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수만 "중국이 1등 되도록 한-중 힘 합쳐야" 주장
37,474 418
2021.07.04 18:16
37,474 418
"우리는 3차 한류를 항해 가고 있다"

이수만(SM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사)이 5일 오후 하버드 MBA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는 자리에서 ''3차 한류''를 선언하며 "합작회사를 만드는 것이 3차 한류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수만은 "동양의 할리우드는 어디에 생길 것인가?"라고 자문한 뒤 "누구나 똑같이 얘기한다. ''중국''"이라고 힘주어 답했다.

이수만은 이어 "''세계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우리의 숙제"라며 "따라서 중국이 전세계 1등이 되도록 한국과 중국이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7월 출범 예정인 한.중.일 합작회사인 SMAC(가칭)의 회장직을 맡은 이수만은 "이 회사는 3차 한류의 결산물이다. 미래에는 중국인이 회장이 될 것"이라며 "중국사람이든 중국회사든 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글/영상=노컷뉴스 김지영 / 조성진 기자

https://m.nocutnews.co.kr/news/302952

2007년 기사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와 같이 아시아의 할리우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보고 그렇게 되면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미국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세워졌을 때 그 중심에 한국이 섰으면 좋겠고 SM엔터테인먼트가 가장 큰일을 맡아서 하고자 한다.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498

2011년 기사



SM 이수만 "한중일 문화엔터 합치면 동양의 할리우드 형성"

https://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257251

2016년 기사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가 힘을 합치면 세계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동양의 할리우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될 전망입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mp/201703150150H

2017년 기사



tvN '월간 커넥트' 출연…"중국, '아시아 할리우드' 되려 노력해야"

이 프로듀서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을 거론하며 "우리가 직접 중국에 가서 (프로듀싱을) 전수해주고, 그곳의 인재들과 세계에서 1등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프로듀싱의 시대'"라고 짚었다.

"중국은 우리의 것을 받아들이고 이를 한층 더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 세계에 내놓는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mp/202102016855Y


이수만 “K팝, 중국에서 제2의 부흥기 맞을 것”

https://www.google.co.kr/amp/s/www.donga.com/news/amp/all/20210201/105228684/1

2021년 기사




이수만이 얘기하고자 하는건
'한국이 그 중심이 될수있다'가 아니고
'중국이 중심이 되어야하고 한국이 그걸 도와줘야한다'



ㅊㅊ ㄷㅁㅌㄹ
목록 스크랩 (0)
댓글 4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438 07.11 34,70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226,2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62,33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32,0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153,4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69,37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26,5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48,6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17,9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27,3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92,5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7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4491 기사/뉴스 양주 태권도장서 5살 남아 심정지…관장 긴급체포 08:42 93
2454490 이슈 제목 개명이 시급한 웹툰 (웹툰 추천) 08:41 192
2454489 이슈 [KBO] 7월 13일 각팀 선발투수 & 중계방송사 & 중계진 & 날씨 08:41 39
2454488 이슈 일주어터 야구장 댄스타임💕💕 2 08:39 242
2454487 이슈 팬들이 여권뺏겟다는건 많이봣는데.twt 8 08:36 1,402
2454486 정보 신힌플러스/플레이 정답 1 08:36 116
2454485 이슈 젠지 직원에게 영상 편집을 부탁했더니 이렇게 줌 6 08:35 846
2454484 이슈 시카고 복화술하는 잔망루피.twt 4 08:35 320
2454483 이슈 뽀용.jpg 4 08:32 519
2454482 이슈 내부가 안 보이는 유리창 앞에서 사진 찍을 때 안쪽 상황 08:30 866
2454481 유머 다 큰 성인이 벌레 하나 못 죽이노 4 08:28 918
2454480 유머 강아지 번역기를 두 번 다시 안 쓰게 된 이유 3 08:26 1,784
2454479 이슈 어제 첫방한 SBS드라마 "굿파트너" 첫방 시청률 13 08:21 2,611
2454478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 YUKI 'ポストに声を投げ入れて' 08:12 231
2454477 이슈 이 음악들 중 살면서 하나는 꼭 들어봤다고 장담함 5 08:12 1,109
2454476 이슈 [펌] 15일에 전공의 사직 처리 되면 꿀잼인 이유.jpg 16 08:09 4,039
2454475 유머 🌲나무 오르는 너구리 가족 🦝 14 07:59 1,867
2454474 이슈 길거리의 아이를 노리는 사람...jpg 4 07:52 2,425
2454473 이슈 @노래가너무좋다는이유로 알티탔으면좋겠다.. 제발....... 이게 여름이지 22 07:50 3,191
2454472 이슈 이미 낙태죄가 폐지 되기 전 몇십년을 조작된 가짜 영상으로 국민들을 선동한 전적이 있는 한국정부 24 07:47 4,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