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직장생활 할 때, 동료를 괴롭게 만드는 대표적 성격 장애 유형 중 하나
21,840 62
2022.07.18 01:47
21,840 62
➡️ 편집성 인격장애 ⬅️
https://img.theqoo.net/pWXki

🙀 직장 내 편집성 인격장애의 사례

1. 충분한 근거 없이 타인이 나를 이용하거나, 피해를 준다고 의심하는 것.
2. 직장 동료를 못 믿는다.
3. 칭찬해도 그 의미 뒤에 숨은 비꼼이나 비웃음, 비난을 찾으려 한다.
4. 쉽게 화를 내고 반격하며 역으로 비난한다.
5. 작은 일에도 원한을 품고 끝까지 기억한다.


😵‍💫 편집성 인격장애의 증상

- 좌절과 거절을 두려워한다
- 지속적으로 원한을 품는다
- 의심이 많다
- 자신의 권리를 강하게 주장한다
- 타인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경우
곧바로 따지고 몰아붙인다
- 의처증, 의부증이 있다
- 자기중심적이다

https://img.theqoo.net/MmmBS
https://img.theqoo.net/VFGfb
https://img.theqoo.net/IgcyM
https://img.theqoo.net/qhmpg
https://img.theqoo.net/kWNqF
https://img.theqoo.net/KAZeO


✅ 왜 이런 행동을 하나?

이들은 표면적으로 원칙이나 정의감을 내세우고 그 당위성을 위해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로 부지런한 이들의 에너지는 사실 자신이 무시당한 것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분노’에서 나온다. 이들은 무척 예민하고 섬세해서 남들이 모르고 지나칠 만한 작은 부분도 여지없이 발견해내고 자기 자신을 피곤하게 만든다.


✅ 편집성 인격 장애가 피곤한 이유

항상 대화하면서 꼬투리를 잡고 상대방의 탓을 할 기회를 찾는다는 것이다. 또한, 팩트가 아닌 그 사람의 의견이나 평가, 감정이 조금이라도 섞이면 그들은 무조건 자신이 비난받고 있다거나, 무시받고 있다고 착각한다.


✅ 편집성 인격 장애 환자가 "진짜" 원하는 것

역설적이지만 이렇게 의심이 많고 타인을 불신하는 편집증 인격장애를 지닌 이들은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며 타인과의 유대를 더 강하게 갈구한다. 자신의 높은 기준과 의심을 극복하고 자신에게 강한 믿음과 안정감을 줄 누군가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출처
- 정신의학신문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7034

- 유투브: 심리툰
https://youtube.com/channel/UCNTGv5tBhqxIN3jAHbhumeQ


----


실제로 원덬네 회사에선
몇몇 직장 동료들이 따로 퇴근 후에 모여서 놀러가면

"자기들끼리만 친하게 지내는 건
다른 동료들을 따돌리는 행동 아니야?"

라고 욕하며 자신이 없는 모든 모임을
동료들을 따돌리는 이기적 사적만남이라고 규정하고
과도한 뒷담화를 하는 사람이 있었음

그런데 웃기게도 그 사람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사적 모임을 만드는걸 주도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동료들 뒷담화하는 데에 씀
직장내 유대를 다지기 위해 거짓말, 이간질도 불사함

이런 동료랑 함께 일한다면....?
회사 분위기 개판나는거 순식간인 거임...

주변에서 은근히 많은 케이스라고 느껴서
조심하라는 차원에서 공유함.
목록 스크랩 (23)
댓글 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틸라 X 더쿠 EVENT ✨ ] 대체불가 애교살 치트키템 ‘트라이펙타 애교살 스틱’ 체험 이벤트! 557 08.08 39,65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37,9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67,56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26,86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81,7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67,7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341,3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19,5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73,8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83,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30,4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8,982,7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9038 유머 요즘 10대들에게 유행한다는 과자창고.gif 01:24 123
2479037 이슈 [KBO] 감독 경질 소취 트럭 시위했다고 시큐 업체 추가 고용한 구단 01:24 106
2479036 이슈 교수님에게 꼬리친 대학생의 최후 2 01:17 1,637
2479035 이슈 하 우리 교수님 이모티콘 잘 몰라서 엄지척 대신 뻐큐 보냈던거 개웃겨 ㅠㅠ.twt 9 01:12 2,006
2479034 유머 화장품 리뷰 사진의 귀여운 진실 6 01:12 2,180
2479033 이슈 슈가 욕설 가사 모음 41 01:12 2,389
2479032 유머 신개념 헤어컷트.gif 19 01:11 2,208
2479031 기사/뉴스 [파리올림픽 2024] 메달 품질 지적에…파리조직위 "손상된 메달 모두 교체해줄 것" 10 01:10 1,793
2479030 이슈 고려거란전쟁을 보고 혼란에 빠진 외국인 1 01:10 1,475
2479029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 시마타니 히토미 'ANGELUS -アンジェラス-/Z!Z!Z! -Zip!Zap!Zipangu!-' 01:08 66
2479028 유머 혁신적인 파리채 업그레이드 1 01:08 1,305
2479027 이슈 원덬 기준 다 좋았던 젝키 해체하고 각자 나왔던 첫 앨범 타이틀곡 33 01:06 1,329
2479026 이슈 요아정 집에서 만들어먹는 방법.shorts 12 01:05 1,951
2479025 유머 양궁 전훈영 선수가 양궁을 그만두고 싶을때는...gif 2 01:05 2,709
2479024 이슈 역피셜 기존나쎔vs기존나쎔이었던 인현왕후와 무품빈 장희빈의 관계 3 01:04 866
2479023 이슈 김도아 인스타그램 업로드 8 01:04 1,697
2479022 이슈 용상 3차시기 실패하고 아쉬워 하는 역도 김수현 선수.twt 34 01:03 2,703
2479021 기사/뉴스 [올림픽] '서건우 구하고' 경고받은 오혜리 코치 "뒷일 생각 안 했다" 15 01:02 2,467
2479020 이슈 일본 애니에 나오는 동아리활동(부카츠) 로망과 현실 22 01:01 1,937
2479019 유머 차라리 걷는게 나을지도...gif 7 01:01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