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화장 진하게 하는 편 아니고 눈화장은 음영 위주로 함.
돌아오면 빨리 씻고 자야하기 때문에
워터프루프 절대 안 씀 반드시 한방에 지워지는 제품만 씀;ㅋㅋ
그리고 똥손임. 화장기술 전무.
그리고 중요한거...☆귀차니즘☆이 미침.
20대 초반에는 가끔 섀도우 몇개 레이어하는걸
시도하긴 했지만.....
이젠 하나만 함 ^^
피부톤은...노란끼 있는 쿨톤으로 추정.
(데일리 립 컬러 - 부르조아 누디스트, 클리오 러셋 로즈 같은거)
그리고 지성임...수부지..눈두덩이에 기름 많음.
암튼 이러한 사유로 유목민 하다가 몇 년째 정착해서
바닥까지 본 최초의 화장품이 있는데
"로라 메르시에"
https://img.theqoo.net/mhPuQ
로라 섀도우는 매트/러스터/새틴 등의 라인이 있는데
그 중 매트 아이 컬러가 데일리 음영 섀도우로 유명
https://img.theqoo.net/OejSy
그 중에서도 얘네 셋이 제일 인기 많고
특히 쿨톤들이 좋아한다고.
밋밋한 눈두덩이를 그윽한 느낌으로 만들어쥼.
복잡한 색조 안 하는 나에게 만족도 최상b
https://img.theqoo.net/sXmVr
1. 진저
로라 메르시에 치면 연관검색어 1등으로 나오는
제일 유명템이자 내가 바닥 본 최초의 화장품ㅋㅋㅋ
갠적으로 갈색류 섀도를 칙칙해보이는 것 같아
선호하지 않는데 적당히 그윽해보이면서 산뜻한 피치 컬러임
1년 사계절 내내 쓰고 다녔음
섀도우 뭐냐고 주변에서 제일 많이 물어본 컬러
추천템 중 제일 무난한 베이스 컬러!
https://img.theqoo.net/aTETl
2. 프레스코
진저만 2년 넘게 쓰다가 질릴 때쯤 새로운 섀도우를 샀음
사진은 굉장히 브라운 느낌으로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로지한 컬러의 음영이었음. 로즈브라운..??
평소 팥죽색 립을 즐겨써서 이걸 쓰고나니까 또 진저는
너무 누렁이 느낌인 것 같아 한동안 또 이것만 씀ㅋㅋㅋ
팥죽보라핑크장미 이런 느낌
https://img.theqoo.net/JjBhu
3. 캐시미어
이번에 이걸 구입하며 로라메르시에 음영 3대장 컬렉션 완성함.
프레스코 대비 흰끼가 좀 있는 쿨한 핑크계열 음영임.
이걸 쓰니까 또 프레스코는 너무 레드레드한 것 같아
요즘엔 미친듯이 이거만 쓰는 즁. ㅎㅎ
로라 메르시에 매트 아이 컬러 장점
- 발림성이 뛰어나다. 가루날림이 없다.
그래서 화장하기 쉽다. 나덬의 경우 아침에 브러쉬 쓸
시간도 없어서 손가락으로 슥슥 해주고 끝냄.
거울이 내장되어 있어서 밖에서 하기도 간편함.
- 매트한 파우더가 하루종일 눈두덩이의 기름을 잡아준다.
오후되면 얼굴이 번들번들해지는데 눈두덩이만 살아남는다.
단점
- 비싸다. 싱글 섀도우 정가 35,000원.
몇 년 전엔 섀도우 하나를 이 가격을 주고 사야 하는가...
많이 망설였지만, 가루가 사용기한 구애받지 않고 쓸 수 있다는
정보를 듣고서 아까워하지 않기로 했다...🤔
스퀘어에 글 첨 써봄..
나의 인생템을 추천하고자 써봤음..ㅠㅠ
문제 있으면 피드백 부탁☘️
+헉! 핫게를 와서 내용 좀만 더 추가해볼게🥺
너무 비싼데 값을 하냐
→ 개인적으로는 너무 값을 하고 있음...왜냐!
로라 매트 아이의 장점은 대충 손으로 처발처발해도 뭔가 한듯한
느낌은 잘 낼 수 있다는 것,,? 대충하지만, 신경 쓴 느낌? ㅋㅋㅋ
나는 다른 색조 거의 안 하고 섀도우/블러셔 하나씩만 쓰는데
간편하고 빠르게 느낌 살리는데 최고인 것 같아.
그리고 가끔 블러셔러도 활용하고 ㅎㅎ
다만 돈 아깝지 않게 데일리템으로 잘 쓰려면 테스트 해보고 사길!
쿨톤인데 진저?
→ 쿨톤인데 진저 쓰고 맞는 사람들도 있어!
내가 톤 테스트를 해보진 않아서 정확하게 말하긴 어려운데
평소 쓰는 립 컬러나 선호하는 메이크업톤이 쿨톤 컬러들이야~
다만 흰 피부는 테스트를 해보길 추천해
나는 노랑이 쿨톤이라 진저가 괜찮았던 걸수도 있거든!
→ 노재팬덬들 참고
80. 무명의 더쿠 00:41
로라메르시에, 바비브라운 둘 다 원래는 미국브랜드이긴함 둘 다 메컵 아티스트가 자기이름 따서 만든거잖아 근데 로라 메르시에는 시세이도 그룹에서 인수했긴한데 제조는 미국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음
돌아오면 빨리 씻고 자야하기 때문에
워터프루프 절대 안 씀 반드시 한방에 지워지는 제품만 씀;ㅋㅋ
그리고 똥손임. 화장기술 전무.
