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심심한데 영화나 볼까 싶은 덬들을 위한 잔잔한 여운이 깊게 남는 영화 28선.jpg
3,739 96
2022.06.01 18:43
3,739 96

※ 무묭이 기준임!! 네이버 영화 평에서 인용해온 문구들이 좀 있음!


cYXgj


OQTwH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세월을 초월한 절경은 세월을 동반한 관계와 감정을 싣고.


줄리엣 비노쉬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 티키타카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 있는 영화.


FbkTN

NiDvA

컨빅션


실화 바탕 영화.


과잉하지 않아 더 절절한. 믿음에 대하여.


hPkcm

SyZms

주노


엘렌 페이지를 알린 영화.


무거운 주제를 깔끔하고 당당하게 풀어낸.


kVTxc

dOZNV


누들


용기와 기적을 부르는 '소통 가능성의 소통'.


주인공의 아름다운 결단에 찬사를.


GrLyt

GQseg


피해자들의 감정과 관계, 그리고 뒷 이야기.


마음을 다잡을 때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hWivh

QMdaU

내일을 위한 시간


'내일'을 위한 시간, '내 일'을 위한 시간.


결과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깨달음을.


YbNKM

OQKKO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엄청나게 시끄럽고 먼' 이야기 일 수 있으나, '믿을 수 없을 만큼 가까운' 우리 주변의 이야기.


애써 외면하고 있었던 현실을 되짚어나가며 성장하는 아이의 모험기.


MoefT

WQYEr

블라인드 사이드


실화 바탕 영화.


가족이라는 집단은 서로를 변화시킨다.


qFTMM

JNikq

레이디 버드


자기 자신밖에 돌아볼 여유가 없던 시절에 대하여.


어쩌면 모두의 자전적 이야기일 수도. 여덬들에게 강추.


xhCZU

efuNZ

디스커넥트


사람들의 외로움이 SNS라는 괴물을 만들었다.


너무나도 현실에 있을 법한 세가지 이야기를 깔끔하게 교차시키다.


uBQuo

xOAHY


스틸 앨리스


줄리안 무어가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탄 이유.


많은 걸 잊어버렸지만, 잃어버렸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앨리스였다.


cJeAl

nTHLs

쓰리 빌보드


끓어오르기 쉬운 소재를 끌어안고도, 차갑고 이성적이다.


분노와 복수의 이야기일 줄 알았더니 오묘한 구원과 성찰이 이토록 뒤엉켜있다.


sECTh

fopqm

인시던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반복, 또 반복. 어떻게 보면 단순하지만 많은 뜻이 담겨있다.


XPUSJ

CfjaY

사이드 이펙트(2013)


사회 부조리와 욕망을 담담하면서도 아찔하게.


루니 마라를 좋아한다면 꼭 볼 것.


ugnFR

GXvYh

청바지 돌려입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데뷔작.


청바지로 연결되는 네 사람 각자의 그 해 여름, 청춘, 아픔과 성장, 그리고 우정.


Iofar

TrbqS


시스터


당연히 받아야 할 사랑을 받지 못할 때의 고독감.


조금 더 커버린 동생과 조금 덜 성숙한 누나, 그래서 그들은 서로가 필요하다.


ZsQIV

cAQuV

펜스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의 입장까지 모두 이해할 수 있어서 난감한.


비올라 데이비스의 인생 연기.


HXuIR

Rznpk


남쪽으로 튀어


소설 원작 영화.


불합리한 세상에 던지는 시원한 선전포고를 뒤따르는 그들, 가족.


vHeYh


ezWSt

주키퍼스 와이프


실화 바탕 영화.


제시카 차스테인이 숨겨진 영웅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찬사.


uQZfs

KkAic


스탠바이, 웬디


모두 내가 한 발짝 내딛기 전까지는 불가능이란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건재한 다코타 패닝의 존재감.

UzAPY

BjIYu

문라이트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바로 그 작품.


달빛 아래에선 모두 푸르게 빛난다.


