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텍혐혈압주의) 인스타에서 첨 읽고 제발 가짜뉴스이길 바라며 구글링까지 해본 50대가 대학생을 5년간 성폭행한 사건
62,545 1017
2021.03.18 00:09
62,545 1017

사건기간 06년~11년

재판은 12년도에 끝난것으로 추정


피해자 가명 박은경씨 (22~27세) 

가해자 가명 이경수씨 (50~55세)



1심 재판부에 의하면 1년에 219차례 성폭행

이게 4년 8개월간 이루어짐

(중간에 가해자가 다른 사건으로 수감된 기간 있음)


공포썰 유머썰 같은 거 올리는 인스타 계정에서

처음 읽고 제발 가짜뉴스이길 바라며 구글링해봄...


빨리 읽기 원하는 덬들은 형광펜 칠한 

부분들만 읽으면 됨

(전문도 긴것 같아도 생각보다 금방 읽어짐)


zFkDr.jpg

oEhqa

ajhRr

SuosA

ZxHoL

PETGo

coDJT

rUgMB

RlWDO

uzJZQ

KJxll

sVQhH


여기까지가 인스타에 올라왔던 내용이었고

여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재판 기사를 더 찾아봄


(재판 기사에는 성이 그대로 나와서

피해자는 김씨/가해자는 윤씨임)



미리 요약하자면 



1심 


5년간의 성폭행 모두 인정 

징역 15년에 전자발찌 10년 착용 


(특히 가해자와 이혼한 16세 연하의 전처도 

가해자에게 성폭행 당해 아이가 생겨 

결혼했던 사실이 드러남 -이 사실이 배심원들의

판단에 상당히 영향을 끼쳤다고 함)


2심 


처음의 성폭행만 인정 나머지는 합의된 성관계로 판단

대폭 감형하여 징역 8년에 전자발찌 X

->이대로라면 작년에 출소했고 발찌 안참


기사를 보면 왜 2심이 그렇게 판단했는지 나오는데

여기서부터 혈압이 ....내 혈압이!!!!!!!!!


검찰이 합의된 성관계임을 인정할 수 없다하여

대법원에 상고했는데 대법원 기사를 못찾겠네

혹시 아는 덬들 있음 알려줘... 



1심


SbFNZ

SzCKx

DhHlN

dHGqA.jpg


2심

gjIGC

Rlohi

ZBMYb

nsrJc

FsBnI

+) 다른 기사에서 더 찾아본 2심 판단 근거

WvZbt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10310/35445941/1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10906/40104030/1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20105/43090022/1




목록 스크랩 (0)
댓글 10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380 07.01 75,63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71,2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07,8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79,19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11,0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70,26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30,4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07,2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47,5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5 20.05.17 3,590,6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53,2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29,2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0395 기사/뉴스 배우 변신 임영웅 어마어마한 롱다리, 축구 유니폼 입고 힐링 1 22:57 39
2450394 기사/뉴스 엄정화·홍진경, 故최진실 子 지플랫 지원군 자처 "일 생기면 이모들과 의논하길"[종합] 1 22:56 288
2450393 유머 사람 손길에 노곤해진 라쿤 🦝 22:56 174
2450392 기사/뉴스 '인가' 베이비몬스터, 신곡 '포에버' 무대 첫 공개 22:55 34
2450391 기사/뉴스 [SCin스타] 김윤지, 응원 속 딸 출산…"세상에 온 걸 환영해, 와줘서 고마워" 2 22:54 520
2450390 기사/뉴스 '감사합니다' 진구, 첫 등장부터 파격 '시선강탈' 1 22:54 337
2450389 기사/뉴스 관객 수 점점 오른다…'입소문' 탄 '핸섬가이즈' 100만 코앞 23 22:53 585
2450388 이슈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빈 건물(폐건물)'.JPG 7 22:53 825
2450387 기사/뉴스 [1박2일] ‘저녁식사 복불복 승자’ 해설위원팀 ‘고성 한상’...멤버들 ‘고생 한 상’ 22:52 109
2450386 이슈 [런닝맨] 강훈이 남지현과 더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은 지예은.x 4 22:52 949
2450385 기사/뉴스 엔플라잉 이승협 "'선업튀' 인기 실감"..서은광 "잘됐다고 변한 거 없어" 22:52 151
2450384 이슈 투어스 지훈 경민 뉴스쿨 VS 올드스쿨 챌린지 2 22:52 115
2450383 기사/뉴스 "어디서 좋은 말 들어본 적 없는데"라던 고현정, 팬 만나 오열 4 22:51 320
2450382 이슈 진짜 초고수들이 이 악물고 도전해서 보는 재미가 기가 막혔던 방송.jpg 5 22:51 1,236
2450381 기사/뉴스 칸예 웨스트, 14년 만 내한…8월 23일 공연 확정 2 22:51 129
2450380 이슈 비를 무서워하는 강아지때문에 대피소를 만들어준 주인 12 22:50 1,388
2450379 기사/뉴스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 오늘(7일) 신곡 ‘그댈 떠나오’ 발매 22:50 75
2450378 이슈 STAYC(스테이씨) 'Cheeky Icy Thang' (교차편집 Stage Mix) 22:50 37
2450377 기사/뉴스 저스틴 비버, “140억 받고” 결혼식 축가 불러[해외이슈] 3 22:50 491
2450376 기사/뉴스 드웨인 존슨 ‘모아나’ 실사영화, 8월 촬영 “2026년 7월 11일 개봉”[공식발표] 22:49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