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trl+F로 찾아볼 것>

1. 주연소개

2. 회차별 에피소드 소개

3. 앞으로의 관전포인트

4. 타임라인

<주연 4인방>

이준기-백희성/도현수=연쇄살인범 도민석의 아들 금속공예가,사이코패스(->덬들끼리 의견이 나뉨. 선천적으로 싸패기질을 타고났는지 아니면 후천적으로 감정이 억제되었는지)

문채원-차지원 형사, 백희성/도현수와 14년동안 만나서 연애-결혼, 남편 백희성의 정체를 아직 모름(남편의 이름/신분/나이까지)

장희진-도해수, 특수분장사, 도현수의 누나 02년에 도현수가 사라지고 약 18년동안 연락을 끊고 살음, 김무진의 첫사랑

서현우-김무진 김무밍기자,우리드 숨구멍 담당, 기레기새키 목숨이 3개인 사람처럼 행동함,(4화 해수 피셜로 도해수와 도현수의 연락이 끊겼다는게 확인)5화 기준 주연 4인방 중 도현수(짭백희성)의 정체를 유일하게 아는 인물

나이 순서대로

백희성(39)>차지원,도해수(37)>도현수,서현우(36)

도현수가 나이를 3살이나 올려속임

주민등록 상 백희성(도현수)가 차지원보다 나이가 많지만 실제로는 연하남임

2. 회차별에피소드 소개

1화 아동학대 에피소드

통통한 아들을 다이어트 시키는 아버지

아버지가 자기를 계단에서 밀어 살해하려했다는 아들vs평소처럼 살갑게 아들과 운동하다가 친구 전화 때문에 자리를 비운 사이 사고를 냈다는 아버지의 진실공방

->진실:사실 아버지가 옛동아리 친구와 바람이 남. 이혼 후 법정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자 했던 변호사 아버지는 아내에게 일부러 신경쇠약약을 먹임

아들은 어머니가 신경쇠약약을 먹지 못하도록 약통에 일부러 바퀴벌레를 넣고 아버지를 거짓신고(=아버지가 날 죽이려고 해요)한 것

->(덬들이 알아낸 복선)이 에피소드는 희성의 가족에 빗댄 것임

어머니를 속이는 아버지(백희성/도현수), 사실 모든 것을 짐작했지만 본인의 비참한 미래를 일부러 뒤로 미루기 위해 모른척 한 아내(차지원),아버지의 실체를 알고있는 자식(은하)

->여담으로 1화때 던져진 복선은 차지원에게 그대로 적용되고있음

모든 것을 짐작했지만 본인의 비참한 미래를 일부러 뒤로 미루기 위해 모른척 한 아내(차지원)

모든 것을 알게 됬다는 데 가깝지만ㅇㅇ

2화 할머니 살해사건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으며 외딴 데 홀로 사는 할머니가 칼에 난도질당하여 살해당함

살해 수법이 김무진 기자가 쓴 기사에서 묘사된, 도민석 살해수법과 흡사

할머니는 정말 카피캣에게 살해당한걸까? 

->진실:사실 사이코패스였던 복지사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

할머니 손톱에 묻어있는 DNA를 지우려고 일부러 도민석의 살해수법(=엄지를 자름)을 따라한 것임

->(복선)차지원에게 사이코패스는 자기 근처 어딘가에 있을 수도 있다는 걸 시사함

3화~6화 순길반점 살인사건(6화는 순길반점 살인사건 마무리 회차인데 6화는 너무 큰 스포라 진짜진짜 직접봐라)

본격적인 부부 추적극의 시작

순길반점 순길씨 살해사건

김무진이 쓴 기사를 바탕으로 도민석을 흉내낸 2화의 진범과 달리 도민석 살해 수법과 매우 흡사한 방법으로 살인사건이 터짐

순길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으며, 순길을 전화로 협박했다던 유력용의자로 도현수가 거론 됨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한 도현수(=백희성), 김무진 캠코더 약점을 틀어잡고

둘은 의도치 않은 공조를 하게 되는데...

한편 현수와 무진이의 고향할머니는 5년 전 도현수가 찍힌 사진을 제보하려 하고

차지원은 직접 사진을 받으려 현수와 무진의 고향으로 향하는데...

아내보다 먼저 사진확보에 나선 도현수+김무진 콤비, 과연 할머니의 사진을 먼저 본 건 누가 될 것인가?!

