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YOURSELF 轉 'Tear'
방탄 좋은 앨범 많지만 그중에서도 인트로 아웃트로 기승전결 서사 완벽하다고 꼽히는 앨범
앨범 전체가 유기성 그 자체
곡이 정말 한곡 한곡 다 좋았던 앨범
<정규3집 2018.05.18 발매>
<초동 100만장 첫 돌파 앨범>
<케이팝 최초 빌보드 200 1위 앨범>
사실 이 티어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지쳐있던 상황
'높은 창공을 꿈꿨지만 여기는 높고 추우며 숨이 가쁘기도, 많은 빛이 우리를 쬘수록 그림자도 많아지는법'
꿈꾸던 많은 목표를 이루면서 쉼없이 달려온 후 그림자처럼 따라온 번아웃과 슬럼프
미국 진출 후 누구도 가보지 못했던 길을 가야한다는 막연함, 그리고 현재 위치에 있으면서 느껴왔을 심적 압박감내지 부담감 등등
멤버 슈가는 미국 AMAs 무대를 마치고 샤워하다가 울었다고.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에서 오는 부담감이 무서워서
-슈가 : "목표를 생각하고 도전을 하잖아요? 상상도 못했던 것을 이뤄버리면 기쁘고 즐겁다기 보다는 되게 두려움이 크거든요.
16층 정도만 올라갔으면 좋겠다 하는데 뭐 한 60층까지 올라간거니까요. 좀 무섭더라고요."
-지민 : "2018년으로 넘어오면서 멤버들이 몸도 마음도 좀 지쳐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다같이 좀 힘든 시간을 보냈었던것같다."
(2018.4.13 지민의 로그 中)
<201006 BTS Break Down Their Albums 인터뷰 中>
-지민 : 진짜 힘들었어 실제로
-멤버들 : 맞아 맞아
-지민 : 실제로 심적으로 굉장히.. 앨범 따라가 앨범 따라.. 우리 진짜 힘들었었고
-정국 : 눈물 많이 흘렸죠
-진 : 눈물 흘리면서 만들었던 앨범이지
-정국 : 제가 메이크업 받으면서 우리가 나온 티어 앨범을 딱 듣는데, 크으 눈물 흘렸죠 메이크업 받다가 눈물을
-지민 : 진짜로 울면서 작업을 했던...
<불후의 명곡 피독편>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느꼈었던 감정들을 티어 앨범에 녹여냄
< LOVE YOURSELF 轉 'Tear' 트랙리스트>
1. Intro : Singularity
2. FAKE LOVE
3. 전하지 못한 진심 (Feat. Steve Aoki)
4. 134340
5. 낙원
6. Love Maze
7. Magic Shop
8. Airplane pt.2
9. Anpanman
10. So What
11. Outro : Tear
<앨범 커버>
사랑이 끝나가는 이별의 단계를 표현하기 위해 어두운색을 배경으로 꽃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표현
(노래 듣다가 앨범 커버 보면 다크한 분위기 노래에 진짜 잘어울린다고 생각해)
1. Intro : Singularity
네오 소울을 기반으로 그루브한 재즈풍의 음악으로 뷔 특유의 깊은 음색이 슬픈 표정연기와 가면을 이용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냄
사랑을 얻기 위해 거짓 자신을 연기했음을 깨닫는 순간을 얼어붙은 호수에 금이 가는 것으로 표현한 RM의 감성적인 가사가 곡의 몰입을 더함
https://gfycat.com/NaughtySpiffyIrukandjijellyfish
뷔 싱귤레리티 무대는 콘서트에서 같이 한 'Singularity VCR'이랑 같이 봐야 찐이야
싱귤레리티 VCR -> 싱귤레리티 무대 -> FAKE LOVE로 이어질 때 두 곡의 분위기가 서로 한 층 더 깊어지는 느낌
2. FAKE LOVE
타이틀곡인 ‘FAKE LOVE’는 그런지 록(Grunge Rock)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기이한 음울함을 자아내는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어두운 감성을 느낄 수 있음
본래는 훨씬 더 우울하고 Deep했던 곡이었으나 지금의 곡으로 재탄생 함
김영대 평론가 이야기하는 FAKE LOVE 보면 펙럽 분위기를 굉장히 잘 설명한것 같아
(이모 힙합말고 고모 힙합은 없냐던 방덬들ㅎ.............)
웬만하면 본인들 노래 본인입으로 좋다고 안하는데
펙럽 음원 받자마자 노래가 너무 좋아서 별안간 샤워하면서 불렀던 지민
이건 못참지!!!!!!!!!!!!!!!
