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태연)
소녀시대 귀요미즈로 통함
태연이를 귀여워하는 윤아를 귀여워하는 태연이를 귀여워하는...의 무한고리를 형성한다고.
서로 쿵짝이 잘 맞아서 이상한 포인트로 잘 놀고 있는게 목격되곤 함
(서현-태연)
팬들 사이에서 대형견과 소형주인으로 통함
무한체력으로 큰언니에게 무한치댐을 선보이는 막내
서현이 태연을 안을땐 늘 꼭 안고 격하게 흔들어주는게 포인트
(수영-태연)
키 큰 수영이가 키 작은 태연이를 대하는 에티튜드가 포인트
서로 개그코드가 잘 맞고 눈빛에서 꿀 떨어지는게 자주 목격됨
둘이 종종 인스타 댓글놀이 할 때 존잼임
(태연-효연)
효연이 무슨 말을 하든 늘 빵 터질 준비 및 리액션 할 준비가 되어 있는 태연이 포인트
보통 효연이 말을 시작한 순간 태연은 이미 빵 터지고 있다.
효연이 눈물 보이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태연 콘서트에서 눈물을 글썽여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함
(태연-유리)
서로 팬임을 자처하는 사이.
팬들이 이 둘의 관계성을 좋아하는 포인트가 독특한데
이 둘은 태연이를 신기해하는 유리를 신기해하는 태연이를 신기해하는 유리..의 무한고리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ㅋㅋ
둘이 서로 되게 다른데 그래서 그런지 서로에게 없는 부분에 대해서 신기하게 바라보며 좋아한다고.
(태연-써니)
소녀시대 단듀(단신듀오)로 통함
같이 있으면 왠지 모를 편안함과 안정감이 느껴짐
쪼꼬만 애들끼리 꽁냥꽁냥하는거 구경하는게 포인트
(태연-티파니)
사실상 설명의 여지가 필요없는 본인피셜 가족 같은 관계의 태연과 티파니
햇수로 13년 가까이 숙소에서 함께 살아온 홈메이트답게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더 이상은 짤로 설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