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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해외 커뮤 레딧 유저들이 추천하는 과소평가된 여행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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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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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사진은 메테오라(Meteora)

북쪽은 확실히 주목 받지 못했다고 고대 역사가가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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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남부 고지대(The Southern Uplands of Scotland)

대부분 관광객은 남쪽을 건너뛰고 고지로 가기 때문에 비교적 조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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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Estonia)

공항도 괜찮았고 물가도 적당하고 공공 와이파이 시설도 좋고 수도 탈린은 아름답고 깨끗하며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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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내륙, 사진은 론다(Ronda)

태양과 해변뿐 아니라, 역사와 성과 맛있는 음식과 좋은 사람들이 있고 비싸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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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웨일즈(North Wales)

스노든 산맥과 많은 소형 증기 철도 그리고 훌륭한 치즈와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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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암스테르담을 제외한 네덜란드의 대부분 마을을 추천한 건데

Haarlem, Alkmaar, Amersfoort, Leiden은 취해 있는 대학생이나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랑 시야 다툼 없이 아름다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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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Romania)

물가도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 건축물도 인상 깊고 특히 가을이 아름다움

드라큘라 성과 트란스파가라샨(Transfagarasan)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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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Canada)

침엽수림, 대초원, 레드 크릭 전나무 숲, 툰드라, 바위 등등

토론토나 오타와에서 모든 시간을 보내지 말고 사람이 잘 가지 않았던 곳으로 가보길





슬로베니아(Slovenia), 사진은 없음

성과 용과 기이한 옛날 이야기로 가득 찬 동화 속의 천국 같은 곳

대부분 미국인은 들어본 적이 없는 곳인지 여행 간다고 했을 때 만들어낸 나라냐고 묻는 친구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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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의 올림픽 국립 공원(Olympic National Park)

미국에서 제일 저평가 된 국립 공원 중 하나

말 그대로 우림이고 미국에서 보기 드문 자연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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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남부 지방(The south of Chile)

판타지 소설이나 비디오 게임의 마법에 걸린 숲 같음

칠레에는 신이 세상을 만든 후 먹다 남은 음식을 구석에 놓고 그걸 칠레라고 불렀다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모든 풍경이 조금씩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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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Bulgaria)

유럽에서 스키를 즐기기 좋은 곳 1~2위이고 저렴한 숙박비에 먹을 것도 좋고 안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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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티슬라바(Bratislava)

대부분 여길 건너 뛰고 비엔나, 프라하나 부다페스트로 직행하는데 하루 정도는 들려보길

물가도 저렴하고 성에서 보는 경치도 좋고 '데빈 성' 주변도 여행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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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Osaka)

압도적으로 도쿄만 가거나 그외가 궁금하면 교토를 가는데 오사카를 잊지 말라

여긴 요리의 수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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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진은 밴프(Banff)?

밴프는 이세상 것이 아님. 세인트존(St. John)은 문화적으로 아름답고 무스코카(Muskoka)는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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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할키디키(Chalkid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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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Taipei)

전통적인 중국, 일본, 미국의 영향이 잘 섞여 있고 근사한 음식, 비싸지 않은 물가

친절하고 개방적이며 잘 도와주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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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 다코타(South Dakota)

블랙 힐스(black hills)뿐만 아니라 배드랜드(badland)는 판타지 소설에 나올 법함

특히 실반 호수(lake Sylvan)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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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Poland)

문화를 즐기러 온 사람들 그리고 파티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열려 있음

유럽의 어떤 산맥보다 제곱미터 당 가장 다양하고 많은 꽃이 있는 산이 있는데

일부 고속도로가 형편 없는 게 유일한 단점이지만 물가가 저렴해서 낮은 예산으로 좋은 숙소 겟 가능





스코틀랜드의 스카이 섬(isle of Skye), 사진은 없음

스타워즈에 나오는 행성으로 간 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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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Maastricht)

단 몇 시간이더라도 기차를 탈 가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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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San Cristobal de las Casas)

칸쿤 같은 관광지와 가깝지도 않고 태평양이랑 8시간 거리임

마을은 산 위에 있고 낮엔 보통 70도인데 수많은 귀여운 상점과 훌륭한 음식과 역사가 있음

칸쿤보다 저렴해서 본인은 하루에 4불을 내고 호스텔에 묵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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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시칠리아(Sicily)

음식이 최고였고 사람들이 친절했고 다양하게 얻을 수 있는 문화적 경험

발레 보고 싶어? 카타니아(Catania)의 벨리니 극장(Bellini Theater)에서 월클 발레단 ㄱㄱ

팝 콘서트? 타오르미나(Taormina)의 더 그릭 시어터(Greek amphitheater) 가면 됨

서해안에서 북 아프리카 음식 먹어도 되고 해변 가고 싶으면 섬이니까 아무 데나 골라서ㅇㅇ

스키는 에트나(Mt Etna)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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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의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Great Basin national park)

별 구경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가장 방문객이 적은 주립 공원임





이탈리아 프리울리(Friuli), 사진 X

많은 문화와 역사 어메이징한 음식이 있는데 관광객이 거의 없음

오래된 로마 감옥을 보러 갔을 때 최고였는데,

(여기 내가 이해를 잘 못하겠는데 술집에서 열쇠를 모아서 가면 그걸로 감옥의 불을 키는 건가

We had to collect the key to the place from the bar on the corner and turn the lights on when we went in.)

그리고 산 다니엘 햄(San Daniele ham)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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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Nicaragua)

매우 아름답고 저렴한 물가





그리스 테살로니키(Thessaloniki), 사진 X

좋은 음식, 활기찬 밤 문화, 할키디키나 올림푸스 산 같은 근처를 탐험할 수도 있음





발리(Bali)의 북쪽, 사진 X

대부분 누사두아(Nusa Dua)쪽으로 가는데 북쪽은 방문객이 거의 없음

시장은 전통 공예품이나 볼거리도 많고 음식도 맛있고 저렴함





https://www.boredpanda.com/underrated-travel-desti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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