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모동숲 발매가 코앞일때,,,

스위치 입문을 하려는 덬들 / 또는 이제 할 준비가 된 덬들을 위해 작성했던

내가 해본 스위치 게임들 몇 개의 간단 후기 및 추천글에

몇몇 수정 사항이 생겨서 업데이트했당ㅎㅎㅎㅎ

스위치 겜 구매에 참고가 되었음 좋겠음 !!! 

(모동숲 & 링피트는 워낙 커뮤 언급량이 많아서 뺏어 ㅎㅎㅎㅎ)

~시작하기에 앞서~ 

우선 내 게임 취향은 다음과 같아

- 콘솔게임/패키지게임만 함, 온라인 게임 하나도 안함

- 온라인 플레이 싫어함 (유저들이랑 부대끼며 플레이하는걸 불호)

- 즐겜러를 주장하지만 덕후 특유의 집요함은 있음 

- RPG 좋아함 그중에서도 JRPG 처돌이

위 취향을 바탕으로 한 아주아주 주관적인 감상이니 고려해주고,

그냥 게임 구매에 참고만 해줘 ㅋㅋ 

타이틀 이미지는 공식 쇼핑몰에서 가져왔고,

인게임 캡쳐는 내가 직접 캡쳐한 이미지들이야

별 표★ 가 붙어있는 건 내 추천작들! 

스위치 독점이라는 건 말 그대로 스위치로만 플레이할 수 있고,

다른 콘솔(플스,엑박 등)이나 스팀 같은 플랫폼으로는 플레이 할 수 없는 게임들

[스위치 독점]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

많은 이들의 스위치 입문작ㅋㅋ

사실 슈퍼마리오 시리즈를 예전부터 많이 해온 사람들이라면 슈퍼마리오 64에서 이미 3D 마리오를 시도했었기 때문에

3D 시스템 자체가 크게 놀랍지 않을 수도 있어

하지만 내가 플레이해 본 슈퍼마리오 시리즈는 예전에 DS 시절에 나왔던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유일해.

즉 대부분 슈퍼마리오 하면 떠올리는 횡스크롤 플랫폼 액션 게임이 내 슈퍼마리오의 마지막 기억이란 말이야? 

그래서 나한테는 이 게임의 비쥬얼 자체가 정말 신선하고 충격적이었어ㅋㅋㅋㅋ

분명히 한정된 공간의 플랫폼 게임인데 움직임이 정말 자유롭게 느껴지고,

맵 디자인도 너무 좋고 (바로 위 캡쳐처럼 한번씩 2D 마리오가 미니 게임처럼 들어가있는것도) 

모자를 사용해서 커비마냥 ㅋㅋㅋ 마리오가 변신하는것도 너무 좋았어.

오디세이라는 타이틀답게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는데 그 세계 하나가 하나가 정말 아름답고 재미있게 잘 짜여져있어 ㅋㅋ

별로 덧 붙일말 없이 정말 순수하게 재밌으니, 스위치를 샀다면 꼭 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몇 안되는 게임.

☆☆☆☆☆

추천: 플랫폼 게임 러버, 슈퍼 마리오 게임에 대한 추억이 있는 사람, 별의 커비(ㅋㅋㅋ) 좋아하는 사람, 스토리보다는 게임성이 중요한 사람

비추천: 플랫폼 게임 싫어하는 사람, 완전 3d 조작이나 카메라 조작이 불편한 사람, 스토리 위주 게임이 좋은 사람

[스위치 독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

★★★★★

많은 이들의 스위치 입문작222 

정말 잘 만든 게임이고 판타지 RPG, 

그니까 모험을 떠나고 몹 잡고 장비 맞추고 탐험하고

그런 RPG류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플레이하는 내내 황홀할거다 장담할 수 있음.

세계 내에 설정들이나 트리거들이 정말 디테일하고 이런 것까지 구현해뒀다고? 싶은게 정말 많아 ㅋㅋ

웬만한 오브젝트들은 다 상호작용이 가능하다고 보면됨.

사실 오픈월드 게임이 유행하면서 말이 오픈월드지 맵만 겁나 넓고 할거 1도 없는 게임이나, 자유도가 0에 수렴하는 게임들이 정말 많은데 

이 게임은 진짜 내가 직접 하이랄대륙을 탐험하는 느낌이야. 

정해진 공략이 있는 게 아니라 이런방법, 저런 방법 쓰면서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어.

사실 나는 젤다의 전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퍼즐 요소인데, 브레스 오브 와일드는 이걸 사당을 통해 구현해놨어.

