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는형님] 어제 아는 형님 보면서 화나고 답답했던 부분.twt
93,075 1036
2021.11.21 19:49
93,075 1036
https://twitter.com/refinement_yum/status/1462297084803960838?t=iICUKCfFA2KbE7tT2aro_g&s=19

https://twitter.com/Honey_bee_0826/status/1462049486486716426?t=760ILuwfvUfZ2XQ0aJFYtQ&s=19

https://img.theqoo.net/gfrCo

https://img.theqoo.net/VGwrE



허니제이가 괴한이 계속 골목까지 쫓아오는데
혹시 괴한이 아닌데 오해하는걸까봐 계속 신경썼다는 말에
김희철이 아주 좋은 자세라고 함.

세상 어디서나 사고를 위한 대비는 있는 법인데
늦은 밤거리가 위험해서 경계하는것도 조심해야 하는지.


계속 경계를 하고 있어야지..
실제로 위험할 정도로 가까워지면 늦는데
그럼 언제부터 경계해야 맞는거야..

의심받는게 그렇게 싫으면 cctv들은 어떻게 견디시는지..

저 사고를 이해를 못하겠음.

세상어디서나 혹시모를 사고를 위한 경계는 있는건데
꼭 이건 실례되는 행동처럼 얘기하더라.
잠재적 가해자로 생각하지 말라면서.


편의점cctv나 시험감독 이런게 실례야?
물건 안훔쳤는데 훔쳤다고 하면 사과해야지.
컨닝 안했는게 컨닝했다고 하면 사과해야지.
근데 계속 감시는 해야지. 감시 당할 사람 기분 생각해서 감시를 안해..?


언제 어디서든 사고가 있을수 있으니 경계할수 있는건데
뒤따라오는 사람을 가해자로 몰아간것도 아니고.
이걸 왜 미안해해야하는지 모르겠음..







+) 남초든 저기 나오는 남자 연예인이든
커뮤나 누구 한두명을 욕하려고 가져온건 아니고

그냥 저 사고가 정말 이해가 안가고 슬퍼...

사회 살아가면서 누구나 감시를 받고 관리를 받고 그렇게 살아가는데
저걸 어떻게 공감을 못해줄수 있는지
어떻게 저런 반응들이 나오는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어.
목록 스크랩 (3)
댓글 10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x더쿠] 트러블 원인 OUT 진정치트 KEY 에센허브 <티트리 100 오일> 체험 이벤트 152 00:13 5,82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31,39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06,7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63,49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92,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64,3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48,8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21,7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06,1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27,6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4502 이슈 가을동화 명장면 10:42 61
2434501 이슈 점점 판이 커질거 같은 홍콩반점 점검 15 10:40 1,383
2434500 기사/뉴스 모모랜드 출신 주이, 오늘엔터와 전속계약[공식] 10:39 429
2434499 기사/뉴스 레드벨벳, 'Cosmic'에 담은 찬란한 사랑의 유니버스..무드 클립 공개 수록곡 정보 2 10:38 216
2434498 팁/유용/추천 멍하게 사부작 거리는 유튜브 좋아하는 덬들을 위한 몇 가지 채널 추천 - 테라리움 편 1 10:35 477
2434497 기사/뉴스 '탈출' 故이선균, 딸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 3 10:35 974
2434496 이슈 '이세계아이돌' 릴파, 첫 단독 오프라인 콘서트 티켓 3분 만에 매진 10 10:33 485
2434495 이슈 밀라노 프라다 변우석 전신 정면샷 33 10:33 1,242
2434494 기사/뉴스 라이즈, 오늘(17일) 첫 미니앨범 발매 10 10:32 356
2434493 기사/뉴스 "노예·약자만 골랐다"던 마야 인신공양…DNA 검사 '대반전' 13 10:32 1,891
2434492 유머 🐼 돈네 타람들~ 쌍둥이라 헷갈리션나본뎅 길똥 뿌린거 저 아니구 루이언니얘오~~! 9 10:30 1,282
2434491 기사/뉴스 정려원의 '사이다' 선택, '졸업' 최고 7.1%까지 [종합] 5 10:30 753
2434490 이슈 인급동 1위한 뉴진스 'Right Now' 뮤비 32 10:28 952
2434489 이슈 구독자수 295만명까지 떨어진 피식대학 40 10:28 3,145
2434488 기사/뉴스 신동엽, 또 마약 언급하며 자폭..."구속영장, 실질검사? 익숙한 단어" ('미우새') 14 10:28 1,035
2434487 이슈 쯔양 구독자 1000만명 달성!!!!ㅊㅋㅊㅋ🥳🥳🥳🥳 9 10:26 952
2434486 이슈 지방 인구소멸을 막기 위한 일본 어떤 시골마을의 정책 10 10:26 1,439
2434485 기사/뉴스 아이브, 펩시와 손잡고 28일 신곡 발매 3 10:25 277
2434484 기사/뉴스 손석구 단편 영화 '밤낚시', 3일 간 1만 6천 명 동원…좌판율 60% 8 10:25 442
2434483 이슈 KBO, 주루방해 관련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 추가 7 10:25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