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7살 아이 거짓말때문에 이혼하게된 사람
92,241 581
2021.11.28 12:24
92,241 581
https://img.theqoo.net/yxbip

오늘 내 7살 딸이 외출 금지 받은 걸 복수하려고 내 남편의 "다른 여자친구"에 대해 거짓말을 했고, 사실은 남편이 바람을 핀 적이 없다는 걸 알았어.

우린 이미 이혼 절차를 많이 밟았고, 남편은 바람 핀 적이 없다고 말했을 때 자길 믿어주지 않은 것 때문에 날 용서하지 않을 거래.

인생 ㅈ같네

-
https://img.theqoo.net/ycaIq
https://img.theqoo.net/pDfTS

저나이대 애들은 거짓말의 무게와 후폭풍을 몰라서 아무렇지않게 거짓말 하고 그게 뭐가 문젠지 모르는 경우가많음...


자기가 유치원에서 친구랑 놀다 다친거면서 부모가 누가 때렸어?하면 아무생각없이 선생님이 때렸어 하거나 관심받고싶어서 친구가 때렸어 해서 난리나는경우 진~짜 많이 봄

그냥 상황모면 하기위한 거짓말도 많고 관심받기위한 거짓말도하고 말주변이없어서 의도치않은 거짓말을 하게 되기도하고 상상을 현실이라고 믿어서 거짓말하기도함 어른들의 유도심문이나 닫힌 질문도 거짓말의 큰 요인..

그러니 애들이 하는 자극적인 말을 확인도없이 곧이곧대로 믿어선안됨ㅜ
목록 스크랩 (0)
댓글 5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 요즘 좁쌀러들의 핫한 필승 꿀피부 비법 알로에 팩, <브링그린 알로에 99% 수딩젤 300ml & 팩 키트> 체험 이벤트 331 00:11 6,99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68,2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14,9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84,8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04,9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10,41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92,5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67,2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37,6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51,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206,3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0,1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6373 기사/뉴스 홍명보 감독, 당신의 도전을 응원해줘야 할 당위성이 있나? 1 11:48 140
2456372 이슈 후레쉬 쏘고 다닌게 첨이 아닌 변우석 경호.jpg 33 11:45 2,031
2456371 이슈 항공권 검사하고 화재 대피로도 폐쇄... ‘과잉경호’ 도 넘었다 83 11:36 5,166
2456370 유머 어느 식당 후추와 소금 구분하는 방법 10 11:35 2,646
2456369 이슈 꼭지에서 원빈이 쫓아다녔던 배우 박지영.jpg 10 11:33 3,093
2456368 기사/뉴스 경호 업체측에 과잉 경호를 해야 했던 이유에 대해 묻자 "(과잉 경호를 해야만 했던 상황은) 전혀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저희도 이런 시스템으로는 진행하진 않는다"고 해명 207 11:32 8,862
2456367 이슈 마법소녀의 변신능력이 갖고 싶다.twt 7 11:31 562
2456366 이슈 故이선균 비극 잊었나? 계속되는 ‘모범적인 연예인’ 잣대 [이슈와치] 275 11:30 8,722
2456365 이슈 법조계 한 관계자는 “인파가 갑자기 몰려 안전 사고가 날 것이 우려되는 경우 통제를 할 수는 있겠지만, 이 또한 권한 있는 경우에 가능하다”며 “임의로 여권과 항공권 검사를 하는 것은 경호업체에 권한 남용, 개인정보 침해 소지가 있다”고 했다. 6 11:29 996
2456364 정보 레이저 맞고 카메라가 죽는거 실시간으로 보여준 영상.mp4 22 11:29 2,869
2456363 이슈 [단독]인천공항 “변우석 과잉 경호 업체, 협의된 행동 아냐” 37 11:28 2,608
2456362 이슈 <쏘리사 시골요리 대작전> 이번주 게스트 5 11:27 1,263
2456361 정보 <속보> 성심당 망고시루 판매종료일 앞당겨짐 30 11:26 4,141
2456360 이슈 경호원들이 변우석부터 막아야할듯.gif 270 11:25 19,869
2456359 이슈 잉글랜드의 준우승때문에 소환된 역대 우승트로피를 들어본지 가장 오래된나라 5 11:24 797
2456358 이슈 [놀아주는 여자] 11화 미리보기 텍예 3 11:24 467
2456357 이슈 여러모로 커다란 일이 벌어질 것 같다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 시 공약 24 11:24 2,316
2456356 유머 충동구매의 흔한 결말 23 11:23 3,159
2456355 기사/뉴스 더 충격적인 것은 20대가 60대 만큼이나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지점이다. '지난 1년 간 성관계를 갖지 않았다'라는 응답에서 20대 남성이 58%로 연령층 통틀어 가장 낮았고, 20대 여성도 57%로 60대의 47%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여성의 절반 가까이, 남성의 3분의 1, 20대의 절반 이상이 섹스하지 않는 사회 215 11:22 8,762
2456354 이슈 과잉 경호를 해야만 했던 상황은)전혀 없었던 것이 사실” 21 11:22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