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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피해자에 "예민하네" 따돌림… 안다르 성추행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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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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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강제추행ㆍ호텔 침입 직원에 유죄 판결
안다르, 피해자 분리 않는 등 2차 가해 정황도
보도 예상되자 가처분신청 내 언론 입막음 시도



https://img.theqoo.net/LtmGE
지난해 9월 24일 오후 한 술집에서 전 안다르 책임매니저 A씨가 피해자 신씨를 껴안으며 강제추행하고 있다. 신씨 제공



"꿈 속에 자꾸 저를 향해 비웃는 그 사람들이 나와요. 제가 예민한 거라고, 제가 이상한 거라고 하던 그 사람들이요."

1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한국일보와 만난 신모(35)씨는 2시간이 넘는 인터뷰 내내 떨리는 손을 멈추지 못했다. 국내 유명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직장 내 성추행 피해자인 그는 최근까지도 공황장애와 중증 우울증으로 정신과 상담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신씨는 지난해 9월 직장 동료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회사에 문제를 제기했으나, 오히려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은 뒤 부당 해고를 당했다. 그리고 그 충격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대인 공포증과 불안 증세로 직장을 구하지 못한 채, 집 안에서만 지낸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0101611460005147?did=NS&dtype=2




기사 전문 읽어보면 절대 개인간의 일이 아니고 회사 경영진들이 의기투합해서 사람하나 매장시킨거임
대표 시누이라는 사람이 실세고 이 사람이 사건 시작부터 끝까지 다 연루되어있음

안다르 사지마!!!!라고 까지 강제할 수는 없지만
살때 사더라도 어떤 회사인지는 알고 이용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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