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직장생활 할 때, 동료를 괴롭게 만드는 대표적 성격 장애 유형 중 하나
21,731 62
2022.07.18 01:47
21,731 62
➡️ 편집성 인격장애 ⬅️
https://img.theqoo.net/pWXki

🙀 직장 내 편집성 인격장애의 사례

1. 충분한 근거 없이 타인이 나를 이용하거나, 피해를 준다고 의심하는 것.
2. 직장 동료를 못 믿는다.
3. 칭찬해도 그 의미 뒤에 숨은 비꼼이나 비웃음, 비난을 찾으려 한다.
4. 쉽게 화를 내고 반격하며 역으로 비난한다.
5. 작은 일에도 원한을 품고 끝까지 기억한다.


😵‍💫 편집성 인격장애의 증상

- 좌절과 거절을 두려워한다
- 지속적으로 원한을 품는다
- 의심이 많다
- 자신의 권리를 강하게 주장한다
- 타인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경우
곧바로 따지고 몰아붙인다
- 의처증, 의부증이 있다
- 자기중심적이다

https://img.theqoo.net/MmmBS
https://img.theqoo.net/VFGfb
https://img.theqoo.net/IgcyM
https://img.theqoo.net/qhmpg
https://img.theqoo.net/kWNqF
https://img.theqoo.net/KAZeO


✅ 왜 이런 행동을 하나?

이들은 표면적으로 원칙이나 정의감을 내세우고 그 당위성을 위해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로 부지런한 이들의 에너지는 사실 자신이 무시당한 것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분노’에서 나온다. 이들은 무척 예민하고 섬세해서 남들이 모르고 지나칠 만한 작은 부분도 여지없이 발견해내고 자기 자신을 피곤하게 만든다.


✅ 편집성 인격 장애가 피곤한 이유

항상 대화하면서 꼬투리를 잡고 상대방의 탓을 할 기회를 찾는다는 것이다. 또한, 팩트가 아닌 그 사람의 의견이나 평가, 감정이 조금이라도 섞이면 그들은 무조건 자신이 비난받고 있다거나, 무시받고 있다고 착각한다.


✅ 편집성 인격 장애 환자가 "진짜" 원하는 것

역설적이지만 이렇게 의심이 많고 타인을 불신하는 편집증 인격장애를 지닌 이들은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며 타인과의 유대를 더 강하게 갈구한다. 자신의 높은 기준과 의심을 극복하고 자신에게 강한 믿음과 안정감을 줄 누군가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출처
- 정신의학신문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7034

- 유투브: 심리툰
https://youtube.com/channel/UCNTGv5tBhqxIN3jAHbhumeQ


----


실제로 원덬네 회사에선
몇몇 직장 동료들이 따로 퇴근 후에 모여서 놀러가면

"자기들끼리만 친하게 지내는 건
다른 동료들을 따돌리는 행동 아니야?"

라고 욕하며 자신이 없는 모든 모임을
동료들을 따돌리는 이기적 사적만남이라고 규정하고
과도한 뒷담화를 하는 사람이 있었음

그런데 웃기게도 그 사람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사적 모임을 만드는걸 주도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동료들 뒷담화하는 데에 씀
직장내 유대를 다지기 위해 거짓말, 이간질도 불사함

이런 동료랑 함께 일한다면....?
회사 분위기 개판나는거 순식간인 거임...

주변에서 은근히 많은 케이스라고 느껴서
조심하라는 차원에서 공유함.
목록 스크랩 (23)
댓글 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518 07.15 63,62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69,6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89,9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74,56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302,2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534,88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805,2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127,6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72,4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701,2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243,3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47,6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1740 이슈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관련 영화, 드라마, 신상공개 콘텐츠 모두 피해자의 동의를 구한 적 없음.jpg 09:31 95
2461739 기사/뉴스 페도라 쓴 박보검, 뉴진스 다니엘과 ‘파라다이스 키스’ 실사판 비주얼 1 09:30 75
2461738 기사/뉴스 [2보]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정부 보안청사서 비공개 대면조사 3 09:27 279
2461737 이슈 38년 전 오늘 발매♬ 이시카와 사유리 '天城越え' 09:26 29
246173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09:25 91
2461735 기사/뉴스 벽에 등 붙여 보세요… '허리 근력' 체크하는 간단 방법 3 09:24 786
2461734 유머 손톱이 귀여우면 엑스레이도 귀엽다 3 09:24 530
2461733 이슈 도란 인스타 김준수, 서경종 4 09:20 672
2461732 기사/뉴스 [속보] 합참 "북한 오물풍선 또 부양…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중" 09:18 224
2461731 기사/뉴스 BTS 지민 신곡 ‘Who’, 11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 6 09:16 144
2461730 기사/뉴스 '핸섬가이즈' 150만 관객 수 돌파…꾸준한 관객 몰이 9 09:15 420
2461729 유머 최근 자연과학동 내에서 노숙인으로 여겨지는 인물에 대한 목격이 다회 보고된 바 있습니다. 32 09:12 3,609
2461728 이슈 동선이동 안무를 잘 짜는 듯한 위댐보이즈(ft.엔시티) 5 09:05 1,111
2461727 기사/뉴스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 국가대표 선수 선발 실시 08:58 1,642
2461726 기사/뉴스 ‘스트레이트’ 그 지하철 뒤편, 암세포가 자라고 있었다 12 08:57 3,408
2461725 이슈 14년 전 오늘 발매♬ 도쿄지헨 '天国へようこそ' 08:55 877
2461724 기사/뉴스 트럼프 "김정은에게 긴장 풀고 양키스 야구 보자고 제안했었다" 6 08:49 1,907
2461723 이슈 밀양사건 피해자가 20년 만에 직접 사건 증언에 나선 이유 22 08:48 4,533
2461722 기사/뉴스 길한 징조라는데… 지리산서 7년 만에 포착된 '희귀 동물' 35 08:48 5,663
2461721 기사/뉴스 피트 어쩌나..졸리 딸 샤일로, 신문에 '父 뺀' 개명 공지 (종합)[Oh!llywood] 14 08:47 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