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감독 + 배우 다 싸이코 씹쓰레기 아닌가 싶은, 피해자에게 엄청난 상처를 준 영화와 드라마
11,921 59
2022.02.04 12:21
11,921 59
https://img.theqoo.net/pBjyD
아이 토냐

미국의 피겨 선수 토냐 하딩이 전남편을 시켜 라이벌인 낸시 캐리건 폭행 사주를 해서 부상시켰던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스포츠계 최악의 악녀로 불리는 토냐 하딩을 다시 재조명하네 어쩌네 하면서 그녀를 안타까운 존재로 보이게끔 전개되는 영화임.

-감독 : 크레이그 길레스피
-출연배우 : 마고 로비 , 앨리슨 재니, 세바스찬 스탠 등

폭행 피해자인 낸시 캐리건이 엄연히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 & 배우 똘똘 뭉쳐 토냐 하딩을 올려치기 하고 (세바스찬 스탠은 sns로 낸시 캐리건 조롱까지 함)
마고 로비는 영화 홍보에 토냐 하딩을 데리고 다녀서

당시 사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토냐 하딩 동정론 퍼져서
낸시 캐리건과 그 팬들에게 많은 상처를 안김

더 개빡치는건 이 영화는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아 흥행하고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까지 수상함


https://img.theqoo.net/mntgD
피습 당시 낸시 캐리건


https://img.theqoo.net/eeiIT
낸시 캐리건 폭행 사주의 가해자 토냐 하딩을 데리고
영화 홍보 다니던 주연 배우 겸 제작자 마고 로비

이렇게 대놓고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아직 눈 뜨고 살아있는 마당에
가해자 쉴드치는 영화가 나와서 온 출연진들이 가해자를 부둥부둥하며 언플해대서
결국 영화가 성공까지 했으니 낸시 캐리건과 그 팬들은 얼마나 슬펐을지...


https://img.theqoo.net/SRMVW
팜 앤 토미

미국의 모델이자 섹시스타인 파멜라 앤더슨과 가수 토미 리의 신혼 당시 찍은 섹스테이프가 도난당해
유출되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제작되어 방영중인 드라마

-감독 : 크레이그 길레스피
-출연배우 : 릴리 제임스, 세바스찬 스탠 등

파멜라 앤더슨은 저 일이 자기 인생에 있어서 다시 생각하기 싫을만큼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말했고
드라마 제작에 대해서도 허락하지 않았으며 싫은 표현을 했지만 드라마는 제작 강행되었으며

파멜라 앤더슨 역을 맡은 릴리 제임스는
파멜라 앤더슨에게 "네 연기를 하고픈데 당시 어떤 심정이었어?^^"라고 묻는 연락을 끈질지게 해댔고

토미 역을 맡은 세바스찬 스탠은
"나 둘의 섹스테이프 유출본 봄^^연기하데 도움 좀 될까 해서ㅋㅋㅋ" 이지랄로 입털음.

아주 제작진들이나 배우나 파멜라 앤더슨에게 고통을 주건 말건 신경도 안쓰는 태도를 보임.

보면 알겠지만 둘다 동일 감독이고
세바스찬 스탠도 또 출연함....

씹 쓰레기들......

진짜 이번에 시작한 팜 앤 토미라도 제발 싹 다 폭망하길 기원함


출처 디미토리
목록 스크랩 (1)
댓글 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14컬러 모두 증정! 어퓨 블러셔로 인간 복숭아 되기 <물복&딱복 블러셔 2종> 체험 이벤트 709 07.29 38,67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51,3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47,12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302,12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517,4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59,75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42,7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18,2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60,2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89,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4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45,7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70274 유머 [KBO] 페디 가니 하트.jpg 1 20:57 111
2470273 이슈 [KBO] 방금 3개 구장에서 동시에 터진 쓰리런 20 20:53 1,693
2470272 기사/뉴스 검찰, '문재인 캠프 인사 특혜채용 의혹' 서훈 전 국정원장 무혐의 15 20:52 705
2470271 유머 공을 낚아채기위해 같은 팀원을 들어올리는 여자럭비선수 4 20:51 684
2470270 기사/뉴스 체육관도 없던 남수단의 파리올림픽 남자농구 첫 승, 그 영광 뒤엔 한국인 있었다 2 20:50 562
2470269 이슈 [팀K리그 vs 토트넘] 토트넘 손흥민 멀티골⚽️⚽️ 16 20:48 1,670
2470268 이슈 하고싶은 건 무조건 해봐야 하는 이유.jpg 4 20:48 1,429
2470267 기사/뉴스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됐지만 지원율 저조‥정부 "전문의 중심 병원 만들 것" 4 20:47 222
2470266 이슈 조규성한테 돌아 뛰라고 했던 이강인 5 20:46 2,340
2470265 이슈 [2024 파리올림픽] 김우진 선수와 맞붙었던 이스라엘 마다예 선수 인스타 30 20:45 4,440
2470264 기사/뉴스 [단독] "애교 많고 똘똘해요"…호객행위 하듯 아이들 '상품화' 12 20:44 3,236
2470263 기사/뉴스 또 모르는 사람 향한 '이상동기 범죄'‥피해자는 "집에 갈 때마다 불안 1 20:43 422
2470262 이슈 강동원이 늑대의유혹에서 우산씬보다 더 좋아한다고 언급한 장면 18 20:40 3,718
2470261 이슈 제니 수지 리볼버 시사회 목격짤 77 20:40 8,199
2470260 이슈 비행기 태워주려다 무거워서 놀란 아이바오 17 20:39 2,718
2470259 이슈 20대 초중반 여자에게 30대 후반 남자가 41 20:38 3,368
2470258 이슈 [KBO] 에릭 x 다이노스 4 20:38 1,293
2470257 기사/뉴스 경총, 김문수 노동부장관 후보자에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 기여 기대" 5 20:37 243
2470256 이슈 [팀K리그 vs 토트넘] 토트넘 클루셉스키 선제골 4 20:37 842
2470255 이슈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2집 'MUSE'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 9 20:37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