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로는 투명감이라는 말자체를 일본에서만 쓰는거같은데(검색해봐도 일본관련밖에 안뜸...)
이게 우리나라로 치면 '청순하다'라고 번역될때도있지만
청순한거랑은 또 결이 다름
청순보다는 청량한,맑은 느낌의 분위기와 더 가까움
산소같은 여자나 포카리 스웨트 광고 찍을거같은 그 느낌! 그 갬성!
투명감의 대명사이자 조상 히료스에 료코
카호
노넨 레나
나가노 메이
히로세 스즈
아리무라 카스미
아라가키 유이
아야세 하루카
아오이 유우
원덬기준 우리나라 배우중에는 수지가 단발했을때 이 분위기와 진짜 비슷했던거같음
그리고 이런 투명감을 졸라 잘살려주는 일본 잡지가 있는데 그게바로 「ar(아르)」
투명감과 거리가 멀다하는 배우도 투명감으로 세탁해서 나옴
추구하는 이미지가 확실하고 되게 이쁘게 찍어주기때문에
이 잡지에 나온다하면 좋아하는 팬들이 많음
대충 뭔 느낌인지 각이 오지...?
화장기 거의 없는듯 하고 눈에 음영을 주기보다는 깔끔하게 눈썹이나 속눈썹 결을 살려주는 쪽
피부 점도 그대로 표현하는게 이런 맑고 깨끗한 느낌을 살려주기위해서인것같음
피부가 무조건 하얗거나 여리여리하다고해서 투명감있다 라고 표현하지는 않고
눈이 이쁜게 제일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