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어느 영어 유튜버가 추천하는 국내에서 영어 스피킹을 늘게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
124,418 3244
2022.04.02 14:08
124,418 3244
방학이라거나 유학을 준비중이라거나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시기일 때 추천하는 방법



PGgOh.jpg


깨어있는 시간에 하루 다섯 번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만듦
유튜버는 3시간 간격으로 각각 30분 정도



Epjib.jpg


두 시간 반을 연달아 하면 집중이 잘 안 될뿐더러 온전히 그 시간을 다 활용하지 못해서 이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대



sRiwh.jpg


인풋/아웃풋으로 나눔



zMuTs.jpg


첫 번째 단계
10 ~ 15분 정도의 영상 보기 뭐든 재밌게 보는 거면 되는 듯
보면서 따라 말하기도 함



KHFYp.jpg


두 번째 단계
좋아하는 영문 기사 읽기
읽으면서 따라 적기도 함

(유튜버 추천 사이트)
- Lifehack.org
- forge.medium.com



NvjDh.jpg


세 번째 단계
앞 순서에 들었거나 읽었던 내용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적어보기
말하기보다 적기를 먼저 하는 건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을 할 수가 없으니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듯



eFMHk.jpg


힘들면 인풋으로 대체하세여



CIdwK.jpg


네 번째 단계
이쯤 되면 하루 온종일 뭘 하느라 이미 피곤한 상태니까 그냥 좋아하는 걸 '영어'로 소비해보기
소비란 특별한 의식 없이 읽거나 보는 걸 의미
밥 먹으면서 좋아하는 미드 보면 될 듯




nGCul.jpg


마지막 단계
이상하고 하기 싫을 수도 있지만 스피킹을 조금이라도 할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대




스피킹 연습을 혼자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UeSic.jpg


이런 것들이 있대
막짤 보그 어쩌고는 유튜브에 'vogue 73 questions with'라고 검색하면 쫘르륵 나옴

마지막 단계 할 땐 온갖 상상 다 끌어모아서 내가 해외 매체랑 인터뷰 한다 생각하고 주절주절 말해보면 될 듯



그외



wZokV.jpg


중간에 저 플랜 어쩌고가 뭔지 궁금해서 그 영상도 찾아봤는데



SoSiQ.jpg


캡쳐하기 좀 귀찮아서



이것도 총 3개월(90일) 동안 하는 거고


첫 달은 매일 10분 정도 되는 영상을 3번 보기
1. 무자막으로 보기
2. 영자막으로 보기
3. 한자막으로 보기
이렇게 보면 총 30분
(매일 다른 영상들을 조금씩 보면서 계속 흡수하래)



두 번째 달은 문법 정리
스피킹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문법 3가지
- 영어의 시제
- 조동사 뉘앙스 차이 이해하기
- 자주 사용되는 구문 정리

유튜브에서 '영어의 시제 정리' '조동사 표현 정리' '영어 필수 구문 정리' 검색만 해도 엄청 나옴



마지막 달은 스피킹 단계
- 쉐도잉까진 꼭 하지 않아도 괜찮고
- 좋아하는 영화의 대본을 구하고
- 하루에 3페이지 분량을 반복해서 보기
- 자주 쓸법한 문장을 찾으면 본인만의 방식으로 문장 만들어보기


영화 대본은 구글에 영화 제목 + script 검색하니까 뭐 많이 나오는데 이거 보면 되나?



https://m.youtu.be/ESnrQ_ByJ7M


https://m.youtu.be/TQVQxWCh81M




슼덬들 복붙댓 할 수 있을만한 댓글도 찾음


pdTOU.jpg



나 보려고 적은 요약

1. 30분씩 5회, 영어에 노출한다 
2. 유투브를 보거나 기사를 읽으면서 좋은 표현을 습득한다. 
3. 영어로 생각하고 적어본다. 
4. 영어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소비해라. 인스타, 넷플, 유튭, 등등.. 
5. 스피킹 하는 시간 갖기. 오늘 하루 보거나 읽거나 쓴 것을 소리내어 읽거나 적기. 나의 하루를 영어로 적고 얘기해보기. 질문거리들을 만들어보기. (보그 73 같은 걸 활용하기.)



UxROH.jpg



목록 스크랩 (2624)
댓글 32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틸라 X 더쿠 EVENT ✨ ] 대체불가 애교살 치트키템 ‘트라이펙타 애교살 스틱’ 체험 이벤트! 510 08.08 31,390
공지 [공지]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사이트 접속 불량이 있었습니다. 08.08 26,43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23,9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51,64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08,84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61,3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42,62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314,7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14,3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63,6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75,5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27,4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65,8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8120 이슈 정우성의 40대.jpg 3 03:59 1,043
2478119 이슈 불과 촬영 5일 앞두고 영화 하차해서 난리난 호아킨 피닉스 24 03:54 2,465
2478118 이슈 12년 전 어제 발매된_ "너 나 알아" 03:45 527
2478117 기사/뉴스 펜싱 금메달 구본길, 아내 출산 소식에 폭풍 오열...둘째 아들 공개('동상이몽2') 1 03:42 1,191
2478116 유머 와 할머니집와서 엄마방 뒤지다가 2003년 서코홍보지 찾음.jpg 14 03:40 1,792
2478115 기사/뉴스 "무사히 韓돌아와" 연일 일본 지진 비상 속, 도쿄 간 선예 걱정 '눈길' 03:17 1,601
2478114 기사/뉴스 박세완 “해외여행 잘 안가..日 도쿄 멀고, 오사카가 적당” 혜리 폭소 [Oh!쎈 포인트] 03:16 1,037
2478113 이슈 유독 켄달제너 팔자 부러워지는 영상 2개 17 03:10 3,198
2478112 유머 알티타는 2016년 그때 그 아육대 영상..x 5 03:05 2,008
2478111 이슈 춘천오면 서울놈들이 깨끗한물 신선한물 먹겠다고 댐 세개나 박아놔서 이런광경 맨날볼수잇음.twt 26 03:05 3,073
2478110 유머 솔직한 구인광고 5 02:56 2,136
2478109 유머 고양이 장애물 통과 챌린지 19 02:49 1,632
2478108 기사/뉴스 "192㎝ 오상욱, 남신 비주얼"…韓 단복 입고 검 찌르는 모습 '감탄' 3 02:48 2,645
2478107 이슈 전기차 화재사건의 배상책임이 일개 개인에게 갈 수도 있게됨 18 02:46 2,918
2478106 이슈 명성황후(민자영)의 비선실세였던 무당 진령군.jpg 12 02:43 2,676
2478105 이슈 미생 신입 중에 입사동기로 두 명을 고른다면? 9 02:40 943
2478104 유머 방시혁이고 과즙세연이고 잔나비고 한지민이고 슈가고 자시고 138 02:33 16,535
2478103 유머 올림픽을 온몸으로 즐기는 강아지 16 02:32 2,838
2478102 기사/뉴스 전현무, '펜싱金' 오상욱과 나눈 DM 공개…"'나혼산' 또 나와 줘" 1 02:30 1,846
2478101 유머 서인국 출생의 비밀.ytu 6 02:24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