퍼즐 좋아하면 사당 도장 깨기가 스토리 보는 것보다 더 재밌는 컨텐츠가 될 수 있음 ㅋㅋㅋ 

게다가 링크가 대존잘이라 룩덕질도 쌉가능 ^^ 77 

☆☆☆☆☆

추천: 오픈월드 처돌이, 자유도 높은 게임 좋아하는 사람, 정해진 퀘스트만 플레이하는 게 싫은 사람

비추천: 오픈월드 게임 안좋아하는 사람, 자유도보다는 막힘없는 스토리 진행이 좋은 사람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 

아 정말 취향이 아니었던 게임.

원래 일본 테이스트의 게임을 잘 하는 편이라 이것도 그럭저럭 재밌을 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없었어. 

플레이 방식이 좀 특이한데,

일단 전투 자체는 턴제고, 그리드 형식의 맵을 이동하면서 싸우는 게임이야.

그러면서 얘네는 캐릭터들끼리 쌓기? 가 가능해 ㅋㅋㅋ 

그러니까 그 그리드 한칸에 여러캐가 올라갈 수 있고, 그 캐릭터를 던져서 멀리 있는 몹 앞으로 보내는 게 가능함.

궁금한 덬 있으면 플레이 영상 한번 찾아보면 될 거야 ㅋㅋ 

이 회사가 원래 그런 거는 알고 있었지만, 스토리나 연출도 디게 B급 테이스트고

저 특유의 전투 시스템도 나는 크게 매력적이게 다가오지 않았어,,

그래서 전투가 매번 너무 지루했고 레벨링도 너무 귀찮아져서 접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다고 캐릭터가 매력있다거나 스토리가 궁금하지도 않았거든 ㅠㅠ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

아틀리에 시리즈를 이걸로 처음해봤는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취향은 아니었어 ㅠㅜ

첫번재로 그래픽이나 그 모델링들이 움직이는거 자체는 굉장히 어색함.

사실 일본 특유의 애니스러운 그림 자체가 3D 구현하기가 힘들단 말이야ㅋㅋㅋ

영어권 RPG들은 원래부터 실사스러운 캐디자인을 좋아하니까 3D 구현해도 어색하지가 않은데,

일본쪽은 보통 2D스러운 그림을 기반으로 하니까 이 발란스를 잘 맞추면서 3D 모델링 구현하기가 디게 힘든것 같더라고.

리디&수의 아틀리에도 딱 그저그런 그정도의 그래픽임 ㅇㅇ

뭔가 이펙트 같은것도 미묘하게 구리고,,, 움직임도 딱딱하고ㅇㅇ 

스토리 자체는 걍 무난하고, 전투방식은 턴제인데 나는 크게 재밌지는 않았음.

연금술 시스템이 있어서 이런 식의 도감 채우고 아이템 조합해서 만들어내고 하는 시스템 좋아하면 취향에 잘 맞을 것 같아 ㅋㅋ 

확실히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맛은 있어. 

아 그리고 스토리에 예전 시리즈 캐릭터들이 나와서 예전 시리즈를 해봤으면 반가울 것 같더라 ㅋㅋ

[스위치 독점]

제노블레이드 2

★★★★

내 플탐 300시간 넘어가는 게임ㅋㅋㅋ

아 JRPG를 좋아한다면 진짜 꼭 해봤으면 좋겠다. 

근데 JRPG 가 취향이 아니라면 선뜻 추천해주기는 힘든 게임이긴 해ㅋㅋㅋ

이거 처음 플레이할때 맵이 개넓고 진짜 개개넓고

당시에는 미니맵이 좆구렸기 때문에 (위 아래 등의 지형이 미니맵에선 안보여서,,ㅎㅎ 지금은 패치된걸로 앎)

너무 그만두고 싶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두시간 참고 하니까 세상 재밌어서 저런 미친 플탐을 기록하게 되었어.. 

오픈월드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큰 의미는 없고,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는게 핵심인 게임이야

(서브퀘스트 있긴한데 거의 비슷한 방식 무한반복이라 의미가 없다 보면 됨,,)

이 게임 하면 내가 가장 칭찬해주고 싶은 건 4번에서도 언급했던 캐릭터 그래픽 부분 ㅇㅇㅇ 

2D 와 3D 사이에서 정말 합의점을 잘 찾은 게임이야. 

