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될수 있는한 반드시
1. 출고장에서 해라
요즘 탁송 받는 경우가 많은데 탁송으로 받은경우 차량의 단차 및 내부 계기판 및 조작 패널 다 작동 되는지 문제를 찾기가 쉽지 않다.
왜? 탁송하고 몇분안에 가버리는데 그거 어떻게 다 발견함 ?
또 예를 들어 광주가 출고장인데 광주 못가면 소하리 출고장으로 탁송 시키면 된다.
즉 소하리가 출고장이 되는거기 때문에 소하리 출고장에서 한시간을 차량 점검하든 두시간을 하든 상관없다.
점검할 때 제일 중요하게 볼 건 도장 상태를 우선으로 보고
키로수 확인도 꼭 해라
인수 점검표 같은건 구글에 치면 무수하게 쏟아지니 그거 하나 가지고 가서 점검해도 된다.
2. 반드시 임시 번호판을 붙여라
요즘은 임번호 안하고 대부분 딜러가 번호판 가져와서 교체해 주는데 절대로 하지 마라
임시번호판은 구매자의 권리이다. 아니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다.
이유는 임번호판 말고 번호판 붙이면 그 차는 공식적으로 내께 된다.
하지만 임번호판일 경우에는 내 차가 아니라 제조사 차다.
최대 10일의 임시 번호판 허가기간이 있는데 그 사이에 중대한 혹은 사소한 문제라도 발생되면 차량 교환을 요구하는데 있어
제조사랑 협상 테이블에서 우위에 있다.
왜? 내차가 아니니까.
새로운 차로 교환하면 또 임시번호판 발부 된다.
안해준다고 제조사가 ㅈㄹㅈㄹ 해대면 진상 오브 진상으로 맞서라
보배 쪽에도 임판으로 교환 되나 안되나 말들이 많긴 하지만 진상 오브 진상은 된다가 정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임판달고 다녔다가 정식번호판 달 때 인수증에 싸인하는걸 추천한다.
(*외제차는 거의 100% 임시번호판 거부한다. 수입구조가 요상하게 꼬여있어서 임판기간에 문제생기면 판매사원에게 모든 책임을 덮어씌운다. 그래서 판매딜러들은 죽어도 안해준다. 걍 꺼지라고 함)
3. 임시번호판때도 종합보험 가입 가능하다.
대신 사고나면 조때니 조심하자
4. 차량 인수 점검 별거 없다.
정 모르겠으면 주변에 차량 관련 일하시는 분 데리고 가도 된다.
괜히 업체 맞겨서 임번호도 없고 엔진 떨림도 있고 이러는데
임시번호가 아니다.? 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다. 걍 타라. 교환확률 거의 0%에 수렴한다.
차량 구입시 영맨한테 반드시 임시번호판 달고 출고한다고 명시해라
안그럼 인수 거부한다고 못박아라.
ps.
딜러는 임시번호판이 아니라 정식번호판을 달아야 차 판 돈이 통장에 들어온다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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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차량 출고장에 가서 반드시 본인이 차량 확인해라
출고장에서 문제 생기면 바로 인수 거부 가능하다.
2. 임시번호판은 법적으로 보장된 구매자의 권리이다.
임시번호에선 차량은 내께 아니라 제조사꺼라 차량 교환에 구매자가 유리한 위치이다. (외제차는 힘듦)
3. 임시번호판도 보험 가입 가능하다.
4. 차량 인수 점검 별거 없다. 괜히 겁먹지 말자
출처 https://www.dogdrip.net/278663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