->스포:

사실 범인은 남순길이 평소 이용했던 택시기사

택시기사는 도민석 연쇄살인범 마지막 피해자의 남편이었던 거ㅇㅇ

당시 마을사람들 사이에서 도현수가 아버지와 똑같은 인격의 소유자이며 둘이 항상 붙어다녔기 때문에 도민석의 공범이 도현수라는 뜬소문이 돌고있었음, 심지어 당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도 도현수가 진범이라고 추측하는 상황. 남순길이 멋대로 도현수를 공범이라고 착각한 거일 수도 있지만 이같은 뜬소문이 그의 억측을 자극시킨 듯

도현수를 도민석의 공범이라 여긴 그는, 행적이 묘연한 살인용의자 도현수를 세상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일부러 도민석의 살해수법을 그대로 사용하여 남순길을 죽임

이 사간으로 기점으로 차지원은 남편 백희성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요주의 인물 백희성(=도현수)는 의식을 잃음

결국 그의 계획대로 도현수, 도민석 살해사건은 이슈화에 성공했고 

연쇄살인범의 아들이자 살인용의자 도현수는 18년만에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리기 시작함

3. 앞으로의 관전포인트

-풀린 떡밥 

도민석 카피캣의 정체->4화에서 풀림

김무진-도해수의 관계->4화에 풀림, 둘이 사귀는 사이였음

현수를 차로 친 사람의 정체->6화에 풀림, 찐 백희성임, 참고로 찐백희성은 현수를 차에 쳤을때만 해도 멀쩡한 상태였음ㅇㅇ

도해수는 왜 택시기사 와이프의 열쇠고리를 가지고 있던 걸까->6화에서 풀림, 장례식장에서 누가 누나한테 줬음

그리고 왜 그 열쇠고리를 동생에게 준 걸까->상황을 미루어보아 정말 행운을 주는 열쇠고리라서 준 거같음...(->덬들 사이에서 해수가 연쇄살인범 공범이나 연쇄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오지만, 궁예가 불가능한 악의꽃 특성상 해수와 아버지의 연쇄살인은 아무런 관계가 없을 수도 있음->지금은 무고할거같다는 의견이 더 많아짐)

도현수가 도민석의 공범이라는 의사, 경찰의 주장, 그리고 목격자의 출현(5화,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피셜, 2002년 5월 12일 새벽2시)

->6화 목격자 등장. 밤중에 택시에 납치당하는 중인 박경춘의 아내를 목격했고 경찰서에서 그대로 진술했으나, 진범에게 협박당해서 진술을 번복함

또한 당시 도민석은 현수랑 같이 있었다는 완벽한 알리바이가 있었으므로, 현수의 아버지 도민석의 혐의가 풀림

(수정)남순길을 전화로 협박한 사람은 누구인가->택시기사의 사전작업, 이 사전작업 때문에 남순길은 변장한 택시기사를 보고 도현수로 오해함

△도현수는 왜 위험을 무릅쓰고 형사 차지원이랑 결혼했는가->4화 살짝 나오긴 했는데, 차지원이랑 있으면 아버지가 차지원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가까이 못온다고 함

△해수와 현수는 정말 아버지가 연쇄살인범인 걸 몰랐을까(3화, 차지원이 언급)->6화에서 풀림. 현수는 아버지가 연쇄살인범인걸 정말 몰랐고 뉴스에서 떠들어대길래 알게됨 아직 해수의 입장을 안들어봤기 때문에 세모 표시

*방영 전에 김지훈 캐스팅이 뜨고 악의꽃 존버덬들사이에서 도민석 카피캣이다, 도민석 아역이다, 온갖 추측이 난무했는데

BUT he is 찐백희성이었음 

-떡밥

이장을 죽인 진범

현수는 도주할 때 본인의 흔적은 태웠으면서 왜 살해도구는 강물에 빠뜨린 걸까

양부모는 왜 도현수에게 가짜신분을 주고 백희성으로 신분을 위조해줬는가

진짜 백희성은 왜 식물인간이 되었는가+찐 백희성의 과거->(나덬 궁예:6화 초반에 찐백희성은 맞선을 앞두고 있었던거 같음)

3화 김무진 캠코더의 정확한 내용->6화 기준 조력자인 양부모에게도 안털어놓음

도민석은 정말 자살했는가

자살or자살을 위장한거라면 왜 그랬는가(4화)

(4화에서 차지원이 도민석이 자살만 하지 않았다면 연쇄살인이 밝혀지지 않았을 거란 말을 했음. 위 말을 미루어보아 도민석은 본인의 연쇄살인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일부러 자살or자살위장을 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생김)

도민석과 엄지손톱을 나눠가진 사람은 누구인가(4화)

(4화 차지원이 투척한 떡밥. 차지원은 엄지손톱을 나눠가진 사람이 아들이라고 추측하고있음)

그 작은 마을에서 사람이 7명이나 살해당했는데 마을 사람들은 왜 몰랐던 걸까(4화, 강력반 막내형사가 투척한 떡밥)

해수는 도민석이 가진 9억원 재산중에 땅은 처리하고 별장은 남겨뒀다고 함

해수는 왜 별장을 남겨뒀을까(4화, 차지원은 도현수가 도망갈 숨구멍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라고 추측)

