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꿀잠잔 승관
근데 꿈에서 같은팀 멤버 정한이형이랑 싸우는 꾼 꿈
형한테 말함
나 꿈에서 형이랑 싸움.... (심각)
이걸 들은 정한
ㅋㅋㅋㅋ 평소에 나한테 서운한게 많았나보네~
(오해 ㄴㄴ 이분 원래 장난끼많으심)
이걸 들은 승관
아니지.. 형이 나한테 서운한거 있겠지..
읭? 서운한거없는뎅?
뭐?
왜 안서운해?
......?
저번에 스쿼시 같이 하자했는데 내가 거절했구 밥도 요즘 같이 못먹는데 왜 안서운해? 나한테 형은 아무 존재도 아니구나? 보통 서운한거는 상대방이 애틋해야 느끼는 감정이자나 형은 아무렇지도 않구나.. 그렇구나..
나는 꿈에도 형이 나오는데....★
......
놀랍게도 실화를 바탕으로 쓴글임 ㅋㅋ
출처: 위버스 / 글쓴이: 부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