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생리통 관련해서 의외로 많은사람들이 아직도 잘못 알고있는 사실
46,586 473
2020.07.29 23:13
46,586 473

KBhSu.png


vqgSP.png


생리통이 있을때 진통제를 자주 먹으면 내성생긴다 = 개소리



기사 대표 이미지:[라이프] 자주 먹으면 내성 생긴다? 진통제의 진실 혹은 거짓

■ 진통제를 자주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전문가들은 "일반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는 의존성이나 중독성이 없고 내성이 없다"고 말합니다.


진통제로 인한 내성은 마약성 진통제나 스테로이드성 진통제, 카페인 성분을 함유한 진통제를 장기 복용했을 때만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외에 우리가 평소에 가정상비약으로 사놓는 비마약성 진통제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나 해열진통제는 중독성이 거의 없고 내성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사실 마약성 진통제도 의료용 통증 조절의 목적으로 쓰는 한, 의사의 처방에 따라 환자의 통증을 조절하는 범위에서 내에서는 양을 얼마든지 늘릴 수 있으며 마약성 진통제에 의한 탐닉이나 중독 증상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 오래 참다가 더 힘들어진다…타이밍도 중요


진통제를 복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주기적으로 오는 다음 통증을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따라서 통증을 억지로 참고 견디다가 어쩔 수 없는 순간에 먹는 식으로 복용하게 되면, 통증 조절을 더 어렵게 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너무 견디지 말고 적정량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평소 먹던 진통제가 잘 듣지 않는다면 내성이 생긴 걸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내성보다는 통증 자체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내성이 생긴 것이 아니라 통증의 강도가 이전보다 더 심해져서 평소에 먹던 양으로는 잘 듣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럴 때는 단순히 진통제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직접 병원을 찾아 정확한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58192&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진통제 먹는다 해도 내성생기거나 이런 부작용 생긴다는건 다 거짓말이고 (그런약들은 처방전 없인 안팔음) 오히려 저런 거짓 정보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아픈데 참고있는게 더 안좋음... 다들 아프면 참지 말고 약먹고 광명찾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4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화제의 그 컬러 쿨핑온탑!💞 글로우로 등장! #글로우픽싱틴트 New 3컬러 체험 이벤트!!! 228 00:08 3,25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56,45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88,4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92,88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52,9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29,7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1,2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16,2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6,3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6,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4055 이슈 철강왕 박태준의 두 가지 평가 덬들의 의견은? 01:37 84
2444054 기사/뉴스 외국인 올해 코스피서 22조 쓸어담았다... 개인은 국내주식 던지고 해외주식 매수 01:36 72
2444053 이슈 트와이스의 새로운 인형 굿즈가 나오지 않는 이유... 1 01:36 311
2444052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 Porno Graffitti(포르노 그라피티) 'ハネウマライダー' 01:33 32
2444051 이슈 뉴진스 일본 데뷔싱글 ‘Supernatural’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4위 1 01:32 229
2444050 이슈 전 배구 국가대표 한유미 "일본 배구를 축하하면서도 부럽다고 생각들었다." 1 01:32 165
2444049 유머 바락겐니다 바라탁드릴게요.twt 01:27 203
2444048 이슈 뮤지컬 공연 도중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상황.gif 5 01:25 1,172
2444047 이슈 에스파 윈터 두산 시구 기원 챌린지하는 철웅이 8 01:16 654
2444046 이슈 강아지에게 자라고 말하면 잘까? 17 01:16 1,606
2444045 이슈 KBO 현역 투수 완투 순위 TOP 10 21 01:14 759
2444044 이슈 살아있는 고양이를 방송 스튜디오에 데려와서 액막냥이라고 홍보하는 프로그램.X 81 01:11 4,958
2444043 이슈 해리포터 드라마 제작자 업데이트 6 01:10 1,266
2444042 유머 10명을 뽑는데 1448명이 지원한 ㅎㄷㄷ한 레전드 알바 8 01:09 3,068
2444041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 hitomi 'LOVE 2000' 01:09 149
2444040 이슈 서인국 필모중 대중이 제일 좋아할거 같은 드라마 25 01:08 1,746
2444039 유머 화 안내는 사람의 특징 20 01:08 2,050
2444038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된_ "Loving U" 2 01:07 225
2444037 이슈 살인청부업자공X대통령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6 01:07 1,506
2444036 이슈 이틀간 91,200명 관객 동원한 뉴진스 버니즈캠프 in 도쿄돔 29 01:07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