도민석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피해자이자 택시기사의 아내의 시신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10여년동안 경찰과 기자에게 시달리면 동생이 싫어질 법도한데, 해수가 현수에게 가진 감정은 애틋하고 미안한 감정이었음(4화, 차지원) 

김무진 녹음기의 행방(4화 등장, 5화에서 김무진이 주머니에 녹음기가 사라진 걸 알아차림)

(5화에 언급된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타임라인을 정리해보자면 2002년 5월 12일 새벽 2시에 도민석과 도현수가 같이 있었고, 그로부터 30분 뒤 도민석의 차로 택시기사 와이프가 납치되었음ㅇㅇ 30분이라는 공백이 생기는데, 도현수는 그 30분동안 뭘 하고 있었는지가 앞으로의 관건일 듯)

도현수가 양부모의 약점을 틀어잡아 협박했고, 양부모는 본인들이 왠 이상한 놈에게 걸린 피해자라고 언급.

도현수가 잡은 양부모의 약점은 무엇일까, 애초에 "약점을 잡았다"는 말 자체가 사실이긴 한 걸까(5화, 양부모 언급->이 드라마 양부모 종특 구린내가 심하게 나므로 구라일 가능성이 농후)

누가 누나에게 물고기 열쇠고리를 줬는가->(NEW 6화. 정황상 도민석의 공범일 가능성이 큼)

15년 전, 양아버지가 양어머니한테 "우리가 왜 박춘길 따위에게 쩔쩔매게 됬는지 잊었냐, 15년 전 당신때문이다"라고 언급함

15년전 양어머니는 무슨 일을 한걸까?(NEW6화, 양부모 언급. 아마 양어머니의 분노조절장애 및 불안증세가 찐백희성을 가사상태로 만들었는듯)

도민석의 공범이 누구인가->공범의 존재는 초반부터 계속 언급됬었음, 정황상 현수는 공범이 아닌 듯

목격자를 협박한 범인은 누구? 도민석? 공범?->NEW6화, 도민석이 진범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사건이 더 미스테리해졌음ㄷ

(나덬 개인적인 궁예, 남순길을 협박한 범인과 18년전 목격자를 협박한 범인이 같은 인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음

18년 전에 자살한 도민석도 자살인지, 타살인지, 사실 살아있는지, 모든것이 불명확함)

남순길이 보관한 현수의 가방에 뭐가 들어있는 건가(NEW6화)

<타임라인강력한 스포일러 포함 주의>

2002년 이전

김무진-장희진 썸씽

(캠코더에 도현수와 김무진 고교사생대회가 찍혀있는걸 보아

이때까지는 둘의 사이가 나쁘지 않았던 거 같음-나덬 추측)

(김무진 캠코더에 아버지 공방이 찍혀있었음

자세하게 드라마에서 풀어내진 않았음

김무진이 (연쇄살인이 일어나기 전) 도민석의 살해현장을 포착했을 가능성이 있었으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김무진은 이를 묵인한듯-나덬 추측)

2002년

2002년 5월 12일 새벽2시(무진이가 술먹고 알아낸 시각)

도민석 차에 박경춘의 아내가 납치당하는 걸 발견한 목격자가 주장하는 시간->도현수는 도민석의 공범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진 지금, 도민석의 진짜 공범을 목격자가 발견한 듯

2002년 5월 12일 새벽 2시 반

택시기사 아내가 도민석의 차에 납치당한 시각

이 시간에 도민석과 도현수는 공방에 있었음

(목격자의 진술과 도현수의 주장 모두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박경춘의 아내는 도민석의 진짜 공범이 혼자서 납치했을 가능성이 큼

도민석과 공범이 같이 일을 도모했는지, 아니면 공범이 도민석 몰래 일을 저질렀는지는 알려지지 않음)

->이후 목격자는 경찰서에서 도민석의 차로 박경춘의 아내가 납치당했다고 진술했지만, 누군가에게 협박당해 진술을 번복함

->도민석, 완벽한 알리바이로 혐의에서 벗어남

마을의 금속공예가 도민석이 자살->경찰이 도민석 자살사건 수사

->도민석이 아내(=현수와 해수의 엄마)를 포함한 7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이라는 게 밝혀짐

->도민석 자살 사건에서 도민석 연쇄살인사건으로 방향을 틀음(도민석 자살 사건에서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으로 재명명)

->도민석이 연쇄살인범이라는 게 밝혀지자 김무진은 현수를 왕따시킴+인성터진 김무진, 첫사랑 도해수를 빻은 대사와 함께 뻥 차버림^^

->이장살인사건, 현수는 이장을 살해하고 현수로 살았던 흔적을 불태우고 살인도구는 강물에 빠뜨린 후 도주함->주민등록하기 전에 도주했기 때문에 현수는 주민등록/지문/통장/신용카드 없는 유령임(경찰피셜)

