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팟캐스트에서 하이브 팸투어 논란에 대해 기자가 직접 말함 (ft.방탄)
156,497 1083
2022.04.20 22:03
156,497 1083

팸투어 무슨일인데? https://theqoo.net/2420224642 < 슼글참고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73990/episodes/24329589 < 팟캐스트 링크


WUZvO.png


제목부터 엑스맨이라고 까버림


https://twitter.com/sunny_today_jm/status/1516737940130787335

https://twitter.com/dolce_jim/status/1516715952213270528


텍스트 요약


저는 라스베가스 현지에 있는 동안 기합을 받는 줄 알았지 접대를 받는다는 것을 상상을 못 했습니다.

하이브분들께서 혹여나 정말 병역문제로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절 접대한 것이라면 `이새끼들은 접대가 무엇인지 다시 배워야된다` 예.. 그렇습니다


백하게 호도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작성된 기사이기 때문에 진짜 기가 막히는거에요.

기자회견에서도 병역관련 발언이 쏟아진 것은 거기서 그분이 그런 발언을 하셨기 때문이에요. (하이브 cco)

병역에 뭔가 유리하게 여론을 조성하고 싶었으면 기자들이 칼럼을 썼겠죠

'하이브의 커뮤니케이션 총괄이 그렇게 말했어'라고 스트레이트 기사가 쏟아진 건 기자회견에서 그 애기가 나와서 당연한건데

그걸 모르지 않을 기자가 '하이브가 기자들을 접대했고 병역특례에 힘을 싣으려고 하는 것 같애'라는 식으로 여론 몰이했다는 것은 여론 호도고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해요


병역문제도 어떤 맥락에서 나온거냐면 '기자들이 많이 물어보니까 우리가 입장을 내야할 것 같다'라면서

'멤버들도 힘들어 하고 있다 법안이 조속히 처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국회를 압박하는 식의 발언을 했어요. 기자 대부분 어안이 벙벙했을 거라 생각해요.


하이브는 어떻게 생각해도 말이 안돼요. 거기서는 멤버들을 말하면 안돼요. 이게 엔터의 역할이야.. 

회사가 멤버를 방패막 세우는거잖아. 내내 입닥치고 있다가 팸투어에서 그 얘기를 하냐고.

이번 팸투어는 명백하게 자기네 사업을 다각화하는 걸 홍보하는 자리거든? 그러려고 기자를 부른거잖아.


왜 커뮤니케이션 총괄에 그런 사람을 앉혀놨는지 진짜 시혁이 오빠 만나고 싶은데 지금? (중략)

하이브는 자기네 발언이 어떻게 기사화되고 비춰질지 몰랐던 것 같애

그건 말이 안되지 커뮤니케이션 총괄인데~

알고도 그렇게 말했으면 방탄 안티 아냐?


윗대가리들에 대한 기대가 없어요. 하이브에 계신분이 들으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엔터 생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머리에 앉아있다' (중략)

하이브의 문제는 단기간에 몸집이 커졌다는거야. 외부 인사를 영입해야되는데 엔터 생리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거야 

솔직히 저분 짤릴 줄 알았어요 '이게 마지막 발언이겠다' 말실수인 걸 실시간으로 들으면서.. 엔터 생리를 아는 사람이면 그런식으로 말을 할 수가 없거든

엔터 생리를 몰라도 커뮤니케이션을 언론홍보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렇게까지는 안 할 것 같애요



기자가 회사가 싼 똥을 방탄이 치우고 있다 < 라고까지함 

cco가 말실수 한 후 방탄이 급하게 기자회견장에 올라와서 인터뷰했다는데 진짜 방패로 쓴듯



+


기사화 되지 않은 내용 중에 현장에 있던 기자들을 경악하게 한 답변들이 또 있었다고 함

방탄소년단이라는 가수가 쌓아 온 높은 도덕성에 대한 기대를 왜 영리 추구가 목적인 회사에게까지 요구하냐는 미친 발언이 저 커뮤니케이션 총괄 대표 입에서 나왔고 어이없는 발언에 기자들도 놀랐다고...


+

방탄콘 홍보가 아니고 하이브 시티투어랑 오디션 홍보로 데려갔다고 간 기자가 이야기 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10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371 07.11 20,86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92,7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37,92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12,46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112,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39,31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88,6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36,4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05,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7 20.05.17 3,626,7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87,0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71,2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3594 기사/뉴스 전남 작은마을에 젊은층 몰려드는 이유?…“인구소멸 해법은 역시 기업투자” 08:49 47
2453593 유머 팬서비스중 공급과잉 발생한 SSG 랜더스 중견수 최지훈 선수 1 08:48 117
2453592 이슈 부산에 있던 재계 7위의 대기업이 한순간에 몰락해버린 이유.jpg 08:48 414
2453591 유머 라떼들이라면 기억할 스1 프로게이머 이제동 근황.jpg 08:48 81
2453590 기사/뉴스 박서진, 동생 85kg 몸무게에 충격…250만원 PT 지원 플렉스 ('살림남2') 08:47 322
2453589 팁/유용/추천 안쪽살 살 많다 난 하비다 이거 한달 동안만이라도 하셈 제발 하셈 지옥임 10 08:47 574
2453588 유머 야간에 찍힌 축사모습.jpg 2 08:46 391
2453587 유머 요즘 유행하는것같은 비즈 발 16 08:40 1,977
2453586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 THE YELLOW MONKEY 'パール' 08:37 47
2453585 기사/뉴스 7000억 철강회사 내쫓고 아파트만 남은 부산 "'노인과 바다' 될 만해" 70 08:36 2,771
2453584 정보 토스 행퀴 8 08:35 658
2453583 유머 액자식 구성 1 08:34 158
2453582 이슈 예전에 김애란작가 강연들엇을때 뉴스만봐도 상처받는세상이라고햇는데 진짜그렇다 9 08:34 1,358
2453581 유머 아, 아니⋯?! 관성 드리프트⋯! 1 08:33 368
2453580 유머 미운 오리 새끼 만화 3 08:33 416
2453579 유머 엄마가 개 사료 사오라면서 보낸 사진 25 08:29 4,775
2453578 유머 떡 하나만 주면 안 잡아먹지~~ 4 08:28 816
2453577 이슈 운전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3 08:27 1,224
2453576 이슈 @: 피카츄가 다른 전기쥐들이랑 전기주머니 부비부비찌릿 하는게 매번 나와도 매번 좋음 8 08:26 1,310
2453575 이슈 브라질 아파트 비상계단 19 08:25 3,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