기반이되는 2D 일러스트에 정말로 충실하되, 3D 모델링 자체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

대신 너무 충실하다보니 ㅋㅋㅋㅋ 

캐릭터들끼리 일러레가 다른데 그 그림체 차이가 3D 모델링에도 그대로 나타나 ㅋㅋㅋㅋㅋ

전투 방식은 실시간, 평타는 자동전투고 스킬이 차면 버튼으로 날려주는 방식이야.

세계관 내에 무기와 한몸인 '블레이드'라는 존재가 있는데 이 블레이드를 갈아끼우면서 (?) 몹에 맞춰 싸워주면 돼.

이렇게 보면 전투 재미없을 것 같지만 이게 속성따라 필살기 따라, 체인어택을 할때라든지 은근 손맛이 있어 ㅋㅋ 

이건 직접 플레이해보면 알거야.

겜 최대의 단점은 한글화가 안되었다는 거고 ^^ (정발판이 영어라 난 영어로 플레이했어)

올 가을에 공식 한글 패치 및 재발매 예정 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  

언어장벽 땜에 플레이못하던 덬들 꼭 해주라주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다른 단점을 몇개 써보자면 일본 RPG 갬성이 안맞으면 스토리나 캐릭터 대사에 으으;;할 수 있다는 거랑

전투할때 사용되는 레어 블레이드가,,, 고정으로 얻을 수 있는 몇개 빼고는 가챠로 얻어야한다는점,, ^^

(모발겜마냥 추가금액 질러야한다는거 아님, 게임내에서 관련물자 모아서 뽑아함ㅎ )

물론 처돌이인 나는 극한의 노가다로 다 뽑긴 했다 ,, 

☆☆☆☆

추천: JRPG 좋아하는 사람, 노가다 + 수집 좋아하는 사람, 일본 소년만화 감성 좋아하는 사람

비추천: 일본 소년만화 감성이 안 맞는 사람, 맵 넓은 거 싫어하는 사람, 노가다 그켬하는 사람

[스위치 독점]

제노블레이드 Definitive Edition

★★★★★

기존작인 제노블이 제노블2보다 시기적으로 먼저 나온 게임인데 왜 뒤로 와있냐면

나는 이 게임을 이번에  스위치로 이식 및 리마스터된 de 버전이 발매된 후에 첨 플레이를 해봤기 때문이야ㅋㅋ

ㄱㄴㄲ 나는 순서적으로 제노블2를 먼저 엔딩 본 후에 제노블1을 한 셈!!!!!

제노블 de가 한글 발매되면서 제노블2도 한글화 재발매 및 패치 결정된거라 1은 바로 한글로 플레이할 수 있어 !!!! 

 이 게임에 대한 한줄평은 진짜 간만에 해보는 기승전결 완벽한 게임이라는거야 ㅋㅋㅋ

당시에 이게 wii 황혼기에 나온 게임이라 판매량이 많진 않앗는데

서양쪽에서 개흥함+엄청나게 호평(파판7이랑 메타크리틱 점수가동일)받은 게임이야

그만큼 게임성도 검증되어있고 시나리오도 훌륭하고 컷신들의 연출도 너무너무 좋아.

당연한 이야기지만 같은 시리즈다보니 제노블2가 제노블의 시스템을 많이 계승해왔고,

처음 겜 시작했을땐 제노블2랑 전투가 많이 다른가? 했는데 계속 진행해보니 결국 추구하는 바는 비슷한 느낌이야.

실시간 전투, 평타는 자동, 버튼으로 스킬 쏘기, 버튼 액션 등이 합쳐진 전투방식인데 제노블2랑 아예 똑같진 않음 ㅇㅇ

난 개인적으로 전투 자체는 제노블2가 더 재밌긴 했어 !!! 

그리고 제노블2와 가장 큰 차이는 시나리오의 결 & 작품 분위기ㅋㅋㅋㅋ

대체 저 1과 2 사이에 제작진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ㅋㅋㅋㅋ) 2는 갑자기 모에모에 빔을 맞은 느낌,,,

나는 제노블2 분위기도 굉장히 좋아하긴 하는데

1은 대부분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가 노폰족(마스코트격 동물 캐릭터) 엮일 때 말고는 쭉 유지가됨.

아 그리고 그림체가 좀 중구난방인 2편이랑 다르게 1은 모두 통일감있어 ㅇㅇㅇ

여튼 개인적으로 이번에 추가된 '이어지는 미래'라는 후속편도 그렇고

여러의미로 정말 재밌고 잘 만든 게임+잘 이식한 게임이라 생각해서

RPG 좋아하는 덬들 꼭 플레이해봣음 좋겠다 !!!! 

