메뉴 건너뛰기

이슈 [유미의세포들2] 완벽하게 수미상관으로 끝난 유바비 결말.GIF
83,710 373
2022.07.25 22:20
83,710 373


웹툰 유바비가 아니라

드라마 속 유바비 캐릭터에 대한 글입니다







<유바비의 시작>




img.gif


유미에게 고백한 이후




img.gif


바비 : 유미대리님 저는 여기서 내릴게요. 
제가 불편하신 것 같아서요



유미가 자신을 불편해하는걸 느끼고 있었고

유미가 더 이상 불편하지 않도록 

함께 가던 버스에서 내렸던 유바비




img.gif



서로 자신을 불편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유미와 바비


유미가 그렇게 생각했다는걸 알게되자

바비는 유미에게 한번 더 마음을 전하고

버스정류장에서 유미의 사랑세포를 깨움



img.gif


거절 이후 유미 배려해서 거리두면서도

유미가 밥을 안먹으니까 샌드위치라도 사다주며

유미의 식사를 챙김




img.gif


유미 : 근데 소개팅하세요? 방금 루비가요. 소개팅 하신다고.. 


바비 : 네 하기로 했어요



bWfih.jpg

rmOxD.jpg


유미 : 어제 소개팅한거 아니였어?


루비 : 아니요 안했다니까? 그래서 전화해봤더니 

나보고 미안하다는거 있죠?

아직 마음정리가 안됐다고



계속해서 자신을 불편해하는 유미 태도에

소개팅 했다고 거짓말이라도 해서

유미가 편해질 수 있도록 하려던 유바비






그 후 


img.gif

img.gif


꿈에 그리던, 완벽했던 1년 1개월의 연애와

이별, 후회, 재회, 다시 시작된 연애를 지나고 맞게된 




<유바비의 결말>




img.gif
img.gif



서로 자신을 만난걸 후회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유미와 바비


유미가 그렇게 생각했던걸 알고

프로포즈로 자신의 마음을 전함





bUFET.jpg
img.gif


아픈 유미가 뭘 못먹으니까 죽을 끓여주고 간호하며

유미의 식사를 챙김



img.gif


유미 : 바비야 내가 많이 생각해봤는데............

.............................


바비 : 무슨 말인지 알거같아..

예감하고 있었어


유미 : 미안해



유미의 감정이 어떤지 이미 느끼고 있었고

이별 얘기 꺼내는걸 유미가 힘들어하니까

유미가 더이상 힘들어 하지 않도록

먼저 이별을 받아들이는 유바비




https://gfycat.com/PolishedBeneficialFirecrest


여전히 커플링을 끼고 있는,

여전히 유미를 사랑하는 바비와


이미 커플링을 뺀,

더이상 바비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깨닫게된 유미


유미의 사랑을 깨웠던 버스정류장에서

두 사람은 이별을 맞이하게됨






img.gif


바비 : 남자친구 있어?


유미 : 아니 아직. 너는?


바비 : 만나는 사람은 있어


유미 : 그렇구나 잘됐으면 좋겠다



XOYGW.jpg


직원 : 근데 팀장님 왜 소개팅은 안하세요?

제가 여러번 추천했는데 다 안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바비 : 하기 싫어서요




유미가 이별통보했던걸 여전히 미안해하고있을까봐

만나는 사람 있다고 거짓말이라도 해서

유미가 편해질 수 있도록 하고 싱가폴로 떠나는

유바비의 엔딩






이쯤에서 다시보는

초반 유바비가 소개팅을 안했던 이유


나보고 미안하다는거 있죠?

아직 마음정리가 안됐다고




img.gif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유미를 향한

마음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바비의 말이 거짓말이었다는걸 

이제 유미는 영영 알지못하겠지





QcSuz.jpg



애정이 느껴지는 각색으로 거의 모든 장면을 데칼로 마무리하면서

드라마 유바비는 깔끔하고 완전한 서사로 퇴장했는데

나만 가섬찢어지고 나만 질척이고 있음..........








목록 스크랩 (21)
댓글 3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 웨메 베이스 또 일냈다! NEW #들고다니는파데 <워터 글로우 코팅 밤> 체험 이벤트 644 08.10 75,77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39,2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75,37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38,55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23,2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234,56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475,8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78,8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29,4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4 20.05.17 3,942,8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84,1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43,9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3564 이슈 뽐거지 레전드 사건 TOP5 09:15 16
2483563 이슈 현재 미우미우에서 육칠십만원 대로 판매중인 키링 09:15 151
2483562 기사/뉴스 우크라이나, 4억 달러 규모 현대로템 고속열차 20대를 구매할 계획 09:15 70
2483561 이슈 공유가 실제로 엄청난 압박감을 느꼈다는 밀정 명장면 09:14 378
2483560 이슈 은근 중요한 혀 두는 위치.jpg 1 09:13 447
2483559 이슈 동양인의 동안 문제 1 09:13 437
2483558 이슈 은근 매니아층 많은 음식취향 6 09:12 325
2483557 기사/뉴스 하연수, 일본 활동 중에도 '광복절' 챙겼다…"한국에 있어 행복" 1 09:12 344
2483556 이슈 GS25 컵라면 매출 1위.....JPG 9 09:11 917
2483555 이슈 [MLB] 점점 더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다저스-애리조나-샌디에이고의 경쟁 1 09:10 128
2483554 이슈 나라별 맥도날드 로컬 메뉴 1 09:10 498
2483553 기사/뉴스 [속보]셀트리온, 셀트리온 제약 합병 추진 무산 09:10 357
2483552 유머 2살 아들 촛불끄기 하드트레이닝 시키는 국대아빠 4 09:09 695
2483551 기사/뉴스 이현우, 데뷔 20년 만 첫 연극 '사운드 인사이드'..문소리·서재희와 호흡 1 09:09 257
2483550 기사/뉴스 김혜영, 33년 '싱글벙글쇼' 하차 통보…"옷벗고 엉엉 울어, 어떻게 살거냐고" (같이삽시다3)[종합] 2 09:08 884
2483549 이슈 상암경기장 잔디 보호대 까는거 같은 아이유 12 09:07 1,307
2483548 이슈 캘빈클라인 X 세븐틴 민규 2024 가을 컬렉션 글로벌 캠페인 영상 3 09:06 221
2483547 기사/뉴스 [속보]세종시 저수지에 영아 시신…타살 가능성 무게 12 09:05 1,063
2483546 정보 리사 - NEW WOMAN (feat.로살리아) MV 16 09:05 679
2483545 유머 후동석 루원영 ㅇㅇ 🐼💜🩷 7 09:03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