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지드래곤 가호 보니까 생각나는 해외 연예인
35,753 158
2020.06.28 02:51
35,753 158

image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1부에는 한혜진, 조여정, 이수지, 박하나가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미란다 커의 개가 제 옷을 물어 뜯었다"라고 폭로했다. 

한혜진은 한 쇼의 백스테이지에서 미란다 커와 옷걸이를 나란히 쓰게 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미란다 커가 자기 개를 몰래 가방에 넣어서 들어왔다"며 "얘가 미쳤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2006년 미란다 커와 내가 모두 신인이었다. 패션쇼는 전 세계에 처음으로 디자이너의 옷을 소개하는 자리다. 옷만 지키는 보안 요원이 있을 정도로 옷이 매우 중요하다.그런데 미란다 커가 데리고 오면 안 되는 강아지를 데려온 거다. 정말 작고 귀여운 강아지였다. 그런데 내 의상을 물어뜯은 거다. 하지만 그냥 무대로 나갔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막상 개를 너무 사랑스러워하는 미란다 커에게 뭐라고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혜진이 말한 문제의 강아지는 '프랭키'라는 요크셔테리어종.


실제로 미란다커는 이 강아지를 촬영장, 쇼 백스테이지, 방송국, 이벤트 등등 공적인 자리에 거의 한시도 빠짐없이 데리고 다녔음


PwBhp






이렇게 사람 많고 시끄럽고 조명이 짱짱한 (사람에게도 큰 스트레스인) 공간에 데리고 다니면서
이를 케어해줄 전문가도 대동하지 않고 구석에 방치해 두다가 촬영때에만 옆에 데려와 찍음


LSvKE

IUgdL








이렇게 10여년을 데리고 다니며 파파라치며 공식석상에도 계속 노출시키다가


프랭키가 노견이 되자 파양하고 어린 개 '테디'를 새로 입양하여 마찬가지로 상업적인 촬영에 계속 대동함


lGVaR






프랭키는 어디갔냐는 팬들의 질문에도 미란다커 본인은 일언반구 말이 없었으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로즈마리 스위프트라는 분이 자신이 프랭키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인스타에 사진을 올려줘서 다른 집으로 입양된 것이 알려짐


BhTFl








팬들은 미란다에게 '왜 다른 개를 키우면서 기존에 키우던 개를 파양했음?' 라는 의문을 제기했으나


여전히 답변은 없었고 새로 입양한 반려견 '테디'와 열일 ㄱㄱ


QZeKs

FvUlw

wBgDK







팬들이 아무리 왜 프랭키 파양했냐고!라며 물어봐도 안알랴주던 미란다는 

와중에 포메라니안종 '에드윈'을 추가로 입양함


이 두 멍뭉이를 생방송에 데리고 나와 방송도 함


bVbHU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하는 도중 품에 안긴 '에드윈'은 계속 버둥거리고

'테디'는 뒤로 혼자 빠져나가서 막 돌아다니고... 노케어 혼파망


Bnoip





결국 '프랭키'는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었지만

10여년을 넘게 키워온 반려견이었던 프랭키의 소식을 1도 언급하지 않는 미란다커 대신

새 입양자인 로즈마리 스위프트가 '프랭키'를 직접 애도하는 글을 올림





세줄요약

1. 패션쇼에 강아지를 몰래 데리고 들어가 다른 모델 및 디자이너에게 민폐를 끼침

2. 그런데 그 강아지가 노견이 되자 입양보내고 어린 갱얼쥐 두마리를 새로 데려와 키움

3. 반려견을 키울때마다 플래시가 터지고 시끄러운 공간에 계속 방치하고 다니는 행동에 대해 꾸준히 지적을 받았지만 아무런 피드백 없는 미란이




슼에서 봤던거 끌올

목록 스크랩 (0)
댓글 1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032 00:07 12,65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37,73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71,8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80,05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35,0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18,0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23,2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511,8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4,1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1,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3308 유머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레고회사 3 10:35 330
2443307 이슈 SBS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X김준한X표지훈 4차티저 1 10:35 125
2443306 이슈 개인사로 피겨 사대륙 대회 기권까지 고려했던 이해인 27 10:28 3,399
2443305 기사/뉴스 [단독] 고교생 천재 양민혁,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이적 눈앞 “K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 유력” 15 10:28 824
2443304 이슈 월드게이 뮤비 보면 안국일 수밖에 없는 이유 55 10:25 1,532
2443303 유머 루이 후이 투닥투닥 🤼‍♂ ㅋㅋㅋㅋㅋㅋ ( 그 판다의 필살기) 🐼🐼 34 10:25 1,365
2443302 이슈 강남역 애슐리 부활 21 10:24 2,512
2443301 이슈 [KBO] 2024 퓨처스 올스타전 명단 발표 2 10:23 836
2443300 이슈 챗GPT가 분석한 아일릿 안무가 인스타 스토리 59 10:22 3,957
2443299 기사/뉴스 지금 도쿄는 온세상이 뉴진스! 팝업 인산인해·신문 특별판..도쿄돔 일찌감치 '매진' 19 10:21 857
2443298 이슈 합쳐서 프로젝트 그룹 활동한다는 남돌 두팀 43 10:19 3,256
2443297 정보 내 이메일 계정 정보 털렸는지 조회하는 방법 11 10:18 1,634
2443296 이슈 [KBO] KBO리그 2024시즌 시청률 TOP 51(~6/26) 21 10:17 512
2443295 기사/뉴스 프로미스나인 출신 장규리, 저스트엔터 계약만료…"서로의 미래 응원하기로"  14 10:13 2,439
2443294 이슈 놀아주는 여자 [6회 선공개] 두근두근 진실 게임(?)💕 한선화가 생각하는 엄태구는~? 4 10:12 301
2443293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5 10:06 429
2443292 이슈 쇼박스 공트 사랑의 하츄핑 새 예고편 21 10:05 1,516
2443291 유머 초등학생들의 웃긴 답안지 모음 40 10:05 2,340
2443290 유머 경찰들이 뽑은 최고의 영화와 최악의 영화 27 10:02 4,120
2443289 팁/유용/추천 토스행퀴 10 10:01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