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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책 읽기 싫어하는 원덬이가 최근 끝까지 읽은 책 추천
72,896 1959
2021.10.09 13:27
72,896 1959
글읽기 싫어하고 OTT랑 유툽 잘 보는데
문득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왜 그런지 나도 모름)
읽어 나간 책들 중 끝까지 읽은 책들



참고로
유명한데 없는 책도 많고
엄청 예전에 읽어서 기억 안나는 책도 많고
너덬은 존잼인데 원덬은 별로였던것도 있고
반대로 너덬은 노잼인데 원덬은 재미있던것도 있음
존잼인데 안 아직 읽은 책도 많음
(읽을거 대기만 지금 수십권=원덬 책 잘 안읽어)




궁극의 아이
https://img.theqoo.net/xHNaF
모든 과거를 기억하는 여자, 미래를 기억하는 남자
그들이 10년 만에 맞춘 거대한 퍼즐



우리가 빛의 속도로
https://img.theqoo.net/bztBR
투명하고 아름답지만 순진하지만은 않은,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근사한 세계를 손에 잡힐 듯 이야기에 담아낸 SF소설.



소년이 온다
https://img.theqoo.net/leiok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맞서 싸우던 중학생 동호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과 그후 남겨진 사람들의 고통받는 내면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당시의 처절한 장면들을 핍진하게 묘사하며 지금 “우리가 ‘붙들어야 할’ 역사적 기억이 무엇인지를 절실하게 환기하고 있다



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https://img.theqoo.net/ZoYyD
서울에서 내려온 4차원 백수 강무순, 팔십 세 홍간난 여사, 츤데레 꽃돌이! 트리오가 펼치는 좌충우돌 탐정 놀이



아몬드
https://img.theqoo.net/CFzwD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특별한 성장 이야기



쇼코의 미소
https://img.theqoo.net/mHJgI
총 7편의 작품이 수록된 최은영의 첫 소설집 『쇼코의 미소』는 사람의 마음이 흘러갈 수 있는 정밀한 물매를 만들어냄으로써, 우리들을 바로 그 ‘사람의 자리’로 이끈다



아가미
https://img.theqoo.net/Jxdmj
죽음의 문턱에서 아가미를 갖게 된 소년의 슬픈 운명을 그려낸 아름다운 잔혹동화.



사서함110호의 우편물
https://img.theqoo.net/gqewr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30대 초중반, 어느덧 익숙해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랑에 대한 설렘을 마음 한 자락 조용히 접어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조금 느리게 그려냄. 롱스테디셀러




동급생
https://img.theqoo.net/McOti
어느 날 일어난 한 여고생의 교통사고로 인해 촉발된 소동, 그리고 뒤이어 벌어진 살인 사건의 범인을 파헤친다.



위저드 베이커리
https://img.theqoo.net/lZJUe
억울한 누명을 쓰고 집에서 뛰쳐나온 소년이 우연히 몸을 피한 빵집에서 겪게 되는 온갖 신비한 사건들



알로하 나의 엄마들
https://img.theqoo.net/NHPfZ
사진 한 장에 평생의 운명을 걸고 하와이로 떠난 열여덟 살 주인공 버들과 친구들의 삶을 그렸다




온전히 나답게
https://img.theqoo.net/pYIxf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꾸려나가려고 하는 한 사람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



파과
https://img.theqoo.net/Ynovk
40여 년간 날카롭고 냉혹하게 청부 살인을 업으로 삼아온 60대 여성 킬러 ‘조각(爪角)’. 소멸의 한 지점을 향해 부지런히 허물어지고 있는 모든 것, 깨지고 상하고 뒤틀린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연민을 느끼며, 조각의 마음속에 어느새 지키고 싶은 것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한다.



채식주의자
https://img.theqoo.net/iLSgE
육식을 거부하는 영혜를 바라보는 그의 남편 '나'의 이야기이다. 욕망,식물성,죽음 등 인간 본연의 문제들을 한 편에 집약해 놓은 수작이라고 평가받는다.



바깥은 여름
https://img.theqoo.net/oZrnj
가까이 있던 누군가를 잃거나 어떤 시간을 영영 빼앗기는 등 상실을 맞닥뜨린 인물의 이야기, 친숙한 상대에게서 뜻밖의 표정을 읽게 되었을 때 느끼는 당혹스러움, 언어의 영(靈)이 들려주는 생경한 이야기 등이 김애란 특유의 간결하고 담백한 문체로 펼쳐진다





+)영상물(영화/드라마)로 만들어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보건교사안은영
두근두근내인생

도 끝까지 다 읽었음





사족은 YES 24시 책소개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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