☆☆☆☆☆

추천: JRPG 좋아하는 사람, 깊이있고 긴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 섭퀘 노가다 + 수집 좋아하는 사람

비추천: 맵 넓은 거 싫어하는 사람, 섭퀘 노가다 그켬하는 사람

할로우 나이트

★★★★

나는 소율류 게임을 잘 안해,, 왜냐면,, 게임은 즐거우려고 하는건데

나는 이런 게임을 하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ㅋㅋㅋㅋ 

이 게임도 아마 내가 혼자 골랐으면 안했을텐데, 아는 게이머덬이 넘넘 재밌다며 겜태기가 나았다는 말에 혹해서 구매했어.

가격도 전혀 부담되는 가격이 아니었고. (오히려 게임성이나 퀄리티에 비해 갓성비라 생각함 ㅋㅋ) 

일단 이 게임은 재밌어. 이건 확신할 수 있어 ㅋㅋ 

플랫포머 액션 RPG 게임이고 인디 게임인데도 퀄리티가 ㅎㄷㄷ해. 

디자인이 곤충을 모티브로해서 극혐일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그래픽이 진짜 아기자기하고 예뻐. 

B,,,U,,,,T,,, 이건 모다? 소율라이크 게임이다...

개빡쎄 ㅋㅋㅋ

꼼수 부릴만한 요소가 거의 없고 너덬의 컨트롤에 대부분 모든것을 의지해야해.

맵에서는 가시를 포함한 장애물, 보스몹들 및 다른 몬스터들은 공격 패턴 숙지하면서 깨가는 그런 게임임 ! 

나는 컨트롤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 ㅋㅋㅋㅋㅋ

초반에 깨면서 진짜 너무 힘들었고 (초반 보스몹 하나 잡다가 N트 째 죽으니까 빡쳐서 소리지른적도 이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맵의 가시나 일반몹들한테 끔살당하는 일도 흔해 ㅎㅎ ㅎㅎ 

하지만 재미는 진짜 있다. 

맵이나 보스몹들은 노력하다보면 깰 수 있는게 대부분이긴 하고,

(일단 컨트롤 그닥인 내가 엔딩봤으니까 ,,ㅎㅎ,,)

다만 거의 마지막 직전에 나오는 ㅂㅅㄱㅈ이라는,, 맵,,은,,,, ㄹㅇ 장애물로만 이루어진 맵이라,,,,,,나는 이 맵만은 무리였어,,,^^,,,

아마 소울류게임,  쫌 빡쎈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 (오리와 눈먼숲이나 컵헤드나 기타 등등)이 취향이라면 꼭 해봐 ㅋㅋ 

☆☆☆☆

추천: 아기자기한 그래픽 좋아하는 사람, 횡스크롤 액션 게임 좋아하는 사람, 컨트롤이 중시되는 게임 좋아하는 사람

비추천: 어려운 겜 하다보면 스트레스 받는 사람, 컨트롤이 너무 안되는 사람, 벌레라면 치를 떨어서 모에화된 것도 보기 싫은 사람

옥토패스 트레블러

★★★★

이 게임 그래픽은 특이해.

도트 그래픽에 3D를 끼얹었어ㅋㅋㅋㅋ

근데 이 혼종의(?) 그래픽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아름답게 다가와.

심지어 나는 도트 그래픽 게임 세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ㅋㅋㅋㅋ

도트를 그래픽을 채택한 거답게 이 게임은 고전 JRPG 게임의 갬성을 추구하고 있어.

스토리를 보면 이 고전적이란 말이 굉장히 와닿을 거야ㅋㅋ 

그리고 여기에 한몫하는 것도 브금!!!!!!!

이 겜은 브금이 진짜 찐이야,, 딱 고전적인 JRPG 향수를 일으키는 브금임 ㅠㅜㅠㅜㅠㅜㅠ 

요 게임의 또 다른 특징은, 옥토패스라는 이름이 보여주듯이 8명의 캐릭터가 각자의 이야기를 진행한다는 점이야.

플레이하면서 8명이 하나의 파티를 이루지만,

각자 스토리는 아주 개별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흘러가. 

즉, 각 캐릭터의 스토리에는 파티 내의 다른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다고 보면 돼 .ㅇㅇ 

이게 게임의 특징이자, 어떻게 보면 단점으로 적용되는데,

캐릭터들끼리 상호작용이랄게 거의 없어 ㅋㅋ

파엠마냥 지원대화가 몇개 있긴 한데 정말 그게 다야.

