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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감독 + 배우 다 싸이코 씹쓰레기 아닌가 싶은, 피해자에게 엄청난 상처를 준 영화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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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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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pBjyD
아이 토냐

미국의 피겨 선수 토냐 하딩이 전남편을 시켜 라이벌인 낸시 캐리건 폭행 사주를 해서 부상시켰던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스포츠계 최악의 악녀로 불리는 토냐 하딩을 다시 재조명하네 어쩌네 하면서 그녀를 안타까운 존재로 보이게끔 전개되는 영화임.

-감독 : 크레이그 길레스피
-출연배우 : 마고 로비 , 앨리슨 재니, 세바스찬 스탠 등

폭행 피해자인 낸시 캐리건이 엄연히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 & 배우 똘똘 뭉쳐 토냐 하딩을 올려치기 하고 (세바스찬 스탠은 sns로 낸시 캐리건 조롱까지 함)
마고 로비는 영화 홍보에 토냐 하딩을 데리고 다녀서

당시 사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토냐 하딩 동정론 퍼져서
낸시 캐리건과 그 팬들에게 많은 상처를 안김

더 개빡치는건 이 영화는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아 흥행하고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수상함


https://img.theqoo.net/mntgD
피습 당시 낸시 캐리건


https://img.theqoo.net/eeiIT
낸시 캐리건 폭행 사주의 가해자 토냐 하딩을 데리고
영화 홍보 다니던 주연 배우 겸 제작자 마고 로비

이렇게 대놓고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아직 눈 뜨고 살아있는 마당에
가해자 쉴드치는 영화가 나와서 온 출연진들이 가해자를 부둥부둥하며 언플해대서
결국 영화가 성공까지 했으니 낸시 캐리건과 그 팬들은 얼마나 슬펐을지...


https://img.theqoo.net/SRMVW
팜 앤 토미

미국의 모델이자 섹시스타인 파멜라 앤더슨과 가수 토미 리의 신혼 당시 찍은 섹스테이프가 도난당해
유출되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제작되어 방영중인 드라마

-감독 : 크레이그 길레스피
-출연배우 : 릴리 제임스, 세바스찬 스탠 등

파멜라 앤더슨은 저 일이 자기 인생에 있어서 다시 생각하기 싫을만큼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말했고
드라마 제작에 대해서도 허락하지 않았으며 싫은 표현을 했지만 드라마는 제작 강행되었으며

파멜라 앤더슨 역을 맡은 릴리 제임스는
파멜라 앤더슨에게 "네 연기를 하고픈데 당시 어떤 심정이었어?^^"라고 묻는 연락을 끈질지게 해댔고

토미 역을 맡은 세바스찬 스탠은
"나 둘의 섹스테이프 유출본 봄^^연기하데 도움 좀 될까 해서ㅋㅋㅋ" 이지랄로 입털음.

아주 제작진들이나 배우나 파멜라 앤더슨에게 고통을 주건 말건 신경도 안쓰는 태도를 보임.

보면 알겠지만 둘다 동일 감독이고
세바스찬 스탠도 또 출연함....

씹 쓰레기들......

진짜 이번에 시작한 팜 앤 토미라도 제발 싹 다 폭망하길 기원함


출처 디미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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