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오월의청춘’ 방영당시 제작지원 및 제작투자 한 리스트
55,680 567
2021.12.20 19:10
55,680 567



생각보다 더 초초초 저예산이였음

https://img.theqoo.net/ZGqJY

https://img.theqoo.net/qsNxz

https://img.theqoo.net/apCrO

https://img.theqoo.net/bjmnd

제작지원 1개 + 제작투자 웨이브 
(사실상 웨이브 없었으면 나오지 못했을 드라마 ... )


https://twitter.com/vagabond_sy/status/1402261484944699412?s=2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핫게기념 (배우/작가/감독 인터뷰 모음)

그리고 현재 2021 KBS 연기대상 네티즌 인기상 투표하고 있다고 함 (다들 오청 많참부)

https://program.kbs.co.kr/2tv/drama/2021dramaawards/pc/board.html?smenu=652d74&bbs_loc=T2021-0532-01-996599,list,none,1,0



https://m.youtu.be/BT-1jLutIac


오월의청춘
MUBXE.jpg

jppcP.png

WLcyS.png

이강 작가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5.18 소재를 다룬다는 것에 굉장히 부담이 커서, 기획을 제안하신 센터장님께 저는 그 이야기를 할 만한 그릇이 안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 저의 우려에 ‘그럼 그릇에 맞는, 작고 따뜻한 사람 얘기를 해보라’ 격려해주셨고 그 말에 용기를 내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작품이 역사의 큰 흐름보다는 평범한 사람들의 사랑과 가족 이야기에 집중하고는 있지만, 그 이야기 밑에 흐르는 시대를 표현할 때 역사에 없는 사실은 한 줄도 적지 말자는 각오로 임했습니다”고 이야기했다.

qcITI.png
‘오월의 청춘’을 집필한 이강 작가는 OSEN에 “남아있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로 그분들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제작진 모두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품으로 인해 불필요한 논쟁이 생긴다면 그 역시 남아있는 분들께 불필요한 상처를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 최대한 잡음 없이 조용히 작품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작품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결국 마지막 명희의 기도, 희태의 편지에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밀물의 삶’을 견뎌내고 있는 또 다른 ‘희태’들이 슬픔에 잠기지 않고 계속해서 삶을 헤엄쳐 나아가길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기도합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강 작가는 “타인의 슬픔에 깊이 공감하고 함께 눈물 흘리는 것만큼 선한 마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오월의 청춘’과 함께 눈물 흘려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그 선하고 따뜻한 마음이 2021년의 현실을 사는 수많은 ‘희태’에게 답장처럼 가닿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고 전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1598184 )


IUndT.png

배우 고민시


인터뷰에서 고민시는 
"배우의 매력은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내가 세상에 없더라도 작품은 남는 것이다" 며
"'오월의 청춘' 은 길이 남을 가치가 있었고, 그 일부가 되어 자랑스러웠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극적인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더 큰 울림을 남긴 김명희 캐릭터에 대해 고민시는 
"삶을 강하게만 헤엄쳐온 명희가 사랑하는 이를 만나면서 미묘하게 변해가는 지점이 좋았다" 라고 전했다.

https://twitter.com/GOMINSIARCHIVE/status/1425625381797711874?s=20
https://twitter.com/GOMINSIARCHIVE/status/1425622858198253571?s=20
https://twitter.com/GOMINSIARCHIVE/status/1425627520720793600?s=20



추후 종영인터뷰 및 화보인터뷰를 통해 
오월의청춘 및  5.18 민주화운동을 종종 언급함

https://twitter.com/GOMINSIARCHIVE/status/1430842906055561220?s=20
https://twitter.com/GOMINSIARCHIVE/status/1420679570324291587?s=20
https://twitter.com/GOMINSIARCHIVE/status/1417431410067984385?s=20

https://gfycat.com/UglyHappygoluckyBackswimmer

https://gfycat.com/FantasticTimelyInchworm

https://gfycat.com/WhimsicalAdeptCoyote

https://gfycat.com/SlightWaryAsiantrumpetfish

https://gfycat.com/DecisivePowerlessGallinule

https://gfycat.com/SeveralAbleAfricanhornbill

+ 배우들 종영 인스타그램
RuLVk.jpg

MizAO.jpg

+ 오월의청춘 티셔츠 만들어서 스탭들에게 선물한 배우 고민시
ceCRY.jpg


목록 스크랩 (38)
댓글 56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피부 트러블·열감 긴급 진정💦 에센허브 티트리 수딩 인 카밍크림 체험 이벤트 💚 267 09.19 21,1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58,6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26,0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201,57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515,0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90,2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06,8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9 20.05.17 4,252,4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66,6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7,4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4658 이슈 사회성 부족의 진짜 의미 16:19 0
2504657 이슈 커피 프랜차이즈별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 16:18 132
2504656 이슈 2024년 개명신청현황 16 16:16 661
2504655 이슈 영화 베테랑2 배우들이 쉬는 시간에 노는법 4 16:15 562
2504654 유머 테무에서 산 마스크팩 10 16:15 1,098
2504653 유머 (주의) 흔한 호주의 집안 풍경.mp4 1 16:15 435
2504652 이슈 사냥하듯 물어 뜯었다...견주, 달려가는 개들 지켜보더니 7 16:14 403
2504651 기사/뉴스 '시카고' 정선아 "공연장 찾아온 BTS 뷔, 너무 잘생겨서 못알아봐" (가요광장) 4 16:13 427
2504650 이슈 한 직원이 서랍에 탕비실 맛있는 과자들 숨겨놓는데 41 16:13 2,365
2504649 이슈 음식 생김새만 봐도 다 맞추는 백종원 1 16:12 546
2504648 유머 치악산 복숭아 당도최고 11 16:12 1,295
2504647 이슈 라이즈 원빈 데뷔 전 vs 데뷔 후 홈마를 보는 눈빛 2 16:12 661
2504646 이슈 베테랑2 GV에서 휀걸과 맞볼콕하고 사진찍는 정해인 2 16:11 435
2504645 이슈 카카오페이 퀴즈타임정답 1 16:11 111
2504644 유머 돌고래와 노는 개 16:10 256
2504643 이슈 내년10월엔 연속10일 쉰다 13 16:10 621
2504642 이슈 헬스장 노동요로 최고인 aespa - Girls (Minit Remix) 6 16:09 224
2504641 유머 언제쯤 공쥬애티튜드에 의연해질수있을까 4 16:09 730
2504640 유머 바람 불 때의 폭포 풍경.gif 2 16:08 582
2504639 유머 두부김치 이따구로 주는 곳은 처음이네 35 16:08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