도ㅐ... 됐다!!!!!!!!!! 됐어!!!!!!!!!!!!!!
펙럽은 음원으로 집중해서 들으면 베이스 깔리는게 너무 좋음
아니쥬-런-펙럽 위태로운 느낌의 처연 3종 세트 처돌이 나야나
전설의 180520
펙럽하면 빌보드 빌보드하면 펙럽
방덬들에게 무대보면서 언제가 제일 떨렸었냐고 물어보면 많이들 꼽는 빌보드 펙럽 첫 무대
https://m.youtu.be/EKAK0VFkMgA
ㅅr실...........☆
펙럽의 꽃은 락킹 바이브 믹스 버전!!!!!!!!!!!!!!! 콘서트에서 빛을 발함!!!!!!!!!!!!!!!!!!!!!!!!!
가사는 슬픈데 둥둥 울리는 사운드는 신나고
슬픈데 신나고 신나는데 슬픈 혼란한 감정......?
어우 알게 뭐야 몰라 아미밤 흔들어 제껴!!!!!!!!!!!!!!!!!!!!!!!
https://gfycat.com/PartialCreepyBettong
3. 전하지 못한 진심 (Feat. Steve Aoki)
보컬 라인 진, 지민, 뷔, 정국의 곡
‘MIC Drop’ 리믹스 버전을 만든 스티브 아오키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세련된 멜로디와 절제된 감성, 매력적인 목소리가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룬 노래
아 마잌드롭 갬성에서 전못진이 나왔다 이거에여!!!!!!!!!!!!!!!!!
<스티브 아오키가 프로듀싱 한다는 소식을 들은 방덬들>
-예상했던곡 : "전!!!!!!!!!! 하지!!!!!!!!!못한!!!!!!!!!!!! 진심 뚱뚜뚜뚜루루 쿵짝쿵짝 삐끼삐끼!!!!!!!!!!!!!!!!!! 뿅뿅 피융피융 @$(*&%(*&#%(&(*@&$("
https://gfycat.com/HarmoniousBothChinesecrocodilelizard
-실제나온곡 : 홀로 남겨진 이 모래성에서........? 부서진 가면을 바라보면서............?
RM : 전못진이 사실 제가 알기로는 차트에서도 수록곡중에서 굉장히 높은 걸로 알고 있고, 제 주변에서도 전하지 못한 진심을 가장 좋아하는 친구들도 되게 많은데
일반 노래를 안좋아하는 친구들도 이 노래는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남준이가 말했듯이 머글픽이 많아서 그런지 티어 앨범 중 타이틀 곡 다음으로 좋아요 수가 많음
RM : 이건 보컬 라인이 진짜 살린거죠 보컬 친구들의 감정 전달이 어느정도 경지에 올랐다고 느꼈어요
https://gfycat.com/OddballDefiantChickadee
콘서트에서 석진이 에피파니-전못진 보컬로 꽉찬 라인 진짜 너무 좋아해
4. 134340
원 제목 'Call me'
태양계 행성에 속해 있다가 행성의 지위를 잃고 ‘소행성 134340’ 이 되어버린 ‘명왕성’을 이별의 순간에 비유함
134340 가사 中
RM : 소재와 트랙의 승리라고 생각해요 이 노래는. 독특한 노래죠, 이 노래가 이 앨범에서 견인하고 있는 파트가 굉장히 크다는 생각을 합니다.
5. 낙원
슈가가 팬들에게 신년인사로 전한 “꿈이 없어도 괜찮습니다”라는 말을 확장해 만든 곡
도달할 곳이 없는 무한 경쟁 사회, 꿈을 가지라는 말로 경쟁을 부추기는 현실, 인생은 마라톤이라면서 하루하루는 단거리 주자처럼 뛰라는 말에 지친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원 제목은 '멍청이 달리기(=절대 골인하지 않게 느리게 달리는 대회)'ㅋㅋㅋㅋㅋㅋㅋ가 될 뻔했으나 약간 깰까봐 낙원이 되었음
6. Love Maze
왔습니다 원덬 최애곡
짝짝짝짝짝 x 100
a.k.a 빌보드 1위 가수 방탄소년단 리더 김남준의 최애곡이자 원덬의 최애곡 러브메이즈
도입부부터 이미 끝났어
머스터에서 전주 나오는 순간 너무 좋아서 기억상실
5번 트랙 낙원 후렴 휘몰아 치는 부분 듣고 바로 이어서 럽메 전주 딩디디딩 울리는 순간 너무 좋아서 찌르면 보라피 나옴 진심
외우자 Love Maze는 명곡이다!!!!!!!!!!!!!!!!!!!!!