QqTUd

DeSjH

칠드런 액트


명쾌하게 결론짓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회피하는 삶의 태도가 빚는 딜레마에 대한 이야기.


엠마 톰슨의 눈빛은 관객에게 질문을 던진다. 만약 당신이였다면.


vZdDG

AVhDQ

소울 서퍼


실화 바탕 영화.


파도도 한 수 접게 하는 그의 의지.


yehIV


lBSNm

더 웨이, 웨이 백


그의 사춘기, 우리의 여름.


소소하지만 따스하여 심금을 울리다.


BeWQX

yKBTW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


뒤틀린 욕망이 비밀을 만들었다.


쓰디 쓰지만, 그래도 사랑받고 싶었던.


TkeLL

wSrhh

고스트 스토리


함부로 덧없음이라 불렀던 것들에 대해.


상실과 공허의 새로운 표현 방법.


BiBSK

MwbPn

9: 나인


팀 버튼의 짙고 어두운 색채가 희망을 만나면.


암울한 미래에 던지는 한줄기 빛.


FrogR

SoZUP

필로미나의 기적


실화 바탕 영화.


고통을 말하는 자는 많지만 품을 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목록 스크랩 (70)
댓글 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14컬러 모두 증정! 어퓨 블러셔로 인간 복숭아 되기 <물복&딱복 블러셔 2종> 체험 이벤트 685 07.29 34,46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41,9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38,91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88,94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06,2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44,95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30,7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12,6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55,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84,5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43,6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43,8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9728 유머 요염한 코알라 10:12 71
2469727 유머 눈 커지고 귀 펴지는 루이바오 🐼😴 1 10:12 262
2469726 기사/뉴스 조정석이 멱살 잡고 가는 ‘파일럿’ 원맨쇼는 웃기긴 합니다만… [솔직리뷰] 4 10:10 511
2469725 이슈 무인샵에 박제 당한 디시인 12 10:09 1,132
2469724 이슈 베이비몬스터 라미가 어제 리무진서비스에서 보여준 라이브 2곡.twt 10:08 103
2469723 기사/뉴스 하이키 휘서, 거침없이 하이키 10:08 137
2469722 기사/뉴스 [단독] 오마이걸, 8월 컴백…'여름 음원 강자' 타이틀 잇는다 11 10:08 311
2469721 이슈 에스콰이어 8월호 특별판 표지 모델.jpg 22 10:07 780
2469720 이슈 백종원표 8첩 반상...jpg 7 10:05 1,702
2469719 기사/뉴스 "바로 파산해야 할 것 같아"…용산전자상가 미정산금 직격탄 19 10:01 2,084
2469718 기사/뉴스 ‘우연일까?’ 매회가 자체 최저 시청률, 편성 연기 독됐나[TV보고서] 13 10:01 728
2469717 이슈 실시간 하이브 앞에 깔린 근조화환 25 10:01 2,229
2469716 정보 Kb pay 퀴즈정답 21 10:00 917
2469715 유머 사람 생각하는거 다 똑같음ㅋㅋㅋㅋㅋㅋ 🐼🩷 6 10:00 1,465
2469714 이슈 통영시, 고양이학교 관리 실태 논란되자 “근무자 직무교육” 4 09:59 581
2469713 기사/뉴스 [단독] 봉투에 카메라 감춰서…거리 여성들 불법 촬영한 60대 남성 8 09:59 883
2469712 정보 10시 전 미리 올려 보는 네이버페이12원(끝)+1원 11 09:57 688
2469711 이슈 [놀아주는 여자] [15회 선공개] 한선화를 잃을까 봐 두려웠던 엄태구😥 과연 한선화의 대답은..? 4 09:57 325
2469710 이슈 대체 엔시티127 당신들이 뭔데.x 10 09:56 911
2469709 이슈 중국 탁구팬이 찍은 동메달 확정 직후 임종훈 신유빈 선수 모습 17 09:55 4,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