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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20-30대 여자들이 꼽은 좋아하는 남자 향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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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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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딥티크 탐다오 오 드 퍼퓸

“좋아하는 향을 설명하기란 참 어렵죠. 예전 남자친구가 이 향수를 뿌려서 알게 됐고, 그때의 기억, 인상과 어우러지면서 이 향을 잊지 못하게 됐어요. 톱 노트는 로즈 우드의 향이 향긋하고, 끝으로 은은하게 남는 나무 향이 매력적이에요.”
-박선진(32 패션 브랜드 홍보 담당자)

톰포드 패뷸러스 오 드 퍼퓸

“관능이라는 단어를 여기에 붙이나봐요. 수많은 향수 광고를 보며, 실감이 안 났는데 패뷸러스 향 자체가 관능적이에요. 회사 동료가 미팅 때 뿌리고 왔는데, 자꾸만 흘끔흘끔 시선이 가더라고요.”
-이지영(32 마케터)

르 라보 상탈 33

“우드와 머스크 계열의 향수를 좋아하는데, 이를 대표하는 것이 르 라보의 상탈33이라고 생각해요. 특정 향 하나가 도드라지지 않고 전체적인 균형감이 좋아요. 독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베이스 노트가 특히 마음에 들어요. 길거리에서 이 향을 뿌린 사람을 만나면 고개가 휙 돌아가죠!”
-소민준(32 몽클레르 홍보 담당자)

조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

“조말론 블랙베리 앤 베이는 남성적인 향은 아니에요. 전체적으로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향인데 개인적으론 남자가 뿌렸을 때 더 호감이 가더라고요. 지속력도 좋아서 선물용으로 곧잘 선택하고 있어요.”
-설현아(30 패션 홍보대행사 홍보 담당자)

프레데릭 말 덩 떼 브라

“처음의 꼬릿한 냄새만 견딜 수 있다면 굉장히 매력적인 향수입니다. 프레데릭 말 덩 떼 브라를 잘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라고 생각해요. 누구보다 자신감이 넘치고, 멋진 사람임을 보여주는 제격의 향수니까요.”
-남혜리(33 포토그래퍼)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오 드 퍼퓸

“남자친구가 데이트할 때, 늘 뿌리고 오는 데일리 향수에요. 무겁지 않고 가벼워 사계절 내내 써도 좋고요. 시원한 향이라 여름 향수로만 써도 돼요. 드러그 스토어에서 언제든 구매할 수 있고, 중량 대비 가성비도 탁월하죠.”
-이효진(33 에스콰이어 웹 디자이너)

돌체앤가바나 라이트 블루 오 드 뚜왈렛

“오래된 향수긴 하지만 이만한 게 없어요. 친구가 선물해 줘 써봤는데, 처음엔 시원한 향인데 시간이 갈수록 은은해져요. 주로 남자가 많이 쓰는 향수더라고요. 남편에게도 선물해서 같이 쓰고 있답니다.”
-한주현(32 보육 교사)

르 라보 베이 19

“처음에 친구가 선물로 줬어요. 톱 노트 향이 강한데도 잔향이 오래 남아 좋았고요. 베이는 불어로, 베리를 뜻하는데 원료가 주니퍼베리라는 열매라고 들었어요. 촉촉한 땅에서 맡는 흙 냄새랑 나무 냄새가 은은한 중성적인 향이에요. 어떤 향수냐고 물어본 사람들이 정말 많았을 정도니까 흔한 향은 아니죠.”
-남윤진(35 에스콰이어 디지털 에디터)

마크 제이콥스 레인 오 드 뚜왈렛

“레인은 가벼워서 여름 향수 데일리로 쓰기 딱 좋아요. 톱 노트는 산딸기 향인데 상큼하고, 달큼해서 샤워 후 가볍게 뿌려주면 살 냄새로 착각할 정도! 향수 덕후인 남자친구가 여러 향수를 쓰는데, 레인은 코에 부담이 덜하더라고요.”
-임정은(33 패션 디자이너)

크리드 실버마운틴 워터

“오래 전 지인이 쓰던 향수라 기억하고 있었는데, 친 언니도 이 제품을 쓰더라고요. 향이 독특해서 인상이 깊어요. 살짝 매운 향? 코끝을 찌르는 정도의 향은 아니지만, 자극적인 향이에요. 첫 향은 굉장히 센데, 중간, 끝으로 갈수록 은은한 꽃 향이 나요.”
-최설(32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처 : https://1boon.daum.net/esquirekorea/45882




20대


MONTBLANC, STARWALKER EAU DE TOILETTE, 13만원(50ml)

MONTBLANC, STARWALKER EAU DE TOILETTE, 13만원(50ml)

몽블랑 스타워커 오 드 뚜왈렛
“남자친구 선물로 고른 향수인데, 무겁지 않아 봄여름에 쓰기 딱 좋더라고요. 코를 뚫고 나올 정도로 진하면 옆에 있는 사람도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이건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
-김은채(29 교직원)
 
 

