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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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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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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리더십 시리즈

여주와 남주 서사가 매우 쎘음 특히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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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살던 초딩 여주 아인은 어느날 중세 영국으로 타임슬립을 해서 엘리자베스(그 엘리자베스 맞음..^^)의 친구가 됨



그리고 그곳에서 남주를 만남










https://img.theqoo.net/ZsUXF
클리셰적 첫만남... 일어나려다 서로 머리를 부딪혀 넘어졌는데 알고보니 이번에 소개받을 엘리자베스의 친구!


일어나다 머리를 쾅 박은 여자애 얼굴이 이런데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때부터 다니엘(남주)은 아인을 좋아하게 됨
개다정남주의 시작











아인과 다니엘(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여름 별장에서 휴가를 보냄
https://img.theqoo.net/RUEth

https://img.theqoo.net/EWZcH

흔한 초딩의 작업멘트



그리고 이 이후에 가시에 찔릴 뻔한 아인을 잡아주느라 다니엘 손엔 크게 흉터가 짐

이때부터 아인은 은근히 다니엘에게 호감이 생김












그 후 몇년의 시간이 지나 둘은 십대 후반? 성인이 됨





다니엘은 아인에게 고백했지만 차이고... 한창 어색해진 상태였는데 갑자기 아인이 감옥에 갇혀버림

https://img.theqoo.net/bNFhE

엘리자베스의 친구였기 때문







이후 죄인 수송 마차에 갇혀 이동하던 중에, 도적이 마차를 습격함
https://img.theqoo.net/cChFJ

물론 다니엘ㅋㅋㅋㅋㅋㅋㅋ





아인이 존나존나 보고싶었던 다니엘은 손을 잡고 아인만 쳐다보면서 가고 있었는데, 민망+계속 감옥에 갇혀있느라 더러웠던 우리의 여주는 손을 뿌리치고 고개를 돌려버림ㅋㅋㅋㅋㅋㅋㅋ
다니엘은 완전히 삐치고 오해해버리는데

https://img.theqoo.net/cjYCG

열받은 와중에도 대사는 착해빠졌다







그러다 뭐..ㅡ 둘이 키스도 하고 하면서 어찌저찌 풀리는데 이건 생략






아인과 다니엘은 엘리자베스를 돕기 위해 반란군(정확히는 아니지만) 활동을 같이 하고, 그러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은 더욱 깊어짐...



드디어 엘리자베스가 영국의 여왕이 되고, 힘든세월 다 끝난 다니엘은 아인에게 청혼하기 위해 아인을 찾는데 아인이 보이지 않음


알고보니 엘리자베스가 인사할 기회도 주지 않고 아인을 현대로 돌려보내버린거;;;



다니엘은 이 이후 아인을 찾기 위해 평생 떠돌게 됨
아인이 미래의 사람이라는건 전혀 모른채로
https://img.theqoo.net/WyQDT














현대로 온 아인은
https://img.theqoo.net/GvFZW

이대로 끝이라고 생각하고 슬퍼했는데 엥 갑자기 오스트리아로 타임슬립을 해버린 거시에요;;



그리고 거기서
















https://img.theqoo.net/WkoHz

다니엘을 만남
얼굴도 다니엘 이름도 다니엘. 딱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성격





이새끼는 일단 매우 싸가지가 없음
하는짓도 틱틱대는게 마음에 안 드는데 아인도 기억하지 못하고 자꾸 상처주는 말을 함
심지어 여자도 있는것같음




아인은 애써 얘가 영국에서 만난 다니엘이 아닐거라고 생각해보지만 자꾸만 눈에 밟힘

얘는 정말 아인이 영국에서 알던 그 다니엘이 아닌걸까?











여기까지가 1+2권 초반 스토리!
2권이 미친듯한 후회남이라 서사 찐인데 너무 길어져서 뺐어ㅠ




하하 그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