(현수가 이장을 살해했다는 건 현수 피셜, 추후 뒤집힐 가능성 농후)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도민석의 자살로 인해 도민석의 7명 연쇄살인범이 세상에 드러남,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도민석이 7명을 살해함->도민석 자살, 순이지만

경찰이 발견한 순서대로라면 도민석 자살->알고보니 도민석이 마을에서 사람을 7명씩이나 살해한 것)

2005년까지 남순길이랑 반점에서 조수로 일함

남순길이 현수의 돈을 노리고 야밤에 현수를 산으로 유인하여 살해 시도,

현수의 반기로 미수로 그침->남순길은 현수에게서 훔친 돈 천만원과 

현수가 남순길을 살해하려하다 아버지 도민석의 환영을 보고 미수로 그치고 도주->찐백희성의 차에 치임->(모종의 이유로) 찐 백희성이 식물인간이 됨->도현수가 식물인간이 된 찐백희성을 대신하여 백희성으로 신분을 바꿈

(누가 현수를 차로 치었는지 불명,

덬들 사이에선 찐희성/양부모로 의견이 나뉘어짐)

2006년 

봄, 차지원-백희성 첫만남

겨울,  백희성, 강도가 들까 봐 걱정하는 차지원을 위해 밤늦게 정전된 슈퍼마켓 앞에서 보초를 서줌

(직진은 차지원이 했지만 들이댄건 희성이임 희성이 유죄 땅땅)

2007년 여름, 차지원이 맥주마시고 백희성에게 고백, 첫 데이트

2008년 봄, 장장 2년의 썸 끝에 백차커플 뽀뽀함

2014(추정) 백차커플 속도위반으로 은하를 가진 채 결혼에 골인

2020 백차커플 만난 지 14년 째

1,2화 에피소드(아동학대사건, 할머니 살해사건)발생->차지원이 도현수의 존재를 알게 된 시발점이 됨

->2화, 남순길이 의문의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음(1,2화 에피소드와 동시진행)->최근에 도민석-도현수 사건과 관련해 기사를 쓴 김무진과 접촉을 시도->두려움에 떨던 남순길은 결국 도민석 살인사건 피해자의 유족, 박경춘에게 살해당함(3화)

3~6화

도민석 카피캣 살인사건 발생(박춘길 살인사건)->용의자가 도현수로 좁혀지고 아내 차지원은 도현수를 쫓고있음

->도민석 카피캣 사건을 계기로 18년동안 묻혔던 도현수의 과거가 재점화됨->

도현수, 박경춘에게 납치, 고문까지 당함(5화)->

차지원과 형사 일행이 박경춘을 제압, 차지원이 도현수를 인공호흡으로 살림(5화)->도현수 병원행(5~6화)

->이상한 낌새(딸기 누룽지탕(3화), 남편이 흘리고 간 시계(4화), 왜 남편이 사건 현장에 와 있었는가(4~5화) 등)를 눈치챈 차지원, 백희성이 혼수상태에서 한 고백 덕분에 결국 도현수=백희성이라는 진실을 깨달음(6화)

->차지원, 도현수의 지하실에 몰래 들어감. 도현수가 지하실에 사람을 납치, 감금했다는 걸 알게 된 차지원. 하지만 방에 있는 은하의 장난감+14년간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아도현수가 신분을 속인 건 맞지만 사이코패스는 아닐꺼라고 추측->도현수 단독 수사에 나섬(6화)

6화 현재 진행사항

차지원이 백희성=도현수인 걸 알게됨->도현수 사건을 다른 형사동료에게 공유하지 않고 단독 수사에 나섬

남자 형사선배, 도현수의 진실은 모르지만 특유의 형사적인 감으로 현수가 무언가를 숨기고있으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눈치를 채고있음

정작 현수는 다른 사건 터진거 막는데 급급해 차지원이 도현수=백희성인 사실을 알아챘다는 걸 몰름

기레기 쉑 김무진은 이슈 터뜨릴려고 도현수 뒷조사중임

유노낫띵 도현수ㅠ

뉴비들아 이거 끝까지 다 읽어서 스포 다 알게되도 1~6화는 봐라

하다못해 4화부터는 봐라

도현수가 납치당해서 눈돌아간 차지원,

눈돌아간 도현수의 싸패모먼트

하지만 차지원+은하에게 안절부절 못하는 댕댕이모먼트, fox모먼트

소듕한 존재 김무밍이 얼마나 하찮고 귀엽고 쑤뤠기같은지

꼭꼭 봐야한다ㅠ

더 추가할 거 있으면 적어줘 덬들아!

틀린거 있으면 그것도 적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