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우공양 해야하잖아... 단무지로 씻어먹고 웩 ㅜㅜ
https://img.theqoo.net/BtTvY
https://img.theqoo.net/rhDPs
ㄴㄴ 요새 이렇게 뷔페식으로 나오는곳이 대부분
대부분 위생문제로 발우공양 안함
그리고 밥 되게 맛있다고 함 ㅋㅋ
2. 나 108배 같은거 하기 싫은데ㅜㅜ 힘들거 같아
https://img.theqoo.net/gzyab
대부분의 템플스테이는 체험형/휴식형으로 나뉨
프로그램에 딱히 참가하고싶지 않다면 휴식형을 신청하면 됨. 그럼 걍 별 일정없이 주변 구경하면서 힐링하기 가능. 불교 프로그램은 절바절이므로 각 절마다의 홈페이지 확인해야함
3. 숙소 존나 후질거같애... 화장실 밖에있는거 아님?
https://img.theqoo.net/njZgM
https://img.theqoo.net/bbwCl
https://img.theqoo.net/EDmPM
생각외로 존나잘돼있음,,,
대충 1박기준 1인당 5~6만원인데 밥도 세끼 제공해주는거 생각하면 가성비 굿굿
4. 템플스테이는 산골에 있는 절에서만 하나?
https://img.theqoo.net/WPNBL
ㄴㄴ 당장 도심속에서도 템플스테이 즐길수 있음
생각보다 존나 많은 절에서 하니 인터넷을 뒤져보자
심신이 지치고 인간환멸+100이 된 나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자 쓰는 글임
사람들이 댓글쓴거
올려놨으니 댓글에 올리지말아줘ㅠㅠㅠ
6. 무명의 더쿠
밥 맛있는 템플스테이는 구례 화엄사가 짱임. 거기 공양주 보살님이 사찰음식계에서 유명하신 분이셔
17. 무명의 더쿠
낙산사는 밥 맛없었어ㅠㅠ..
20. 무명의 더쿠
휴식형으로 하면 절도 별로 안하고 밥 먹고 그냥 설거지만 각자 함 일찍 자고 일찍 깨는거 빼면 편했음 나는 하동 쌍계사 갔는데 밥맛 ㄱㅊ
46. 무명의 더쿠
템플스테이는 아니었고 작년에 일때문에 금산사에서 1박했었는데 넘 조앗음ㅠㅠ 사진이 이거밖에 없는데 저 한옥이 숙소였고 개별 욕실에 온수빵빵 시설 존나 깨끗했으ㅠ 주위 산책하기도 엄청 좋고 담에는 템플스테이하러 또가야지 또가야지 하다가 못가고있네ㅠㅠㅠㅠ
125. 무명의 더쿠
스님들이나 불자들 알음알음으로 그냥 여기 맛잇다 저기 맛잇다 서울덬이면 금선사 추천 밥맛잇음! !
141. 무명의 더쿠
이거 존나 추천함ㅋㅋ 나 친구가 가자고 가자고 노래 부르고 존나 내가 빚진게 있어서 어쩔수 없이 끌려갔는데 하루만에 내가 더 빠져서 환장함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너무 편하고 힐링되는 느낌 대박이었어ㅜㅠㅠㅠㅠㅠㅠ
밥도 존나 맛있음 짜장밥 이런거 나와서 놀랐음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자기가 먹을만큼만 퍼가면 되고ㅇㅇ 다 먹고 그냥 간단하게 씻으면 됨
우리는 스님이 피자도 화덕에서 직접 구워주시고ㅋㅋㅋㅋ 개존맛이엇음
밤에 마당에 모일 사람 모여서 장작 떼고 있었는데 고구마도 가져와서 구워주심ㅠㅠㅠㅠㅠ 쏘스윗
사람들이랑 고구마 먹는데 하늘 쳐다보니까 별이 쏟아질듯 가득차 있고 자연 섞인 밤공기 시원하고 최고최고최고 진짜 최고ㅠㅠㅠㅠ
194. 무명의 더쿠 = 141덬
양평 용문사였어!!!! 존나 추천함ㅠㅠㅠ 짱좋았어
163. 무명의 더쿠
난 전주 덬인데 전주에서 제일 맛있는 비빔밥으로 관음선원 석가탄신일 비빔밥 꼽는다 한국관 고궁 다 맛있지만 비싸 석가탄신일에 무료로 주는 관음선원이 짱이야
176. 무명의 더쿠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 추천
208. 무명의 더쿠
템플스테이는 아니지만 오대산 명상마을도 좋아ㅋㅋㅋㅋㅋㅋㅋ숙소도 좋고 음식도 존맛ㅋㅋㅋㅋㅋㅋㅋ명상프로그램들 있는데 스님이 하시는 명상 프로그램도 있음. 근처에 월정사도 있고ㅋㅋㅋ
210. 무명의 더쿠
신륵사 진짜 최고였어 밤에 별이 쏟아질것같더라 새벽엔 강에 물안개도 멋지게 피어나고..