-Love Maze 가사 中
니가 밀면 넘어질게
날 일으켜줘 yeah
내가 당겨도 오지 않아도 돼
난 늘 생각해 영원은 어렵대도
해보고 싶다고 그래 영원해 보자고
둘만의 산
둘만의 climb
둘만의 세계의 축 둘만의 마음
출구를 향한 travel
잡은 두 손이 지도가 되어
사랑은 복잡하게 얽힌 관계와 선택의 미로로, 끝내 도착해야 할 곳은 미로의 출구이다.
우리는 서로를 찾아내고, 서로를 믿고 함께할 때만 그 출구를 찾아낼 수 있다는 내용이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아미(ARMY)’와 서로 믿고 함께하며 미로 속에서 엇갈리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방탄소년단 안 사랑하는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Q. 이 글을 보고있는 당신
* [Love Maze] 를 좋아하십니까? -----> Yes!
* [소우주] 를 좋아하십니까? -----> Yes!
* [Euphoria] 를 좋아하십니까? -----> Yes!
* [Answer : Love Myself] 를 좋아하십니까? -----> Yes!
* [Heartbeat] 를 좋아하십니까? -----> Yes!
삐-빅
당신은 취향은 소나무
위의 곡들은 DJ Swivel이 프로듀싱, 작곡한 노래
곡 내는것마다 진짜 취향 아닌게 없음 마음이 벅차게 하는 곡을 참 잘 쓰시는것 같아
같이 오래 작업해줬으면 좋겠는 작곡가분들중 한 분
Tear앨범의 유기성에 대해 얘기하는 남준
7. Magic Shop
정국 : 아미들을 위해 만든곡이에요
팬송이다 보니까 곡작업을 하는 느낌보다는 뭔가 이걸 만들 때 팬 여러분들을 생각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만든 곡이고요
콘서트 때 알엠 형이 이제 팬분들께 한 말이 있는데 '우리를 찾아내고 알아봐 준 여러분이라면 할 수 있을 거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어요
그 말을 기반으로 이 곡이 시작되었던 것 같아요
이제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고, 지치고 힘들 때 마음속의 문을 열면 매직샵이 있고
그 안에는 팬 여러분들을 위로해 줄 힘이 되어줄 저희 7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고요
정말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 썼고 이곡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힘을 받을 수 있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저는 그걸로 많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매직샵을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8. Airplane pt.2
제이홉의 믹스테이프 수록곡 ‘Airplane’의 연장선으로, 멤버들이 월드 투어를 돌며 비행기, 호텔 등에서 느낀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음
아직도 난 안 믿겨
광주 토박이의 비행 삼매경
높고 높았던 꿈의 자리에서
아름다운 세상 위를 날고 있어
늘 탈 때
첫 일본 행 때의 느낀 설렘
아직도 생각해
그게 내 꿈을 띄웠기에
지금을 만들었기에
Everywhere
이젠 Issue Man 플래시 터질 때
안전한 도착에 축복을 담을게
God Bless
제이홉 : "이 곡만큼은 함께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동고동락했던 멤버들에게 떼창을 부탁했다. 제가 생각하기에 성공한 시점에서 이런 곡을 쓸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9. Anpanman
세상에서 가장 약한 영웅, 배고픈 이에게 머리를 떼어주는 영웅, 초능력은 없지만 오랜 시간 가까이 함께할 수 있는 영웅으로 알려진 ‘Anpanman’의 모습을 방탄소년단에 빗댄 힙합 곡.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로 사람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하고픈 마음을 담음
방탄소년단의 정체성이라는 Anpanman
과연 그러하다
https://gfycat.com/SphericalScarceIndianrockpython
https://gfycat.com/OrneryFlickeringHippopotamus
난리났다 방탄가문
저화질을 뚫고 나오는 발랄함
트월킹 시-전
순간 캡쳐 아님x
해외콘 앙팡맨 무대 영상 보면 다들 앞다투어 트월킹 한 번씩은 선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So What
활동 중 느낀 고민과 걱정에 대해 “우린 젊기에 그 힘든 고민과 걱정들을 털어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음
이 노래 회의할때 태형이가 '그므시라꼬' 라고 내자고 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왓=그므시라꼬 일맥상통 RGRG
쏘왓!!!!!!!!!!!!!!!!!!!!!!!!!!!
