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성과 BL드라마 ‘시맨틱 에러’로 대세 배우로 등극 후 입대한 박서함과 2년째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배현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를 잘 아는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았다. 당시에는 다소 어색한 사이였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디지몬 어드벤처’의 광팬이라 내적 친밀감을 쌓으며 친분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배우로서 공통점은 물론 ‘디지몬 어드벤처’에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특별한 ‘찐친’으로 발전했다. 1999년생 배현성과 1993년생 박서함은 ‘디지몬’이라는 공통점으로 7세 나이 차를 초월해 연예계 절친이 될 수 있었다.
배현성의 스마트폰 케이스 뒤편에는 디지몬과 포켓폰 스티커가 붙어 있다. 특히 포켓몬 스티커는 박서함이 직접 붙여준 것이라고.
배현성은 “포켓몬 스티커의 캐릭터는 가디인데 박서함 형이 나와 닮았다고 직접 붙여줬다”고 말했다.
https://isplus.joins.com/2022/05/24/enter/entertainment/20220524093342343.html
둘이 덬메였음...끄덕
저게 그 스티커인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