278. 무명의 더쿠
ㅋㅋㅋ나 10년전쯤에 순천에 선암사 갔었는데 (위에 어떤덬이 말한 송광사랑도 가까운편!) 그때만해도 이미 본문에 있는거에 다 해당했음ㅋㅋㅋ 밥 맛있고~ 방은 그냥 시골초가집방? 스러웠는데 깨끗하게 정돈되어있었고 난 그런 분위기도 좋아해서ㅋㅋㅋ 겨울이었는데 뜨끈뜨끈 난방콸콸콸~! 108배 안했고ㅋㅋ 새벽에는 못일어나서 뭐 참석안하고 아침은 또 꾸역꾸역 먹으러감... 맛있었으니까...ㅋㅋ 발우공양안했고 뷔페식이야ㅋㅋ 대신 남기면 안됨! 글고 저녁엔 템플스테이 신청한 사람들 다 모여서 스님이랑 차 마시면서 대화시간도 갖고ㅋㅋ 그거 말곤 주변 산책하고 사진찍고 친구들이랑 재밌고 힐링이었음ㅜㅜ
315. 무명의 더쿠
나 십년도 전에 친구랑 해인사가서 템플스테이 했었는데 그때는 개념이 딱 서있을때가 아니라 그랬는지 그냥 수양하러 오시는 분들 묶는 숙소에서 같이 잤어 따로 프로그램도 없었고ㅎㅎ 우리 갔을때 미국인도 한명 템플스테이 하러 왔었는데 식사시간마다 다들 그 미국인 고기없어서 밥 못 먹을까봐 안절부절하시더라ㅎㅎ 한번은 슬라이스치즈 갖다주심ㅋㅋ정작 본인은 나물 잘 먹어서 우리한테 그 치즈 나눠줌ㅎㅎ 겨울에 갔었는데 눈 내린 절과 산이 참 이뻤던 기억이 나네
361. 무명의 더쿠
전날 9시쯤 자고 4시쯤 일어나서 종치는거 보러 갈 때 하늘에 쏟아지듯 빛나던 별을 잊지 못함 너무 큰 힐링의 시간이었음 기회되면 해인사 템플 추천할게
415. 무명의 더쿠 = 406덬
전남 장성에 있는 백양사야 덬들 일상에 치어서 그냥 홀린듯이 결제했는데 혼자왔다고 엄청 잘 챙겨주시고 넘 힐링이었어 나덬은 기독교여서 실수할까봐 걱정 많이했는데 다들 넘나 따숩고 좋았어ㅠㅠㅠㅠ
/나혼자산다 박나래편
385. 무명의 더쿠
나 10년전에 길상사랑 월정사 템플 갔었는데 둘 다 좋았음
갠적으로 월정사가 더 좋았는데 바로 옆이 오대산국립공원이라 걷기만 해도 힐링됨 ㅠㅠ
357. 무명의 더쿠
www.templestay.com 지역별로 날짜별로 예약가능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검색해볼 수 있는 사이트 놓고가~
358. 무명의 더쿠 = 312덬
난 주말에만 불교군종병이었는데 사단에서 템플스테이 시킴. (아예 스님 비서 같은 군종병은 따로 있었어)
근데도 108배 안 시키고
비누 만들기, 군종병들끼리 서로 칭찬하는 시간, 명상, 절 뒷뜰 잡초캐기..., 연등 만들어서 날리기, 기거하는 절의 문화재 역사 탐방 등을 했어.
솔직히 천주교인이나 기독교인이 와도 상관없겠다고 생각되더라.
100. 무명의 더쿠
난 참가형 했었는데 등만들고 염주꿰고 재밌었어 ㅋㅋㅋ 혼자 갔다가 같이 지내는 사람들 나이 상관없이 다 친해져서 할머니랑 손편지 주고받고 언니랑 톡하고 막 그랬지...
282. 무명의 더쿠
템플은 꼭..휴식형 해..보통 화장실 딸려있고 난방도 되는 개별 숙소 제공해줘...