스토리 내에서 서로 작용을 하나도 안하다보니 8명의 파티원을 데리고 다니지만 의미가 없는 느낌 ? 

왜 굳이 8명이 하나의 파티에 들어가있는거지 하는 의문이 들긴해 ㅋㅋㅋ

그래픽이 도트라 전투가 노잼일 것 같단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의외로 전투가 재밌어 ㅋㅋ 

턴제 전투인데, 난이도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어. 

원래 턴제 전투라는게 캐릭터들 레벨링 빡쎄게 해두면 너무 손쉽게 깨지는 경우들이 많아서

난이도 밸런스 조절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 게임은 진짜 턴제지만 절대 쉽지않음 ㅋㅋㅋㅋ

약점 찌르면 적들이 브레이크 되는 거, BP 포인트라는걸 활용해서 한번에 몰아치는 거 등등

생각보다 전투가 쉽지 않고 머리를 꽤 쓰면서 캐릭터들을 운용해야해.ㅋㅋ

말했다시피 캐릭터들만 도트일뿐이지 이펙트 자체는 요즘시대에 맞춰 화려하기 때문에 보는 재미도 있고 ㅋㅋ

(같은 스쿠에니에서 나온 브레이블리 시리즈랑 비슷한 시스템이 다소 있음

전투할 때 BP 라든가 직업관련 JP라든가 서브어빌 설정이라든가!)

다만 이 게임도,,,,,, 한글화가 안됐어,,,ㅎㅎㅎ,,,

정발판은 영어야 ㅠㅠ 

현 시점으로 한글패치 및 한글화버전 재발매됨 !!!!!!ㅜㅜㅜㅠㅠㅠㅠㅠㅜ

관심있던 덬들 꼭 해주라주!!!!!!

☆☆☆☆

추천: 도트 그래픽 처돌이, 고전 jrpg 좋아하는 사람, 턴제 전투 좋아하는 사람

비추천: 2010년대에 도트라뇨오1?하는  사람, 캐릭터들끼리 상호작용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턴제 전투 지루한 사람

(영자막 붙어있는 캡쳐는 데모판플레이했을 때의 캡쳐야 ~ )

전장의 발큐리아 4

한줄 요약하자면: 시나리오 그지같음 ㅠ 근데 겜 자체는 재밌어. 

전략턴제 게임 좋아하면 아마 재밌게,, 할 수는 있을 거야.

내가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는 1편 밖에 안해봤는데 전투 시스템 거의 그대로 계승한 것 같더라구?

다만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시나리온데,,,

일본이니까 (ㅋㅋ) 어느정도 감안은 했다만,

설정이나 캐릭터들이 진짜 전쟁물이라는 이 게임의 세계관과 너무 동떨어져있음..

특히,, 라즈라는 ,, 위 캡쳐에서 오른쪽 친구,,ㅎㅎㅎ,,

이 캐릭터를 나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진짜 찐으로 전쟁중이었으면 다섯번은 총살당하고도 남았을 것 같아 ㅎ,, 개 꼴통임 

스토리는 걍,,, 일본 소년만화에 군대와 전쟁을 끼얹었다고 생각하면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모핑이라든가 시모네타(구린 성희롱 개그)라든가 이런 게 좀 강해서,

웬만큼 일본만화나 게임에 단련되어있지 않다면 추천은 해주고 싶지 않다 ㅎㅎ,

전투 시스템 자체는 재밌어 ㅋㅋㅋ 

맵에서 이동 후 행동을 정하는 전략턴제인데, 

무기 상성이나 지형 상성 같은게 설정이 잘 되어 있어서 꽤 머리쓰면서 해야해.

캐릭터들도 각자의 어빌리티? 특징? 이 있어서 그런것들도 신경쓰면서 하는 재미가 있구 ㅋㅋ 

그리고 요 시리즈 특유의 그 그림책?스러운? 일지 설정에 맞춘 연출도 매력있다고 생각함. 

다만 캐릭터 모델링 자체는 그저그런 편,, 

조연 캐릭터들끼리 간의 스토리 풀리는 건 꽤 귀엽고 재밌는 편이었어 ㅋㅋ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

밝히고 시작하자면 나는 원래 테일즈오브 시리즈를 좋아해 ㅋㅋㅠㅠ

그래서 이 타이틀의 리마스터+한글화 소식에 넘 기뻤었어.

