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유라 "내가 살아남은 이유는 아이뿐..한동훈 딸도 지켜달라"
41,103 639
2022.05.08 12:31
41,103 639
https://img.theqoo.net/hUOTp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내가 살아남은 이유는 아이들이 전부다”라고 밝혔다.

정씨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버이날인 오늘은 첫째 아이의 생일이다”라며 “어느새 8살이 됐는데 너무 훌쩍 커버려서 섭섭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아이를 품에 안았을 때부터 영원히 지켜 주겠다고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단 한 순간도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엄마지만 앞으로 우리 아기의 미래에 행복한 나날만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그는 “내가 사는 이유, 살아남은 이유는 이 아이들이 전부다”라며 “아이가 처음 한국으로 돌아오려 할 때 덴마크까지 기자들이 찾아왔을 때 그 피눈물 나고 무너지는 심정은 아무도 모를 것이다”라고 토로했다.

정씨는 “저희 어머니도 같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부디 지금 논란의 후보자 따님도 같은 상처를 입지 않길 바란다”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 논란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도 (한) 후보자의 딸도 모두 어린아이일 뿐이다. 부디 지켜달라”며 “내년 생일엔 아기에게 더 행복할 것을 약속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후략)


https://news.v.daum.net/v/20220508112809006

🍆🍆🍆🍆🍆🍆🍆
목록 스크랩 (0)
댓글 6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96 12.23 27,5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4,2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01,9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6,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4,5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34,6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1,9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4,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27,6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4,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7071 이슈 윤하가 부르는 커버곡 22:36 0
2587070 이슈 여기서 월급 제일 많이 받아야할 토끼는? 🐰 22:36 35
2587069 이슈 대통령님~! 대학생들이 대통령님을 위해 손수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22:36 50
2587068 유머 이재명이랑 봉 들고 사진찍은 썰 푼다. 4 22:35 402
2587067 이슈 다시봐도 울컥하는 2022년 3월 10일 대선 다음날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 1 22:33 671
2587066 이슈 경찰청 블라인드 글 읽어주는 박정현 의원님 11 22:32 1,751
2587065 이슈 무한반복으로 보게 되는 최신 캐롤 뮤비 1 22:31 280
2587064 유머 택배가 왔는데 왜 문을 못 여니 2 22:31 565
2587063 유머 이미 하이브 건물에 있다는 얼굴 인식 시스템 9 22:31 1,013
2587062 이슈 KBS 가요대축제에서 기강잡은 S.E.S. 바다 3 22:31 498
2587061 이슈 윤종신이 쌈디에게 너가 랩하고 있으면 어떡하냐고 했던 무대 5 22:28 1,130
2587060 기사/뉴스 '어린' 여자 가수들은 감히 정치에 끼지 말라고요? 3 22:28 1,071
2587059 이슈 경제는 보수지!!!! 13 22:27 1,523
2587058 이슈 오늘자 영화 포스터같은 너무너무 예쁜 후이바오🐼🩷 47 22:24 1,548
2587057 이슈 1950년 12월 24일, 74년전 오늘 흥남철수 배에 타고 계셨던 그분(문프)의 부모님 11 22:24 1,206
2587056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비슷한것 많아..결혼생활 너무 좋고 인생 바뀌어"('짠한형') 2 22:22 1,090
2587055 유머 아이돌 팬인줄알고 응원봉 든 아저씨랑 사진찍은 라이즈팬 107 22:22 11,235
2587054 이슈 진짜 처참한 90대 노인의 크리스마스 소원.jpg 55 22:21 4,018
2587053 이슈 양요섭이 부르는 권진아의 '위로' 4 22:20 220
2587052 이슈 연말 되면 이상하게 우울해지는 달글 21 22:19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