398. 무명의 더쿠
절에 따라 식사가 다르지 맛있는 식사(공양)나오는 절이 있어
주변 산이 좋은지 절이 큰게 좋은지 체험형이 좋은지 식사 잘나오는게 좋은지 본인 취향에 맞춰서 찾아 봐
https://img.theqoo.net/BtTvY
https://img.theqoo.net/rhDPs
ㄴㄴ 요새 이렇게 뷔페식으로 나오는곳이 대부분
대부분 위생문제로 발우공양 안함
그리고 밥 되게 맛있다고 함 ㅋㅋ
2. 나 108배 같은거 하기 싫은데ㅜㅜ 힘들거 같아
https://img.theqoo.net/gzyab
대부분의 템플스테이는 체험형/휴식형으로 나뉨
프로그램에 딱히 참가하고싶지 않다면 휴식형을 신청하면 됨. 그럼 걍 별 일정없이 주변 구경하면서 힐링하기 가능. 불교 프로그램은 절바절이므로 각 절마다의 홈페이지 확인해야함
3. 숙소 존나 후질거같애... 화장실 밖에있는거 아님?
https://img.theqoo.net/njZgM
https://img.theqoo.net/bbwCl
https://img.theqoo.net/EDmPM
생각외로 존나잘돼있음,,,
대충 1박기준 1인당 5~6만원인데 밥도 세끼 제공해주는거 생각하면 가성비 굿굿
4. 템플스테이는 산골에 있는 절에서만 하나?
https://img.theqoo.net/WPNBL
ㄴㄴ 당장 도심속에서도 템플스테이 즐길수 있음
생각보다 존나 많은 절에서 하니 인터넷을 뒤져보자
심신이 지치고 인간환멸+100이 된 나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자 쓰는 글임
사람들이 댓글쓴거
올려놨으니 댓글에 올리지말아줘ㅠㅠㅠ
6. 무명의 더쿠
밥 맛있는 템플스테이는 구례 화엄사가 짱임. 거기 공양주 보살님이 사찰음식계에서 유명하신 분이셔
17. 무명의 더쿠
낙산사는 밥 맛없었어ㅠㅠ..
20. 무명의 더쿠
휴식형으로 하면 절도 별로 안하고 밥 먹고 그냥 설거지만 각자 함 일찍 자고 일찍 깨는거 빼면 편했음 나는 하동 쌍계사 갔는데 밥맛 ㄱㅊ
46. 무명의 더쿠
템플스테이는 아니었고 작년에 일때문에 금산사에서 1박했었는데 넘 조앗음ㅠㅠ 사진이 이거밖에 없는데 저 한옥이 숙소였고 개별 욕실에 온수빵빵 시설 존나 깨끗했으ㅠ 주위 산책하기도 엄청 좋고 담에는 템플스테이하러 또가야지 또가야지 하다가 못가고있네ㅠㅠㅠㅠ
125. 무명의 더쿠
스님들이나 불자들 알음알음으로 그냥 여기 맛잇다 저기 맛잇다 서울덬이면 금선사 추천 밥맛잇음! !
141. 무명의 더쿠
이거 존나 추천함ㅋㅋ 나 친구가 가자고 가자고 노래 부르고 존나 내가 빚진게 있어서 어쩔수 없이 끌려갔는데 하루만에 내가 더 빠져서 환장함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너무 편하고 힐링되는 느낌 대박이었어ㅜㅠㅠㅠㅠㅠㅠ
밥도 존나 맛있음 짜장밥 이런거 나와서 놀랐음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자기가 먹을만큼만 퍼가면 되고ㅇㅇ 다 먹고 그냥 간단하게 씻으면 됨
우리는 스님이 피자도 화덕에서 직접 구워주시고ㅋㅋㅋㅋ 개존맛이엇음
밤에 마당에 모일 사람 모여서 장작 떼고 있었는데 고구마도 가져와서 구워주심ㅠㅠㅠㅠㅠ 쏘스윗
사람들이랑 고구마 먹는데 하늘 쳐다보니까 별이 쏟아질듯 가득차 있고 자연 섞인 밤공기 시원하고 최고최고최고 진짜 최고ㅠㅠㅠㅠ
194. 무명의 더쿠 = 141덬
양평 용문사였어!!!! 존나 추천함ㅠㅠㅠ 짱좋았어
163. 무명의 더쿠
난 전주 덬인데 전주에서 제일 맛있는 비빔밥으로 관음선원 석가탄신일 비빔밥 꼽는다 한국관 고궁 다 맛있지만 비싸 석가탄신일에 무료로 주는 관음선원이 짱이야
176. 무명의 더쿠
경주 골굴사 템플스테이 추천
208. 무명의 더쿠
템플스테이는 아니지만 오대산 명상마을도 좋아ㅋㅋㅋㅋㅋㅋㅋ숙소도 좋고 음식도 존맛ㅋㅋㅋㅋㅋㅋㅋ명상프로그램들 있는데 스님이 하시는 명상 프로그램도 있음. 근처에 월정사도 있고ㅋㅋㅋ
210. 무명의 더쿠
신륵사 진짜 최고였어 밤에 별이 쏟아질것같더라 새벽엔 강에 물안개도 멋지게 피어나고..
