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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를 기준으로 쓴글임.

아이패드 프로 라인은 

경쟁작이 없는 

좋은 제품이기 때문에 

하이엔드로 쓴다면 

걍 아이패드 프로 라인

으로 가면 됨.

"기기는 비싼게 짱이다."

(하이엔드 기준 : 

영상 편집 , 전문적 그림 그리기 , 고사양 게임, 디자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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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 취미 정도의 그림 그리기 기준으로 적어봄.

아이패드 에어랑 갤럭시 탭 사이에서 

고민 하는 덬들 종종 있을거야.

내가 뭘 사야하는지 나에게 어떻게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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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 애플펜슬 -따로 구매해야됨.) 

(갤럭시탭 s7) - 갤럭시 탭은 s펜이 동봉되어 있음.

두개 가격군이 그나마 비슷하기 

때문에 적어보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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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가장 싼 모델은 64기가야. 

보통 태블릿 모델은 os가 깔려있기 때문에 

64기가를 전부 쓰는 건 아니고 

64기가에 근접한 용량이라고 생각하면 될꺼야.

갤럭시 탭s7은 128기가고 

아이패드 에어보다 가격이 더 싸.

여기서 고민해야 될 점은 

"자신이 컨텐츠를 얼마나 사용하는가" 

아이패드 에어의 64기가의 용량은 누가에게는 많지만 

누구에게는 정말 작은 용량일 수가 있어 .

동영상이나 자신이 많이 저장하고 활용하는 편이라면 

추가 ssd 장치(외부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다니거나 

다음 단계인 아이패드 에어 256기가로 가야하거든

조금 참고하면 좋은게 

애플이 정말 급 나누기를 잘했어.

그래서 아이패드 에어 256기가 보단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128기가를 

사는게 좀 더 나아. 

128기가라 용량이 2배고 

아패프로가 주사율도 더 좋거든

여기서 더 알아봐야될 

개념이 "주사율"이야.

주사율이란 반응속도야.

아이패드 프로, 갤럭시 탭s7은  

120hz의 주사율을 가지고 있고 

아이패드 에어는 60hz의 주사율을 가지고 있어.

주사율이 높다는건 

반응속도가 좋다는건데 

똑같이 애플펜슬로 사용할때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할때

주사율 높은 것이 더 자연스럽게 

빠르게 반응한다고 생각하면 돼.

여기서 더 고민해볼 포인트 한가지 



갤럭시 탭s7도 아이패드 프로처럼 

기본 주사율은 120HZ 이라는 거야.

아이패드 에어는 60hz이고

더군다나 s펜은 동봉되어 있어서

펜을 추가로 구매할 필요가 없지.

그래서 갤럭시탭이 일방적으로 좋냐 ?

그것도 아니야 .

"자신이 나중에 태블릿을 중고로 판다." 

이걸 생각할때는 아이패드로 가는게 좋아.

나중에 당근마켓이나 중고장터쪽으로 

태블릿을 판다면 갤럭시탭 중고가와 아이패드 중고가 차이를 보면서 눈물이 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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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컨텐츠 소모방향에 따라도 좀 달라.

"컨텐츠 소모방향이 뭔대?"라고 하면

어플이 중요한 역할을 해.

우선 필기를 보자. 

필기감은 갤럭시탭s7이 

아이패드 에어보다 좋아.

일단 주사율부터 2배고 

기본 고무펜촉이기 때문에 

정말 편해. 

(와콤펜 기반인데 와콤이 원래 전자펜 만들던 기업)

그에 반해 아이패드 에어의 

애플펜슬은 유리를 긁는 느낌이랄까.

필기감을 상승시키기 위해

실리콘 촉,마스킹테이프 바르기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자기가 적응되면 

편하겠지만 

초기 사용자 기준으로는 

갤탭이 나아.

그런데 컨텐츠 소모방향이라고 했지. 

초반에 이야기 했듯이 또 빼먹을 수 없는게 어플이야.

애플 굿노트, 노타빌리티 등 필기어플 반응속도가 정말 좋아.

그에 반해 갤럭시 s7 탭도 플렉슬, 노트쉘프 등이 있지만 

아직 갤탭이 어플 완성도면에서는 

애플을 따라잡지를 못해.

그리고 자신이 필기하는데 

민감하다면 

팜리젝션(필기만 인식하는 부분)이 

아이패드가 갤럭시탭보다 

좋기 때문에 

"자신이 꼼꼼히 하단까지 필기하는 편이다."

이러면 아이패드 쪽이 

더 나을 수도 있어.

다만 갤럭시탭s7도 팜리젝션이 

많이 좋아진 편이기에 

자신이 민감한 편이 아니라면 

팜리젝션은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영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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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질쪽으로 가보자. 

이건 갤탭 쪽이 좀 더 나아.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초기부터 사용했다면 

느끼기 힘들 수도 있지만 

파일정리 부분에서 윈도우나 안드로이드 

오래 쓴 사람들은 파일정리가 정말 불편하거든 

(물론 예전보다 많이 나아짐) 



그림으로 가자면 어플 완성도가 아이패드가 좋기에 아이패드 쪽이 낫긴해.

물론 갤탭이 클립스튜디오를 밀고 있고 많이 올라왔고 

와콤펜이 원래 타블릿 전용펜으로 나오던거라 

개인적으로 펜 자체의 하드웨어는 삼성쪽이 좋다고 생각해.

다만 애플 주력 프로그램 (프로크리에이터 등) 사용 자체가 

아이패드 쪽이 훨씬 직관적이고 간단해.

다만 와콤의 펜 느낌을 좋아하는 쪽이고 

신티크 같은 태블릿 사용했거나 경험자라면

갤탭이 나을 수도 있어. 클립스튜디오도 충분히 좋은 프로그램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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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충 생각나는건 이 정도 



아 그리고 아이패드도 학생 할인이 있지만 (아이패드 공홈)

갤럭시탭도 학생 할인이 있어.(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사용하는데 다 장단점이 있고 가성비를 추구하는지 하이엔드를 추구하는지 

그건 다 자기 성격이나 자기가 어떻게 활용하는 것에 다른거니깐 

갤탭도 사용해보고 아패도 사용해보면서

나름 객관적으로 써봤지만 객관적이 아닐 수도 있는거니깐 그건 양해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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