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성시경이 밝히는 현재 악플러 고소 상황
25,356 228
2020.12.29 17:39
25,356 228




(클릭하면 바로 재생됨)




악플러 얘기 나오는데. 이제 거의 진행상태고요. 할 겁니다.


그리고 제가 알아봤는데 재밌더라고요. 법을 몰랐는데. 변호사비가 되게 많이 들어요. 합의를 보면 그 돈으로 변호사비로 충당하고.


저는 생돈 다 들거예요. 합의는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으로 안 끝낼거예요.


전 뭐 기부를 많이 하는 연예인도 아니지만 그냥 그 돈을 다 변호사비로 쓰려고요. 혼쭐을 내고 싶습니다.


너무 나쁜 사람들이 많아요. 너무 질이 나쁜거 같아. 너무 얄밉고. 남에게 고통을 주면 자신도 고통을 받는 다는 걸.


나쁜 생각을 하고 살면. 생각을 하는건 괜찮은데 즐기는 건 그분들을 위해서도 좋지 않은거 같고.


저 약간 하면 하는거 아시죠? 제과 기능사 따는거 보셨죠? 일본어 능력시험 붙는거 보셨죠?


저 꽂히면 김가연씨보다 열심히 할 자신이 있습니다. 시작을 해버려서 늦출 수가 없어요. 기다리고 계세요.


나쁜 일 한 분들 찾아갈거니까! 우리 팬분들 너무 마음 아프셨던거 미안하고. 그게 미안했어요. 


제가 아이돌도 아니고. 여러분 여러분. 사랑합니다 하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SNS도 안하고. 라디오 하는동안 매일매일 이야기할 자리가 있었지만.


게다가 더 짠한 건 나이도 지긋까진 아니지만 친구들이 얼마나 속상했을까. 저도 내가 누구 좋아하는 형이나 누나나 욕하면 너무 속상한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니까 약간. 얼마나 짜증났을까. 거기에 아니예요 했다가 욕먹고. 아무튼. 네 돈써서 갚아드리겠습니다.







12월 초에 한번 이야기하기도 했음 https://theqoo.net/1743086897






약간. 조직적으로. 막. 말도 안되는 소문을 만들어내면서 그거를 다 같이 믿자. 미워하자. 


이 새낀 정말 나쁜 새끼다. 그거를 예를 들어. 지금 이번에 광고할때도 광고주 귀에 들어가게.


외국 사람일거 아니예요. 외국 맥주인데. 이 사람 진짜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냐는 이야기를 했다는거예요.


아 이거는 좀 진짜.. 심각하구나 싶어서. 네. 그래서 아시죠? 저 열심히 하는거.


다행히 또. 많이 캡쳐해주시고 보내주신것도 해서. 그것도 천천히. 변호사와 잘 이야기해서 빠른 시간 안에.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니까. 매니저가 강아지랑 놀러온거 같아요. 그리고 제일 느꼈던 것은


잠깐 보면서 멘탈이 좋은 편인데도 많이 힘들었거든요. 아 내 팬들이 얼마나 괴로웠을까라는 생각을 하니까 조금 미안하더라고요.


내가 너무 대응을 안했구나 지금까지. 그찮아요? 누굴 내가 좋아하는데 누가 내가 싫다고 하면. 속상하잖아요. 오해 풀어주고 싶고.


암튼 그랬다고요. 악의적이고 나쁜 사람들 골라서. 누가 그랬다죠. 얘는 고소 못한다고.


아니예요. 


제대로 상처받은 만큼. 자기가 어떤 상처를 사람들한테 주고 있는지 깨닫게 해줄 생각입니다.


선처 이런거 없습니다. 선처를 왜 해요. 돈이 제가 뭐... 벌금 합의금 받으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돈 들여서 하는거죠. 변호사 돈 드리고. 합의 없습니다. 



목록 스크랩 (5)
댓글 2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화제의 그 컬러 쿨핑온탑!💞 글로우로 등장! #글로우픽싱틴트 New 3컬러 체험 이벤트!!! 605 06.28 32,61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44,06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96,7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66,00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21,3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41,9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58,7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36,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096,4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59,7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6131 이슈 요즘 수도권 역사에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자판기 1 13:56 247
2446130 유머 또 사고 친 KBS교향악단 유튜브 3 13:55 726
2446129 이슈 LA에서 서로 찍어준듯한 이민정 이병헌 사진 1 13:55 531
2446128 이슈 부산 민락수변공원 금주령 1년후 근황. jpg 5 13:54 719
2446127 이슈 오늘은 머리 완깐하고 꽃 나눠주는 변우석...X 1 13:53 206
2446126 유머 여보가 류선재 였으면 좋겠어 11 13:50 1,145
2446125 유머 지금봐도 놀라운 kbo 감독님 인간핫게시절.jpg 6 13:50 1,354
2446124 기사/뉴스 KBS, 저출생 극복 캠페인…관련 프로그램 편성·컨트롤타워 신설 4 13:50 220
2446123 기사/뉴스 [단독] '강형욱 딜레마' 빠진 '개훌륭', '동물은 훌륭하다' 될까..휴식기 선택 (종합) 13:48 193
2446122 이슈 중국 방문할 때 카톡 사용 주의해야 함 3 13:47 1,055
2446121 유머 강할부지랑 꽁냥대던 어제자 후이바오🩷🐼 31 13:41 1,996
2446120 이슈 러블리즈 유지애 인스타그램 업로드 10 13:41 1,413
2446119 이슈 제프리 다머 피해 유족들에게 비판받는 아리아나 그란데 40 13:38 2,984
2446118 유머 내인사이드아웃에는불안이가없는지.. 뭘해도불안하지가않고.twt 23 13:38 2,449
2446117 유머 15년전 드래곤볼 10만원빵 내기 12 13:37 1,084
2446116 정보 영화와 영화공간에 대한 찐사랑으로 만든 이제훈 유튜브 10 13:37 1,373
2446115 유머 벌레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x 1 13:35 666
2446114 이슈 이번주 유튜브뮤직 주간차트 TOP10 12 13:33 1,323
2446113 이슈 똑똑이 푸바오가 바구니 안 워토우를 꺼내 먹는 법 9 13:33 2,149
2446112 이슈 미국 주식하는 사람들이 멍청하고 열등한 이유.blind 91 13:30 1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