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문] 제주 지진 재난 문자에 ‘지진’ 부른 NCT…“깊이 반성” 사과
46,756 737
2021.12.15 10:50
46,756 737

[스포츠경향]

OacLh.jpg


그룹 NCT 도영 마크 쟈니가 제주도 지진 관련 경솔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NCT는 이날(14일) 오후 정규 3집 ‘유니버스’ 발매 기념 컴백 라이브 ‘NCT 유니버스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오후 5시 20분 경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32km 해역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재난문자를 받은 현장 스태프는 멤버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상황 인지를 못한 일부 멤버들은 신보 수록곡 중 하나인 ‘Earthquake’(어스퀘이크·지진)를 부르며 춤을 췄고, 해당 장면은 그대로 실시간 방송에 송출돼 논란을 빚었다.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도영, 쟈니, 마크는 SNS를 통해 사과에 나섰다.



lOVNM.jpg



■이하 NCT 측 글 전문.

(도영) 안녕하세요. 도영입니다. 오늘 진행한 컴백 라이브 방송에서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경솔한 실수를 했습니다. 저의 경솔했던 발언 때문에 상처를 받고 불편해 하셨을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완전한 저의 실수이고 잘못이기에 변명의 여지도 없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발언으로 인해 피해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마크) 오늘 컴백 라이브에 보여드린 모습에 대해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상황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부주의하고 경솔한 행동을 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다음부터는 절대 이런 모습 안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쟈니) 오늘 컴백 라이브를 하면서 경솔한 행동 한 점 죄송합니다.앞으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행동을 보고 불편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81038





목록 스크랩 (0)
댓글 7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415 00:09 7,59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24,10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72,58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32,29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072,1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374,0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20,5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31,9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61,3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85,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15,8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092,2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5624 기사/뉴스 [속보]法 "성소수자 축복기도 목사 징계 타당" 10:07 0
2485623 유머 아재 개그는 전세계 만국 공통 10:06 55
2485622 이슈 33명이나 죽었다는 일본 시골 죽음의 골목길 11 10:05 830
2485621 기사/뉴스 '자살 증가' 한국도 일본도 고민…"공동연구·예방책 필요" 5 10:04 136
2485620 유머 엄마 모르는 사람이 따라와 3 10:03 675
2485619 기사/뉴스 "대출 받아 아파트 사려고 했더니…" 연봉 5천 직장인 '당혹' 5 10:01 1,001
2485618 정보 네이버페이10원 14 10:01 932
2485617 정보 Kb pay 퀴즈정답 12 10:00 528
2485616 유머 당근마켓 개진상 레전드 9 09:59 1,080
2485615 이슈 데뷔 후 처음으로 멜론 TOP 100 1위 달성하고 난리난 플레이브 멤버들 1 09:59 492
2485614 정보 10시 전 미리 올려보는 네이버페이12원+1원+10원 13 09:57 758
2485613 유머 아이돌 세대 구분법 신개념 제안 (유머) (feat. 블랙핑크) 7 09:56 610
2485612 기사/뉴스 검찰, 김건희 여사 수사종결... '명품백, 청탁 아닌 감사표시' 156 09:53 2,001
2485611 기사/뉴스 케플러 마시로·예서 합류 메이딘, 정식 데뷔 전 日 팬콘 개최 확정 3 09:49 490
2485610 유머 영어가 어려운 이유(feat.껍질) 6 09:47 986
2485609 이슈 제니퍼 로페즈 벤애플렉에 이혼소송제기 5 09:46 1,866
2485608 기사/뉴스 콘서트 매진 되고, 기업 교류 활발한데… 정치권의 ‘못난 反日’ 228 09:41 5,579
2485607 이슈 샤이니 온유, 'FLOW' 전곡 작사 참여..타이틀곡은 '매력' 4 09:36 385
2485606 기사/뉴스 영화 티켓값 높다는 최민식에…KAIST 교수 "무지한 소리" 비판 268 09:35 16,555
2485605 이슈 30년 전 오늘 발매♬ JUDY AND MARY 'Hello! Orange/RADIO' 1 09:32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