정식 한글화된게 97년도 데스티니, 05년도 레젠디아가 유일했기 때문에,,,,,,

테일즈오브는 아주아주 전형적인 JRPG 답게

게임성에 스토리가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이 시나리오의 볼륨이 엄청 커.

베스페리아도 이 특징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스토리만 따라가도 플탐이 굉장히 길게 나와.

전투방식은 맵을 돌아다니다 몹을 마주치면 배틀필드가 형성되고,

그 한정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싸워. 

협동 액션이라고 하는데,

턴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전투를 해야하고, 동료들은 AI로 함께 싸우는 시스템이야.

물론 주인공만 조작할 수 있는게 아니라 언제든지 다른 동료캐릭터로 조작도 가능하고,

전투 설정 및 명령도 가능해.

이 전투방식이 취향에 맞는다면 진짜진짜 재밌게 할 수 있어 ㅋㅋ

콤보쌓는거나 스킬 쓰는 것들이 재밌거든.

이 시리즈의 장점 중 하나는,

스토리 볼륨이 엄청 긴데도 시나리오가 전부 풀보이스야.

성우들도 대부분 유명성우나 어쨌든 연기를 잘하는 성우를 기용하기 때문에,

게임 하는 내내 귀가 심심하지 않고 즐거워 ㅎㅎ 

베스페리아는 스토리도 훌륭한 편이고,

아직까지도 시리즈 인기 최상위권에 들만큼 캐릭터들도 굉장히 매력있어서

테일즈오브에 이걸로 입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곧 나올 신작도 한글화 예정이라고 하니까 ㅎㅎ )

다만 예전 게임을 리마스터링한 거라 그래픽이나 조작감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듯.ㅋㅋㅋ

여튼 JRPG를 재밌게 한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간다면 꼭 해보길 ! 

☆☆☆

추천: jrpg 처돌이, 게임에서 성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스토리를 중요하게 보는 사람, 수집욕 있는 사람

비추천: 리마스터라지만 저런 그래픽은 도저히 못하겠는 사람, 자유도 떨어지는 겜 싫은 사람, 실시간 전투 싫어하는 사람

[스위치 독점]

포켓몬스터 렛츠고 피카츄 

나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야 (충격고백 ㅋㅋㅋㅋㅋ )

예전에 DS 시절이었나 3DS 시절이었나 처음 잡았던 포켓몬스터 게임이 너무 취향이 아니었었거든 ㅠㅠ 

그뒤로 아예 포켓몬을 할 생각조차 안했는데 그런 내가 뜬끔없이 렛츠고 피카츄를 왜 했느냐,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를 보고 ㅋㅋㅋㅋㅋㅋ 피카츄가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은,, 아마 포켓몬 시리즈를 계속 플레이해왔던 사람들은 아예 게임취급도 안하는(ㅋㅋㅋ)것 같던데

확실히 처음해보는 나도 왜 그런지 알것같더라ㅎㅎ,,

컨텐츠랄게 별로 없고, 기존에 있던 파를레 (포켓몬이랑 놀아주기) 시스템도 피캬츄/이브이만 남긴 채 다 잘려나가고 

여튼 뭔가 게임이 피카츄와 이브이가 귀엽다는 거 말고는 크게 뭐라 평할 말이 없긴 하더라고,,,

나처럼 포켓몬 시리즈를 제대로 해본적 없는 덬이라면 입문용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ㅋㅋㅋㅇㅇ

but ,, 지금 당장 스위치에서 포켓몬 시리즈를 살거다?

그냥 소드실드를 사라고 추천할게,,ㅎㅎ

역전재판 나루호도 셀렉션

★★★★★

내가 너무 좋아하는 게임 !

역전재판은 인터넷 상으로 밈으로도 쓰이고 ㅋㅋㅋ 유명한 게임이라 많은 덬들이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해.

하지만 막상 직접 플레이해본 덬들은 또 많지 않을거야.

역전재판은 한글화가 된게 어어엄청 예전에 모바일로 되었던 거 말고는 없거든 ㅠㅠ 

역전재판은 하드한 게이머가 아니어도

쉽게 접근하고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해.

역재 특유의 법정공방에서의 연출들 너무 매력있지 ㅋㅋㅋㅋㅋ

사실 재판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초현실적인 설정이 초반부터 못박혀있기 때문에

진짜 현실적인 추리물이나 법정물을 원하는 덬들에겐 비추야ㅋㅋㅋㅎㅎㅎ 

하지만 나는 액션게임도 별로고 렙작하고 퀘스트 깨는 rpg도 별로 안맞고

구냥 가볍게 하고 싶은 게임이 필요하다 하는 덬들은 꼭 해봐.

