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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여자들이 의외로 생리때보다 더 찝찝해하는 기간 (텍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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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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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aPvNG

https://img.theqoo.net/Khogq
배란기...
배란액 진짜 개ㅈ같이 찝찝함
예고도 없이 울컥울컥해서 어기적 어기적 화장실 가서 빤쓰 벗으면 주우욱 늘어나서 도대체 어느 지점에서 끊어내야 되는지 감도 안 잡힘
안에서 실시간으로 재생산되는지 한두번만에 닦이지도 않고 대충 합의보고 마무리할라치면 이미 속옷에는 수분 흡수 돼서 빤쓰 입기 존나 차갑고요...겨우 처리하고 돌아서면 힝속았지~? 쥬륵 해서 씨이이이이ㅣㅣㅣㅣㅣ발 소리 절로 나옴
생리할때가 아닌데 벌써 생리를? 해서 가보면 저거였던 경험 많을거임ㅋㅋㅋㅋ



이거 성교육 시간에 다 배우지만
놀랍게도 그걸 인지 못하고 가끔씩 냉이 많이 나오는 거라고 착각하고 사는 경우도 있음..은 과거의 나
이거 알고 나니까 딱 생리 2주전에 저러는 거 깨닫게 되면서 무릎 탁 침 인체 존나 신비롭네 ㅇㅈㄹ하며...


+댓글에 성교육 시간에 배운 적 없다길래 다시 생각해보니까 나 기술•가정시간에 성 파트 배울때 여자쌤이 말해줬던 거 같기도...근데 "배란액"이라고는 안 했고 배란기에 끈끈한 점액 나온다는 식으로만 ㅇㅇ
근데 진짜로 안 가르쳐주는 거면은 이 중요한 걸 왜 안 알려줌? 평생 냉인지 알고 사는 사람도 있겠다


[386. 무명의 더쿠 23:05
배란기 때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분비물 양상이 바뀌는 겨 걍 냉이라고 봐도 무방.]
이래 ㅋㅋㅋㅋㅋㅋ
근데 모르는 사람은 "배란기"에 나오는 냉이라고도 생각 못함
은근 주기적이면서 유독 미끄럽고 투명하게 많이 나오는 냉 이렇게만 생각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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