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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드리클로란?
약국에서 살 수 있는 땀 억제제
가격은 만원 전후이고 겨 말고 다한증으로 고민되는 부분에 다 쓸 수 있음!
제대로 쓰면 회색셔츠도 두렵지않지만
뭐가 하나라도 삐끗하면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닌 까다로운 템임ㅜㅜ
(그래서 약간 순한 국산 제품도 많이 있으니 그거 써도 됨ㅇㅇ)
올바른 사용법은 제품 사용설명서에 쓰여있으니 일단 그걸 꼭!! 정독하길 바라고
여기서부턴 내 팁인데 일톡에 썼다가 슼에도 써보라고 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봄
2-3일 정도 제모나 때밀기같이 자극 없는 평ㅡ화로운 겨 상태에서
저녁 샤워 후 시원한 바람으로 겨드랑쓰를 뽀송‼️ 하게 말린 후
(그새 땀이 났다면 무지하게 간지러워지는 부작용이 발생하니 주의)
드리클로를 살살 발라준다.
되도록 그 상태 그대로 민소매 잠옷을 입고 만세하고 잔다. (팔 아프지만 땀나면... 헬게오픈..)
아침에 일어나 모닝샤워를 하면서 겨드랑이를 비누로 뽀득뽀득 닦아준다.
약간 찐득찐득 이상하긴한데 한 두세번 가볍게 비누칠하는 정도면 됨🙆🏻♂️
이렇게 제대로만 쓰면 진짜 회색셔츠도 두렵지않아!!!!
땀구멍에서 땀이 안나니까!!!!!!
처음엔 효과가 하루 가고, 다음날 또 바르면 이틀 가고, 그 다음날 또 바르면 일주일 가고 이런식으로 텀이 늘어나서 나중엔 맨날 안발라도 뽀송뽀송함!
🔊주의점🔊
드리클로를 나가기 전에 바른다🙅♂️
제모하고 바른다🙅♂️
땀이나 물로 젖은 상태에서 바른다🙅♂️
바르고 안씻는다🙅♂️
이건 꼭 바르고 시간이 지나야하고, (일반 데오드란트가 아님)
바른채로 흰 옷 입으면 옷이 누래질수있고 (약간 기분탓인것같은 경험담)
제모하고 바르면 겨드랑이로 바늘고문 당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고 (경험담)
물기나 땀 등 남아있는 상태로 바르면 간지러워서 미칠 수 있고 (경험담)
바르고 안씻으면 까만 겨드랑이 득템 가능임 (경험담)
앞으로 겨드랑이 말고 다른 곳에서 땀이 터질 수 있음 (경험담... 나는 팔 접히는 곳에 땀폭발...)
그래도 나의 뽀송뽀송 겨드랑이를 잃을 수 없다.....하면 답은 드리클로임ㅜㅜ
다들 올바른 드리클로로 올 여름 뽀송겨 라이프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