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감독 + 배우 다 싸이코 씹쓰레기 아닌가 싶은, 피해자에게 엄청난 상처를 준 영화와 드라마
12,068 59
2022.02.04 12:21
12,068 59
https://img.theqoo.net/pBjyD
아이 토냐

미국의 피겨 선수 토냐 하딩이 전남편을 시켜 라이벌인 낸시 캐리건 폭행 사주를 해서 부상시켰던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스포츠계 최악의 악녀로 불리는 토냐 하딩을 다시 재조명하네 어쩌네 하면서 그녀를 안타까운 존재로 보이게끔 전개되는 영화임.

-감독 : 크레이그 길레스피
-출연배우 : 마고 로비 , 앨리슨 재니, 세바스찬 스탠 등

폭행 피해자인 낸시 캐리건이 엄연히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 & 배우 똘똘 뭉쳐 토냐 하딩을 올려치기 하고 (세바스찬 스탠은 sns로 낸시 캐리건 조롱까지 함)
마고 로비는 영화 홍보에 토냐 하딩을 데리고 다녀서

당시 사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토냐 하딩 동정론 퍼져서
낸시 캐리건과 그 팬들에게 많은 상처를 안김

더 개빡치는건 이 영화는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아 흥행하고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수상함


https://img.theqoo.net/mntgD
피습 당시 낸시 캐리건


https://img.theqoo.net/eeiIT
낸시 캐리건 폭행 사주의 가해자 토냐 하딩을 데리고
영화 홍보 다니던 주연 배우 겸 제작자 마고 로비

이렇게 대놓고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아직 눈 뜨고 살아있는 마당에
가해자 쉴드치는 영화가 나와서 온 출연진들이 가해자를 부둥부둥하며 언플해대서
결국 영화가 성공까지 했으니 낸시 캐리건과 그 팬들은 얼마나 슬펐을지...


https://img.theqoo.net/SRMVW
팜 앤 토미

미국의 모델이자 섹시스타인 파멜라 앤더슨과 가수 토미 리의 신혼 당시 찍은 섹스테이프가 도난당해
유출되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제작되어 방영중인 드라마

-감독 : 크레이그 길레스피
-출연배우 : 릴리 제임스, 세바스찬 스탠 등

파멜라 앤더슨은 저 일이 자기 인생에 있어서 다시 생각하기 싫을만큼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말했고
드라마 제작에 대해서도 허락하지 않았으며 싫은 표현을 했지만 드라마는 제작 강행되었으며

파멜라 앤더슨 역을 맡은 릴리 제임스는
파멜라 앤더슨에게 "네 연기를 하고픈데 당시 어떤 심정이었어?^^"라고 묻는 연락을 끈질지게 해댔고

토미 역을 맡은 세바스찬 스탠은
"나 둘의 섹스테이프 유출본 봄^^연기하데 도움 좀 될까 해서ㅋㅋㅋ" 이지랄로 입털음.

아주 제작진들이나 배우나 파멜라 앤더슨에게 고통을 주건 말건 신경도 안쓰는 태도를 보임.

보면 알겠지만 둘다 동일 감독이고
세바스찬 스탠도 또 출연함....

씹 쓰레기들......

진짜 이번에 시작한 팜 앤 토미라도 제발 싹 다 폭망하길 기원함


출처 디미토리
목록 스크랩 (1)
댓글 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미샤🧡]건성러가 사랑하는 겨울 필수템, 미샤 겨울 스테디셀러 비폴렌 체험단 이벤트 440 00:07 8,5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91,9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54,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999,34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55,5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98,8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93,3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8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36,3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62,7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3881 이슈 요즘 애들은 이렇게 해를 그린다고 함 2 14:39 545
2533880 유머 퇴사율 90퍼센트인 회사 다닌 후기 3 14:38 1,016
2533879 정보 네이버페이 라이브 알림받기 추가 100원 14 14:36 480
2533878 이슈 홍진경 하퍼스바자 화보 12 14:34 675
2533877 유머 사오정 각설이ㅋㅋㅋ 14:34 158
2533876 유머 고양이가 없어진 마라도에 새로 나타난 외래종 9 14:34 1,088
2533875 이슈 인류애 바사삭이라는 어떤 간호사 분 경험담 18 14:31 1,898
2533874 기사/뉴스 “대통령비서실 직원 명단 공개해야”…정보공개센터, 항소심도 승소 3 14:31 246
2533873 이슈 송혜교, 엄정화, 강민경이 모여서 마신 술들 16 14:31 2,440
2533872 이슈 500엔 사이 몰래 500원 동전 낸 한국인들…日서 망신살 24 14:28 1,289
2533871 이슈 더뉴식스 멤버들이 올린 손편지 7 14:28 1,042
2533870 이슈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의 팝스타 8위 발표 26 14:27 974
2533869 이슈 [MLB] 오타니 5050 홈런구 최종 판매가 9 14:26 618
2533868 유머 문신혐오자도 인정한다는 전신문신… 24 14:25 3,857
2533867 이슈 43년 동안 키운 크리스마스 트리 73 14:22 5,188
2533866 정보 식물성 식단을 먹는 것보다 71배, 차 없이 사는 것보다 24배 더 강력한 기후위기 환경보호방법!!! 19 14:22 2,004
2533865 기사/뉴스 [N씨네] '아마존 활명수' 지금까지 이렇게 안 웃긴 코미디 영화는 없었다…모조리 빗나간 화살 7 14:21 912
2533864 기사/뉴스 '노벨상은 파시즘'·'보수 후보 지지' 논란에…한정석 선방위원 사퇴 6 14:20 707
2533863 이슈 여사친한테 환승한 전남친의 유일한 장점 7 14:17 2,774
2533862 기사/뉴스 챙기고 보니 죄다 한쪽만…100켤레 턴 도둑들 무슨 일 6 14:16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