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 각자의 귀여운 점을 얘기해주는 방탄 진




1. 방탄 셋째 제이홉

- 제이홉은 뭐랄까 잔망이라고 하죠?



- 저 잔망을 떠는 모습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 사실상 귀여움 1등 아닙니까?

- 그렇죠!

맏형한테 잔망떠는 호비호비ㅋㅋㅋ



- 가끔 과하다 싶을 때도 있지만 그 과함 마저도 귀엽습니다



- 그렇죠 제이홉이니까 가능하죠
- 응~ 귀여워요 응~~


희망이 잔망이 귀여운 진






우리 호비 잔망 세젤귀진ㅇvㅇ

호비 너무 좋아 쩨홉 바라기 쩨홉 진드기




2. 방탄 다섯째 지민이

- 지민이는 뭐랄까



- 외적인 귀여움도 있지만 풍겨나오는 분위기가 귀엽지 않나
- 솔직히 그건 맞습니다
- 모태 귀여움



- 제가 정확히 찝는 능력이 있습니다
- 맞습니다

지민이는 분위기 자체가 귀여움ㅇㅇ

존재자체가 사랑스러운 모태귀요미 지민이




3. 방탄 막내 정국이

- 전 일상생활 자체가 귀엽죠, 형? (기대)



- 이 친구는! 나이가 귀엽습니다!
- 그렇죠!



- 제일 중요한 거예요



- 다른덴 모르겠는데 나이가 귀여워요
- 제일 좋은거야

격공하는 형아들ㅋㅋㅋㅋㅋ



- 이게 제일 무시할 수 없는 귀여움이죠
  저는 평생 가질 수 없는 귀여움이예요
  이 친구보다 항상 5년 앞서가있습니다

맏형 눈에는 평생 귀여울 막둥이



















우쭈쭈 내새끼 우쭈쭈쭈쭈쭈쭈쭈쭈
진 취미 : 전정국 돌잔치





4. 방탄 넷째 알엠

- 남준이. 남준이는 뭐랄까 그때가 가장 귀여워요



- 애교같은걸 시켰을때 부끄러워 하면서~ 이렇게! 나오는거 있잖아요
- 아~ 압니다! 압니다!



- 진 형 잘찍는데 오늘?
- 잘 찍죠? 저 포인트 있게 잘 찍습니다



- 리더 애교 좀 보여주세요!
- 함 보여주세요!
- 카메라에 하트 한 번 해주세요!



- 하앜ㅋㅋㅋ(부끄부끄)



- 아~ 귀엽네~~ 이럴 때 귀엽죠!
- 귀가 거의 지금 사과예요

애교시키면 부끄부끄하면서 열심히 하는게 귀여운 리더 알엠





야 남준이 애교한대 구경하자(우르르르르)




알고보면 프로 아이도루 구 랩몬스터 현 알엠


알엠 볼따구의 소유권은 이미 빼앗긴지 오래








바람직한 선애교 후현타
우리 남준이 애교 너무 귀엽진ㅇvㅇ오구오구





5. 방탄 첫째 진

- 그리고! 저의 귀여운 점은

넘나 자연스럽게 자신의 귀여운 점을 말하기 시작하는 맏형



- 네?
- 아니야 아니야
- 본인은 넘어가시죠!

멤버들 귀여운 점이 질문인데 왜 형이 얘기해옄ㅋㅋㅋㅋ



- 그래, 형도 해봐요. 들어보자!



- 저는! 뭐랄까...



- 얼굴부터 성격 자체! 모든 것이 다 귀엽습니다!



- 와~ 다음 슈가형은요?



- 으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모든 것이 다 귀여움ㅇㅇ

멤버중에서 제일 귀여운거 석찌니(본인 피셜)






6. 방탄 둘째 슈가

- 윤기는 뭐랄까 그게 쫌 귀여워요



- 외적인게 아니라 성격적인 부분에서



- 오글거리는 걸 잘 못하는데 그런 부분을 볼 때 귀엽습니다



- 뭘 말하고 싶은지는 아는데 그걸 표현을 못 하고 있을 때를 보면 귀여워요

- 아아~
- 으음~
- 뭔 말인지 알겠죠?



- 우리끼리 얘기 할때도 좀..본인은 따듯한 말을 해주고 싶은데



- 여기서 끌어 나오지 않아서 약간....

본인 얘기 들으면서 쑥스러워 하는 중인 슈가



- 퉤! 퉤! 약간 이렇게 되는거요? 이런거 말하는거죠?


- 츤데레
- 츤데레같은 그런 스타일이죠



- 아마 이건 벌써 우리 아미분들도
- 알고 있죠!
- 알고 계시지 않을까!



- 정국이한테 장문의 편지 쓰고



- 태형이한테 편지쓰고 이야~~
- 그런 귀여운 맛이 있죠 윤기는
- 약간 오다 주웠다 이런
- 그렇죠

우리 윤기는 그런 귀여운 맛이 있진ㅇvㅇ





힙합은 뿌잉뿌잉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합니다

동생 떡 먹이면서 자연스럽게 손 희생하는 슈가


우리 뉸기 아앙~
츤데레를 가지고 노는 맏형의 위엄ㅋㅋㅋ




츤데레의 정석 민윤지


- 우와아~ 바다다~~


- 와. 바다다. (경상도사투리)
- 흐흐흫흫흫

- 아아~ (장난)
- 그냥 제가 먹을게요...
- 아라써! 아!
- (덥썩)

맏형 앞에서는 그저 애옹이 1





7. 방탄 여섯째 뷔

- 우리 태형이! 이렇게 치댄...다?



- 치대면 짜증나지 않아요?
- ㄴㄴ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



- 멤버가 이렇게 기분이 안 좋거나 할 때마다

- 아이 혀엉~ 그럴 때가 우리 태형이가 갖고 있는 귀여움이죠



- 지금 한 번 해주세요. 좀 치대 주세요.
- 윤기한테 치대 주세요.



우쭈쭈쭈쭈쭈쭈쭈



- 아핰핰핰핰하카핰하캌핰
- 잘한다! 잘하긴 한다 야!
- 잘 치대긴 한다ㅋㅋㅋ



- 이런거 좋아! 너무 좋아!
- 깜짝 놀랐어

치대기 만렙인 귀염둥이가 훅 들어와서 당황한 슈가ㅋㅋㅋ

















쓰담쓰담을 부르는 귀염둥이진ㅇvㅇ

석지니와 여섯애기들은 다 귀여움이 베이스진ㅇv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