그리고 중요한거...☆귀차니즘☆이 미침.
20대 초반에는 가끔 섀도우 몇개 레이어하는걸
시도하긴 했지만.....
이젠 하나만 함 ^^
피부톤은...노란끼 있는 쿨톤으로 추정.
(데일리 립 컬러 - 부르조아 누디스트, 클리오 러셋 로즈 같은거)
그리고 지성임...수부지..눈두덩이에 기름 많음.
암튼 이러한 사유로 유목민 하다가 몇 년째 정착해서
바닥까지 본 최초의 화장품이 있는데
"로라 메르시에"
https://img.theqoo.net/mhPuQ
로라 섀도우는 매트/러스터/새틴 등의 라인이 있는데
그 중 매트 아이 컬러가 데일리 음영 섀도우로 유명
https://img.theqoo.net/OejSy
그 중에서도 얘네 셋이 제일 인기 많고
특히 쿨톤들이 좋아한다고.
밋밋한 눈두덩이를 그윽한 느낌으로 만들어쥼.
복잡한 색조 안 하는 나에게 만족도 최상b
https://img.theqoo.net/sXmVr
1. 진저
로라 메르시에 치면 연관검색어 1등으로 나오는
제일 유명템이자 내가 바닥 본 최초의 화장품ㅋㅋㅋ
갠적으로 갈색류 섀도를 칙칙해보이는 것 같아
선호하지 않는데 적당히 그윽해보이면서 산뜻한 피치 컬러임
1년 사계절 내내 쓰고 다녔음
섀도우 뭐냐고 주변에서 제일 많이 물어본 컬러
추천템 중 제일 무난한 베이스 컬러!
https://img.theqoo.net/aTETl
2. 프레스코
진저만 2년 넘게 쓰다가 질릴 때쯤 새로운 섀도우를 샀음
사진은 굉장히 브라운 느낌으로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로지한 컬러의 음영이었음. 로즈브라운..??
평소 팥죽색 립을 즐겨써서 이걸 쓰고나니까 또 진저는
너무 누렁이 느낌인 것 같아 한동안 또 이것만 씀ㅋㅋㅋ
팥죽보라핑크장미 이런 느낌
https://img.theqoo.net/JjBhu
3. 캐시미어
이번에 이걸 구입하며 로라메르시에 음영 3대장 컬렉션 완성함.
프레스코 대비 흰끼가 좀 있는 쿨한 핑크계열 음영임.
이걸 쓰니까 또 프레스코는 너무 레드레드한 것 같아
요즘엔 미친듯이 이거만 쓰는 즁. ㅎㅎ
로라 메르시에 매트 아이 컬러 장점
- 발림성이 뛰어나다. 가루날림이 없다.
그래서 화장하기 쉽다. 나덬의 경우 아침에 브러쉬 쓸
시간도 없어서 손가락으로 슥슥 해주고 끝냄.
거울이 내장되어 있어서 밖에서 하기도 간편함.
- 매트한 파우더가 하루종일 눈두덩이의 기름을 잡아준다.
오후되면 얼굴이 번들번들해지는데 눈두덩이만 살아남는다.
단점
- 비싸다. 싱글 섀도우 정가 35,000원.
몇 년 전엔 섀도우 하나를 이 가격을 주고 사야 하는가...
많이 망설였지만, 가루가 사용기한 구애받지 않고 쓸 수 있다는
정보를 듣고서 아까워하지 않기로 했다...🤔
스퀘어에 글 첨 써봄..
나의 인생템을 추천하고자 써봤음..ㅠㅠ
문제 있으면 피드백 부탁☘️
+헉! 핫게를 와서 내용 좀만 더 추가해볼게🥺
너무 비싼데 값을 하냐
→ 개인적으로는 너무 값을 하고 있음...왜냐!
로라 매트 아이의 장점은 대충 손으로 처발처발해도 뭔가 한듯한
느낌은 잘 낼 수 있다는 것,,? 대충하지만, 신경 쓴 느낌? ㅋㅋㅋ
나는 다른 색조 거의 안 하고 섀도우/블러셔 하나씩만 쓰는데
간편하고 빠르게 느낌 살리는데 최고인 것 같아.
그리고 가끔 블러셔러도 활용하고 ㅎㅎ
다만 돈 아깝지 않게 데일리템으로 잘 쓰려면 테스트 해보고 사길!
쿨톤인데 진저?
→ 쿨톤인데 진저 쓰고 맞는 사람들도 있어!
내가 톤 테스트를 해보진 않아서 정확하게 말하긴 어려운데
평소 쓰는 립 컬러나 선호하는 메이크업톤이 쿨톤 컬러들이야~
다만 흰 피부는 테스트를 해보길 추천해
나는 노랑이 쿨톤이라 진저가 괜찮았던 걸수도 있거든!
→ 노재팬덬들 참고
80. 무명의 더쿠 00:41
로라메르시에, 바비브라운 둘 다 원래는 미국브랜드이긴함 둘 다 메컵 아티스트가 자기이름 따서 만든거잖아 근데 로라 메르시에는 시세이도 그룹에서 인수했긴한데 제조는 미국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