CHANEL, BLEU DE MEN EAU DE PARFUM, 13만3천원(50ml)

CHANEL, BLEU DE MEN EAU DE PARFUM, 13만3천원(50ml)

샤넬 블루 드 맨 오 드 퍼퓸
“살짝 남자 스킨 냄새 비슷한데 좀 더 고급스러워요. 향이 강하진 않은데, 남성스러운 느낌이 들죠. 표현하자면 태닝한 것처럼 그을린 남자의 향이랄까요?”
-임보나(28 회사원)
 
 

john varvatos, ARTISAN, 8만2천원(75ml)

john varvatos, ARTISAN, 8만2천원(75ml)

존 바바토스 아티산
“다른 남자 향수는 잘 모르겠어요. 특징이 없달까? 존 바바토스 아티산은 고유의 시원한 향이 나서 기억해요. 이거 쓰는 남자는 깔끔하고 똑똑한 남자일 것만 같고요. 한번 맡으면 잊을 수 없는 설렘을 느끼게 해요.”
-이혜정(29 간호사)


 

Forment, SIGNATURE PERFUME COTTON HUG, 3만9천원(50ml)

Forment, SIGNATURE PERFUME COTTON HUG, 3만9천원(50ml)

포멘트 시그니처 퍼퓸 코튼 허그
“구남친이 쓰던 향수에요. 구남친은 다시는 마주치기 싫지만 지금도 향은 좋아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포멘트 향수는…. 한 마디로 안기고 싶은 향. 남자 향수가 청량하지만 않다는 걸 말해주죠. 포근한 향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좋아할걸요?”
-최혜민(28 백수)
 
 

paco rabanne, 1 MILLION LUCKY, 8만원(50ml)

paco rabanne, 1 MILLION LUCKY, 8만원(50ml)

파코라반 원밀리언 럭키
“너무 남성적인 향은 좀 아저씨 느낌이 나기 쉬운데, 럭키는 그렇지 않아요. 은근히 섹시하면서 남성적이에요. 그렇다고 저렴한 티도 안 나요. 왠지 모르게 이 향은 뇌리에 팍 박히더라고요.”
-이희주(29 연구원)
 
 

Aēsop, Tacit Eau de Parfum, 13만원(50ml)

Aēsop, Tacit Eau de Parfum, 13만원(50ml)

이솝 테싯 오 드 퍼퓸
“이솝 매장에 가면 나는 풀 냄새를 향수 병에 담은 느낌? 꽃 향 대신 싱그러운 풀, 우드 향이 진하게 나서 좋아요. 특히 부드러운 남자들에게 더 잘 어울리는 향이죠. 인위적인 걸 싫어하고, 자연의 향을 선호한다면 좋아할 만해요.”
-엄보라(29 플로리스트)
 
 

GIORGIO ARMANI, ACQUA DI GIO, 8만9천원(50ml)

GIORGIO ARMANI, ACQUA DI GIO, 8만9천원(50ml)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쿠아 디 지오
“너무 유명한 향인 걸 그때는 몰랐지만,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가 이걸 썼어요. 아예 살 냄새처럼 착붙되어 헤어지고 나선 이 향수를 찾으러 백화점을 돌아다녔죠. 전 남친이 그리워서라기보다는 그때 그 추억을 되살아나게 해주니까요.”
-한주영(27 출판 편집자)
 
 

Jo MALONE, WOOD SAGE & SEA SALT CLOGNE, 13만2천원(50ml)

Jo MALONE, WOOD SAGE & SEA SALT CLOGNE, 13만2천원(50ml)

조말론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워낙 중성적인 향이라 커플 향수로 썼던 조말론! 남자든 여자든 무난하지만 저에겐 어울리지 않는 향이었죠. 헤어지고 한 달쯤 지났나? 지하철에서 우연히 이 향이 나길래 무심결에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우드 세이지 향은 고혹한 분위기를 가진 분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김소정(26 대학원생)
 
 

BLVGARI, BLUE POUR HOMME, 9만9천원(50ml)

BLVGARI, BLUE POUR HOMME, 9만9천원(50ml)

불가리 블루 뿌르 옴므
“향수 자체를 안 써서 살 냄새 같은 향을 선호하는데, 회사 동료에게 은은한 향이 나서 물어보니 이 제품이었어요. 호불호가 딱히 없을 것 같더라고요. 훈훈하면서 차가운 도시 남자를 떠올리게 하는 느낌? 튀지 않는 향이라 좋았어요.”
-윤지아(29 병원 코디네이터)
 
 

BYREDO, BAL D'AFRIQUE, 19만8천원(50ml)

BYREDO, BAL D'AFRIQUE, 19만8천원(50ml)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바이레도 리미티드를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트래블 키트로 나온 제품을 산 적 있어요. 블랑쉬, 집시워터, 발다프리크 세 가지 향이 들었는데, 특히 발다프리크는 남자 향으로 제격이에요. 상큼한데 가볍지가 않아요. 남자가 쓴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김미라(27 스타일리스트)


출처 :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4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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