스토리도 재밌고 캐릭터들도 다 귀엽고 매력있어 ㅋㅋㅋ! 

☆☆☆☆☆

추천: 스토리 위주 게임이 좋은 사람, 치고 박고 싸우는 게임에 흥미가 안 가는 사람, 적당한 난이도에 재미있는 연출이 좋은 사람

비추천: 게임은 자고로 치고박고 싸우는 맛 아닌가!?하는 사람, 말도안되는 설정이 참을 수 없는 사람

[스위치 독점]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

★★★★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게임은 재밌어.

사실 나는 원래부터 파엠 시리즈를 좋아했어서 상대적으로 다소 실망한 부분도 있었지만,

이러한 구구절절은 새 게임을 구하는 추천글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뺐어ㅋㅋㅋㅋ

일단 파엠은 턴제 전략 RPG야.

그리드형식의 맵에서 캐릭터들을 이동시켜가면서 적들을 물리치면서 승리조건을 쟁취하는 형식 ㅇㅇ

이전 시리즈에서는 좀 더 무기상성이나 지형상성이 강력하고 중요했었는데,

풍화설월에서는 이 특징이 많이 무뎌진 것 같아.

어떻게 보면 전략턴제인데 전략적인 측면이 흐려졌다고 볼 수 있고,

어떻게 보면 그렇기 때문에 전투 난이도가 낮아져서 라이트 유저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어 ㅎㅎ

참고로 나는 파엠의 이 전투 시스템을 엄청엄청 좋아해 ㅋㅋㅋ

진심 개존잼임 ㅠ 

스토리의 경우, 사실 풍화설월은 시나리오가 그닥 좋다고는 말 못해 ㅋㅋ 

3개의 이념을 가진 3개의 반으로 나뉜다는 설정까진 좋지만,

그 이념 자체가 굉장히,, 안일하게 설정되어있음 ㅋㅋ 

뭔가 진지하고 깊은 느낌은 아니야.ㅋㅋ

그리고 이것 때문에 모든 시나리오를 보려면 최소 3번 이상 플레이해야기 때문에,,

이 자체에 부담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더라구 ㅇㅇ 

왜냐면 플레이 한번 당 플탐이 적지 않아서.

 

 풍화설월의 최대 강점 중 하나는 아주 많은 캐릭터,

근데 그 캐릭터들이 다 매력있다 ! 인 것 같아ㅋㅋ 

캐릭터들 육성이나, 캐릭터들 간의 지원대화, 숨겨진 상호작용 같은 거 보는 재미도 아주 쏠쏠해 ㅋㅋ

캐릭터 덕질하기에 아주 최적화된 타이틀이지 ㅋㅋ 

☆☆☆☆

추천: 전략 턴제 전투 좋아하는 사람, 캐릭터 육성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 캐릭터들끼리 상호작용이나 캐릭터 덕질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

비추천: 캐릭터 너무 많은 게 싫은 사람, 일본쪽 테이스트가 취향이 아닌 사람, 전략 턴제 전투 싫어하는 사람

드래곤 퀘스트 11

네임벨류답게 참으로 왕도적인 JRPG 지만 이제는 좀 바뀌고 발전할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사실 드퀘를 이걸로 첨 해봤는데 스토리는 진짜 왕도야. ㅇㅇ

선택받은 용사와 그의 동료들, 그리고 마왕의 싸움 ㅋㅋㅋ

글에서도 느껴지겠지만 나는 원래 JPRG를 좋아하고,

일본 만화도 애니도 많이 봤고 지금도 보기 때문에 

웬만하면 그 일본 소년만화 식의,,, 성희롱 개그나 이런거 흐린눈이 가능하단 말이야 ? 

근데 이 게임은 그게 심해도 너무 심해,,, 

일본식 여캐희롱(ㅠ)개그가 지뢰라면 손도 대지 않았으면 좋겠고 

2010년대에 나온 게임인데 그 감수성은 드래곤볼 시절 여캐이름 브루마 이딴걸로 지었을 적에 멈춰있음 ㅎㅎ, , 

전투는 턴제인데 사실 전투도 개노잼이어서,,,

렙작만 좀 해두면 막보스도 오토로 깰 수 있을 정도고

캐릭터들 전투방식이 개성이랄 게 없어서 턴제 특유의 조합이나 머리쓰는 재미도 없어 ㅠㅠ

너무나도 유명하고, 너무나도 고전인 JPRG의 새 타이틀이였기 때문에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너무 컸던 게임. 

