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 시드니 올림픽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사용된 디자인
* 21세기 아니지만 비교하려고 넣음
❄ 2002 솔트레이크 시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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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종목마다 다른 디자인의 메달 수여 (뒷면 팔 안쪽 각인이 종목별로 다름)
최초로 올림픽 비전이 메달에 새겨짐 (Light the Fire Within : 내면의 불을 밝혀라)
바위모양 형상화
☀ 2004 아테네 올림픽
메달 디자인 변화의 기점 (하계)
🧚🏻♀️승리의 여신이 76년만에 일어남..!
❄ 2006 토리노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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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아차(광장) 모티브
메달 뒷면에 종목별 픽토그램 각인
직경이 가장 큼 (107mm)
☀ 2008 베이징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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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백옥, 은 - 청백옥, 동 - 청옥
❄ 2010 밴쿠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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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의 범고래 장식 형상화 - 메달 각각이 고유한 디자인
뒷면에 종목, 세부종목 각인
굴곡진 디자인으로 최초이고, 보기보다 훨씬 입체적이라고 함
☀ 2012 런던 올림픽
뒷면 리본은 템즈강, 격자무늬는 선수들의 노력과 성과를 상징
❄ 2014 소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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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가 러시아 연방의 다양한 문화와 민족 상징
수작업으로 개당 18시간 걸려서 만들어짐
그 중 7개 메달엔 운석도 포함 (빅토르안이 하나 받아감)
은메달이 예쁨
☀ 2016 리우 올림픽
친환경 소재의 메달
은, 동메달의 30%는 재활용 소재로 제작, 리본의 50%는 재활용 PET에서 추출한 소재
...1년만에 상당수가 부식되어 반납된 메달도 있음🤷🏻♀️🤷🏻♂️
❄ 2018 평창 올림픽
리본은 한복 모티브로 한국 전통 직물인 갑사로 제작, 한글 눈꽃 패턴과 자수 적용
메달 케이스는 한옥의 전통 기와지붕 모티브의 원목 케이스
뒷면에 세부종목 각인
☀ 2020 도쿄 올림픽
빛과 광채 테마
메달 측면에 종목과 경기명 각인
일본 전역에서 기증한 소형가전 (핸드폰 등)을 재활용해 메달 제작 (전부)
+
☀ 하계 올림픽은 IOC에서 메달 앞면에
'파나시나이코스 스타디움 앞의 승리의 여신 니케'를 반드시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어서
앞면 디자인은 크게 다르지 않음.
❄ 동계 올림픽은 완전 개최국 재량에 맡겨서 다 개성있고 보는 재미가 있는 편임
(동계 올림픽 메달이 대체로 무거운 편 점점 더 무거워지고 있음)
내용은 IOC 사이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