콘서트에서 함께 부르면 제일 신나는 곡!!!!!!!!!!!!!!!!!!!!
삐끗하면 굴러 떨어지는 잠실 3층에서도 정신놓고 뛰게 만든다는 그 곡!!!!!!!!!!!!!!!!!!!!!!!
11. Outro : Tear
RM, 슈가, 제이홉 래퍼 라인의 파워풀한 래핑이 돋보임
‘눈물’과 ‘찢다’ (마음을 찢고 상처를 주다)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이별의 상처를 표현함
슈가 : "팀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누가 지쳐있을 때 끌고 갈 수 있는 것이겠지만, 이 늪에 잘못 빠져버리면 7명이 다 힘들어지는 그런 단점도 있는 거거든요 팀이라는게
'Tear'같은 가사는 멤버들한테 들려주기 위한 가사였거든요 사실 진짜로 우리가 이제 '이걸 그만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로 고민을 할 때였었어가지고"
그 멜로디부터 쓸 때 멤버들한테 들려주면서 다같이 펑펑운 뭐 그런것도 있고..."
나는 눈물 그리고 윤기 형은 찢음이었고, 호석이는 이제 그 모든 순간들을 얘기하는 두려움, 그러면 나는 Fear다라고 해서 Tear, Tear, Fear 이렇게 3가지 얘기하고 있는
그런 곡입니다."
제이홉 : "좀 생각을 해보면 이런 7명이 어떻게 모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오래 지냈다고 해서 될 문제는 아니에요 어떻게 보면 운명인것같아요 되게
유치하지만 그냥 운명이었던 거예요, 이건"
네 입에서 말을 하는 순간
우리의 초점이 불규칙해지는 순간
모든 게 위험한 순간에
두 글자가 준 우리의 끝
안 울 걸 안 찢을 걸
그런 말은 못 한다고 앞으로 나도
이별 불치병
넌 내 시작과 끝 That is all
나의 만남과 나의 이별
전부였어 앞으로 가 fear
반복될 거야 너로 인한
Tear
그것도 모르고 Tear틀어 놓고 트월킹을 췄었던 외랑둥이의 눙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ㅜㅠㅜㅠㅜㅜㅠㅠㅜ
지민 : 그런건 있는것 같아요 고생도 어쨌든 우리가 하려고해서 하는거잖아요
슈가 : 미련은 없을것 같아, 정말 가볼 수 있는데는 다 가 본 것 같아서
진 : 진짜 막 내 몸이 너무 안 돼 가지고 만약 못 하게 되는 상황이 온다면 남준이가 얘기한것처럼 '후회 없지 살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것같아
슈가 : 왜냐하면 너무 열심히 살았으니까
진 : 내가 진짜 여기는 꼭 가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데는 다 갔으니까
제이홉 : 진짜 우리가 좀 합의하에 내려놓을 시점이 되었을때
정국 : 그럴 때가 있긴 하겠지
RM : 그럴 시간이 있기는 하겠지
제이홉 : 나도 여한은 없을 것 같아
지민 : 너무 즐겁게 해 왔어서
정국 : 맞아 즐거웠어
RM : 그 생각으로 해야지 진짜 지금도 그렇고
제이홉 : 슈가 형이 말했던것처럼 추락이 아닌 착륙이면 여한이 없지
RM : 나는 그렇게 생각해.. 우리 기억나? 그.. '이 화양연화가 끝이 언젠가는 날 텐데' '그때는 어떨 것 같아요?' 그런 인터뷰 했었던 거 기억나?
언젠가 인정해야 될 때가 분명히 오겠지 그니까 이렇게 내려놓는다는게 우리가 우리 스스로 내려놓는 것일 수도 있고,
우리의 의지가 아닌 외부의 의지에 의해서 내려놓아야 될 수도 있겠지 그래서 그때를 준비한다는 것보다는 그럴 때가 언젠가 올 것 아니야, 네 말대로
그러니까 지금 열심히 하는 거야, 결과적으로 그래서 '이때가 올 테니까 지금부터 대비해야지'가 아니라 지금에 최선을 다해서 그게 최고의 준비인것 같아
그리고 그들은 현재 빌보드 1위 가수가 되는데............
이런 과정들을 거쳐 나온 앨범이고 또 그만큼 명곡 파티인 Tear 앨범
심적으로 큰 부담감이나 압박감을 명반으로 승화시켰다 정도로만 봐주면 될것같아
-이상 원덬이의 티어 헌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