아무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지 않음. 말리면 말렸지,,, 

아 딱 한가지 칭찬해주고 싶은 점은 그래픽은 예뻐,,

투디와 쓰리디 사이에서 균형 잘잡힌 모델링.ㅎㅎ 

[스위치 독점]

아스트랄 체인

★★★★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전투에서의 액션이라고 생각해 ㅋㅋ 

'레기온'이라는 이름의 특수한 무기를 사용해서 싸우는데,

요 레기온이 타입이 여러개라 상황 및 취향에 맞춰서 전투를 할 수 있어. 

나는 실시간 전투 잘 못한다! <-고 해도 생각보다 조작이 단순하고,

기본 액션 자체가 화려하고 손맛이 있어서 개간지나고 재밌음 ㅋㅋㅋㅋㅋ

특히 피니쉬액션이 진짜 ㅋㅋㅋㅋ 존멋 존잼 약간 데메크 시리즈 생각하면 될 거야 ㅋㅋㅋ

이 게임할때는 꼭 진동을 켜놓고 했으면 좋겠다 ㅋㅋㅋ

단점은 좀 진부한 스토리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ㅋㅋㅋ),

맵 내에서의 캐릭터 컨트롤이 매끄럽진않음 (어디 자꾸 미끄러진다거나)

그리고 주인공의 캐릭터가 없다시피 한 거? 

아틀라스 사의 게임들처럼 주인공 캐릭터가 대사가 일절 없고, 표정변화가 거의 없어. 

근데 겉모습이 커스텀 가능해서 페르소나처럼 최소한의 개성도 없는 느낌이 좀 들긴 해.

그리고 나는 초반에 다른 캐릭터들 나올 때, 그 캐릭터도 조작해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

조작가능한건 주인공 only 야 ㅠㅠ 

☆☆☆☆

추천: 간지나는 액션 전투 좋아하는 사람, 근미래 판타지 설정 좋아하는 사람

비추천: 실시간 액션 전투 싫어하는 사람, 몰개성한 주인공 싫어하는 사람, 진부한 스토리 그만보고싶은 사람

[스위치 독점]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2019)

★★

동명의 93년도 게임의 리메이크 작이야 ㅋㅋ

93년도에 나온 게임이란 거에 감이 잡히겠지만

그 시절 게임들답게 엄청 불친절해 ㅎㅎㅎ

퀘스트마크에 익숙해져있는 요즘 게이머 (ㅋㅋㅋ)인 나는,, 이런 게임은 공략을 안보고는 도저히 못깨겠더라고 ㅠㅠ 

젤다의 전설을 조금 해봤거나 관심있던 덬이라면 아마 야숨보다는 더 젤다스러운(?) 겜일 거야 ㅋㅋ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퍼즐 요소가 강해.

특히 던전맵은 더욱더 그렇고.

확실히 재미는 있지만 단점은 가격에 비해 볼륨이 그렇게 크진 않아.

아마 93년도의 게임을 해본 덬이라면 실망스럽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그래픽도 빼놓을 수 없는데 레고? 피규어? 같은 느낌의 그래픽이 진짜 엄청 예쁘고 귀여워 ㅋㅋㅋㅋ

☆☆

추천: 퍼즐요소 강한 거 좋아하는 사람, 아기자기한 그래픽 좋아하는 사람

비추천: 옛날 게임의 불친절함을 견딜 수 없는 사람, 퍼즐요소 싫어하는 사람

**

이외에 플레이해본 게임

폴른 레기온, Hyper Light Drifter, 욘더 더 클라우드캐쳐 크로니클, 샤이닝 레조넌스 refine, 

탐정 진구지 사부로 프리즘 오브 아이즈, 저스트댄스 2019, 룬 팩토리 4 스페셜,

파이널 판타지 10 리마스터 등등

**

이상으로 글 마칠게 ! 

쓰다보니 넘 두서없는 주저리글 같은데 ㅋㅋㅋㅋ

혹시 질문있음 댓글로 남겨죠 ㅎㅎ

어 저덬은 비추했는데 나덬은 존나잼잇엇는데?? 싶은 게임이 있으면

다른 덬들의 참고를 위해 또 남겨준다면 젛겠다ㅋㅋㅋ !! 

나두 다른덬들 감상 궁금함 ㅋㅋㅋㅋ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게임은 진짜 사바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글은 참고 정도로만 여겨주고

다들 즐스위치 즐겜 라이프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