278. 무명의 더쿠
ㅋㅋㅋ나 10년전쯤에 순천에 선암사 갔었는데 (위에 어떤덬이 말한 송광사랑도 가까운편!) 그때만해도 이미 본문에 있는거에 다 해당했음ㅋㅋㅋ 밥 맛있고~ 방은 그냥 시골초가집방? 스러웠는데 깨끗하게 정돈되어있었고 난 그런 분위기도 좋아해서ㅋㅋㅋ 겨울이었는데 뜨끈뜨끈 난방콸콸콸~! 108배 안했고ㅋㅋ 새벽에는 못일어나서 뭐 참석안하고 아침은 또 꾸역꾸역 먹으러감... 맛있었으니까...ㅋㅋ 발우공양안했고 뷔페식이야ㅋㅋ 대신 남기면 안됨! 글고 저녁엔 템플스테이 신청한 사람들 다 모여서 스님이랑 차 마시면서 대화시간도 갖고ㅋㅋ 그거 말곤 주변 산책하고 사진찍고 친구들이랑 재밌고 힐링이었음ㅜㅜ
315. 무명의 더쿠
나 십년도 전에 친구랑 해인사가서 템플스테이 했었는데 그때는 개념이 딱 서있을때가 아니라 그랬는지 그냥 수양하러 오시는 분들 묶는 숙소에서 같이 잤어 따로 프로그램도 없었고ㅎㅎ 우리 갔을때 미국인도 한명 템플스테이 하러 왔었는데 식사시간마다 다들 그 미국인 고기없어서 밥 못 먹을까봐 안절부절하시더라ㅎㅎ 한번은 슬라이스치즈 갖다주심ㅋㅋ정작 본인은 나물 잘 먹어서 우리한테 그 치즈 나눠줌ㅎㅎ 겨울에 갔었는데 눈 내린 절과 산이 참 이뻤던 기억이 나네
361. 무명의 더쿠
전날 9시쯤 자고 4시쯤 일어나서 종치는거 보러 갈 때 하늘에 쏟아지듯 빛나던 별을 잊지 못함 너무 큰 힐링의 시간이었음 기회되면 해인사 템플 추천할게
415. 무명의 더쿠 = 406덬
전남 장성에 있는 백양사야 덬들 일상에 치어서 그냥 홀린듯이 결제했는데 혼자왔다고 엄청 잘 챙겨주시고 넘 힐링이었어 나덬은 기독교여서 실수할까봐 걱정 많이했는데 다들 넘나 따숩고 좋았어ㅠㅠㅠㅠ
/나혼자산다 박나래편
385. 무명의 더쿠
나 10년전에 길상사랑 월정사 템플 갔었는데 둘 다 좋았음
갠적으로 월정사가 더 좋았는데 바로 옆이 오대산국립공원이라 걷기만 해도 힐링됨 ㅠㅠ
357. 무명의 더쿠
www.templestay.com 지역별로 날짜별로 예약가능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검색해볼 수 있는 사이트 놓고가~
358. 무명의 더쿠 = 312덬
난 주말에만 불교군종병이었는데 사단에서 템플스테이 시킴. (아예 스님 비서 같은 군종병은 따로 있었어)
근데도 108배 안 시키고
비누 만들기, 군종병들끼리 서로 칭찬하는 시간, 명상, 절 뒷뜰 잡초캐기..., 연등 만들어서 날리기, 기거하는 절의 문화재 역사 탐방 등을 했어.
솔직히 천주교인이나 기독교인이 와도 상관없겠다고 생각되더라.
100. 무명의 더쿠
난 참가형 했었는데 등만들고 염주꿰고 재밌었어 ㅋㅋㅋ 혼자 갔다가 같이 지내는 사람들 나이 상관없이 다 친해져서 할머니랑 손편지 주고받고 언니랑 톡하고 막 그랬지...
282. 무명의 더쿠
템플은 꼭..휴식형 해..보통 화장실 딸려있고 난방도 되는 개별 숙소 제공해줘...
398. 무명의 더쿠
절에 따라 식사가 다르지 맛있는 식사(공양)나오는 절이 있어
주변 산이 좋은지 절이 큰게 좋은지 체험형이 좋은지 식사 잘나오는게 좋은지 본인 취향에 맞춰서 찾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