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방탄, 투바투, 여친 MBC 가요대제전 출연 막혔을때 나왔던 기사들+당시 정황들
22,401 235
2020.06.19 10:36
22,401 235
이에 OSEN 취재 결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MBC의 불화설은 마냥 허위 루머가 아니었다. 복수의 방송 가요 관계자들은 OSEN에 "지난 10월 방탄소년단 측이 일정상 MBC에 연말 무대에 출연할 수 없게 됐다는 의사를 전달한 뒤 그 이후부터 빅히트와 연관된 가수들의 MBC 출연이 어려워진 것으로 안다. 이미 업계에선 공공연한 사실이다"라고 귀띔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31일 '2019 MBC 가요대제전'이 아닌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ABC 방송 신년 전야 특집 프로그램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딕 클락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던 바다. 그러자 MBC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여자친구의 MBC 출연까지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OSEN은 MBC에 문의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다만 한 MBC 관계자는 OSEN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의 섭외 불발이나 그 사유에 대해선 들은 바 없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2019 MBC 가요대제전' 출연 불발은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특히 제작진은 서운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SBS, KBS 연말 시상식에는 나오는데 MBC만 안나와 라인업 공개 때부터 비교하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그럼에도 '가요대제전' 측은 섭외력, 구성력이 비교될까봐 다른 부분에 힘을 쓰고 있다. 일부에선 먼저 잡힌 해외 행사니 이해할 수야 있지만, 그렇다고 아쉬움이 전혀 없진 않을 것이다"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OSEN 취재 결과, 빅히트가 인수한 쏘스뮤직 소속인 여자친구는 방탄소년단과 한 식구와 다름 없다는 이유로 MBC에게 불이익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이 해외 스케줄 일정으로 '2019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할 수 없게 되자 여자친구에게까지 그 부정적 여파가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한 가요 관계자는 OSEN에 "방송국 입장에서 방탄소년단 섭외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를 이용해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것은 옳지 않다. 이제는 방송사가 연예인들의 출연을 조건으로 저질렀던 갑질이 통하는 시대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방탄 10월에 가요대제전 못나간다고 전달 >10/21 투바투 컴백 음중 안 나옴 > 투바투, 여친 가요대제전 안 나옴 (MBC 투바투, 여친 안부른 이유 설명못함)

+ 2018년 가요대제전 엔딩이 문제였다고 하기엔 2019년 방탄소년단 그 이후 작은것들을 위한 시 활동때 음중 잘만 나옴

+ 애초에 방탄은 2018년 공중파 연말무대 중에 엔딩선 곳 하나도 없었음
   (엔딩을 이유로 싸울거면 공중파 3사와 다 싸워야함, 그래서 엔딩때문에 mbc랑 싸웠다는거자체가 개소리)

+
2. 무명의 더쿠 2020-06-02 18:42:48
투바투 미팬(미니팬미팅)인가 음중 근처에 잡았다가 음중 스케줄 없어진거 다들 알지않낰ㅋㅋ

-> 음악중심 스케줄 끝나는 시간 맞춰서 미니팬미팅을 엠사 근처 공원에 잡았는데 음중 스케줄못하고 미니팬미팅만 음중 끝나는 시간+근처 공원에서 진행함
    (빅히트도 미팬 잡을때까지 음중 출연 막힐지 몰랐다는 얘기)
목록 스크랩 (3)
댓글 2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466 05.20 19,56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53,25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86,1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65,80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43,4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63,6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13,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0,6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2,5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83,0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5368 이슈 🐼후이바오🐼 근황jpg 16:39 62
2415367 유머 산리오에서 직접 말아주는 미소년화~ 덬들의 픽은 누구? 1 16:38 144
2415366 이슈 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여고추리반3 수정 피디님이 이 마리텔 레전드 영상에서 같이 픽미 춘 사람인걸 아시나요.twt 16:38 174
2415365 유머 뻐꾸기가 생각보다 더 미친 새인 이유 3 16:38 244
2415364 유머 훈련용 수류탄과 세열 수류탄의 차이.gif 4 16:36 732
2415363 유머 은근 가성비 괜찮은 서브웨이 아침 한정 메뉴.jpg 10 16:33 1,996
2415362 이슈 [선재업고튀어] “근데 왜 울지? 내가 안울렸는데”.gif 23 16:31 1,212
2415361 이슈 23년-24년 총 6개의 작품이 공개된 배우.jpg 8 16:30 1,684
2415360 유머 교육자료로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문유석 (전)판사 칼럼 9 16:27 1,312
2415359 기사/뉴스 "인감증명 떼 달라"…공무원 목조르고 폭행한 60대 남성 23 16:25 1,541
2415358 이슈 실제 훈련소 수류탄 투척 훈련 과정과 수류탄의 위력 +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수류탄 훈련을 계속하는 이유 18 16:22 2,472
2415357 이슈 뉴진스 <코리아 온 스테이지> 실시간 리허설 20 16:22 2,345
2415356 이슈 어떻게 먹가는 소리가 스껄일수가 있음? 3 16:17 1,001
2415355 정보 오타쿠들 경악할 애니방 오프닝 총선 예선 3조 상황.jpg 11 16:16 923
2415354 유머 사이좋은 냥이와 댕댕이 10 16:15 1,144
2415353 유머 글로벌 댄스팀 '수면침 훅!'의 리더 럭키복보를 만난 나후이 🐼 7 16:13 1,110
2415352 유머 텍혐주의)알바생한테 고백하지 말란 글에 단체발작한 4050아저씨들 427 16:12 21,757
2415351 유머 2011년 스마트폰 계급도 34 16:12 1,490
2415350 유머 [선재업고튀어] 선재가 정말 타임슬립한거라면 달라보이는 장면.x 31 16:09 3,525
2415349 이슈 [KBO] 한화 프런트, 외야수 트레이드 영입 시도중.jpg 94 16:09 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