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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엑소팬들보다 디오 노래에 진심인것같은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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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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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도 괜찮아 

- 디오(도경수)가 군대 가는 날 팬들한테 선물로 주고 간 노래.
SM스테이션으로 공개, 작사-보컬 디렉팅에 디오가 직접 참여함.


무홍보곡인데 꾸준히 연예인들한테 언급되는게 신기해서
누가, 어떻게 언급했는지 한번 정리해봤음.




 권진아 

마법같은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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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 100번은 들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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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생각을 대변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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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재 

권진아 인스타에 답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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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 예리 

인스타 스토리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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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미키 리나 

팬카페에 디오 노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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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인스타그램에 커버 영상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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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추천
나를 재우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이 노래는 듣다보면 까무룩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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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도 추천.
연습생 이후 노래를 듣고 운 적이 한번도 없다. 10년 넘게 없다.
그런데, 이 노래는 듣고 울기도 한다. 정말 위로가 돼서.
힘든 날은 반복재생을 하고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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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큐(비트버거) 

개인 방송 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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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가사가 너무 예쁘다.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다.
힘들 때, 위로받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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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운 

개인 방송 중 재생, 다른 방송에서도 짧게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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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이스트 황민현 

요즘 자주 듣는 노래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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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노래 커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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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인 

팬싸에서 팬한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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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도겸 

자주 듣는다. 가사가 너무 좋다.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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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시티(NCT) 

도영: 이 노래 진짜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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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하루에 60번씩 듣는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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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쥔: 이 노래는 디오 선배님이 팬분들을 위해 부른 노래다.
가사와 멜로디가 완벽하고 들으면 내 삶을 괜찮게 느끼게 해준다.
힘든 상황이어도 디오 선배님 노래를 들으면 괴로움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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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로 (ASTRO) 

산하: 요즘 매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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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흐르듯 살아가란 말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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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추천곡에 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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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지(ITZY) 리아 

룸메이트인 유나와 함께 늘 자기 전에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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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촬영장에서 자주 듣는 노래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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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9 찬희 

추천하는 노래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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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형원 

빌보드 인터뷰에서 인생곡으로 언급.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계속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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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호 

라디오에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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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단비 

하루에 10번 이상 듣는다.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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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석 

개인 방송 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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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즈원 강혜원 

일본 방송에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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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요즘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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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빅톤, 에이프릴, 송유빈, 김영근, 더보이즈, 신유미, CIX
AB6IX, JBJ, 골든차일드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언급함.
/사진 찾기 힘들어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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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의 첫 작사에 도움을 준 작가는

디오가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잠시 멍해졌었다는 개인적인 후기를 남기기도 함

많은 사람들이 디오의 노래와 가사에 위로받는 것을 보면
그 의도가 잘 전해진것같다는 생각이 듦



-

전체 가사를 끝으로 글은 끝내겠움
개인적으로 가사에 영어가 없어서 더 와닿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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