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3LFM5QT3BO0
Everybody는
난이도 높은 샤이니곡 중에서도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타이틀이라
대부분 세트리스트의 마지막에 무대를 하는 편이고
거의 마지막에 나오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늘 몸이 부서져라 춤추는 곡임!
https://gfycat.com/FearfulIdealisticDuckbillplatypus
https://gfycat.com/EquatorialAbleBongo
https://gfycat.com/WealthySelfishHydatidtapeworm
합체하고, 멤버들을 조종하는 등
멤버들과 함께해야 가능한 안무로 이뤄진 곡이라
샤이니에게도 샤이니 팬들에게도 특별한 곡이고
그 어떤 무대보다 전력을 다해 춤추고 노래하고 응원하는 곡임
https://m.youtu.be/IW69Oo_waTA
특히 마지막에 멤버 이름을 모두 외치는 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 통과하고 마지막에 쓰러지는 샤이니랑 같이 팬들도 쓰러질정도로 열심히 응원함ㅋㅋㅋㅋㅋ
https://gfycat.com/SplendidBleakBanteng
Q. 이번 콘서트에서 가쟝 감동적인 순간은 언제였나요? 울컥했던 순간이 있나요?
A. 옆 사람의 기운이 느껴질 때가 있잖아요.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다보면 '지금 다섯 명 모두 열심히 하고 있구나'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어요. 이번 공연에서는 'Everybody' 끝 부분에서 샤이니 멤버 모두가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고 하더라고요. (Key)
Q. 그 상태에서 마지막 곡을 불렀죠?
A. ‘Everybody’는 다섯 명이 아니면 의미가 없는 곡이었어요. 꼭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에, 신발 신은 채로 붕대로 꽁꽁 싸매고 올라갔어요. 한 발로 디디면서 천천히 걸어갔더니 태민이가 절 붙잡고 “괜찮은 거지?” 하더라고요. 원래 제가 입구 반대편 쪽에 서는 거였는데 태민이가 “형 여기 있어, 내가 갈게” 하면서 갔고요. 거기서 한 번 울컥. 키, 종현, 민호가 괜찮냐고 물어오는데 그때마다 울컥. 마지막에 파이팅하는 듯한 동작은 준비된 게 아니었어요. 그 순간 나온 거예요. 제가 다 망친 것 같아서 제 자신에게 화가 났고, 관객들, 스태프들, 멤버들에게 미안했는데, 그 무대를 하고 나니까 분함, 억울함, 미안함이 다 사라지더라고요. 오히려 이 친구들과 함께라면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 태어나도 샤이니 할 거냐는 질문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 멤버면 할 거라고 전원이 대답한 적이 있거든요. 갑자기 그게 생각났어요. (온유)
청량덕후 샤덬들이 선호하는 곡은 따로 있어도ㅋㅋㅋ(ex. 뷰/쉬프트 등)
"특별한 곡"을 뽑으라하면 대부분 에브리바디를 뽑을듯.
그만큼 샤이니에게도, 팬들에게 소중한 곡이기도 함.ㅎㅅㅎ
https://gfycat.com/VeneratedCavernousAsianlion
결론은 소중한 곡인만큼 에블바 많이 아껴달라고^_^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으니 마지막안무 짤이랑 무대 몇개 올리고 사라짐..총총..
https://m.youtu.be/j6r6xe3Xui0
전설의 비블바
https://m.youtu.be/P_VJ_flgEVo
좀 특별하게 오프닝무대였던 도쿄돔 에블바
https://m.youtu.be/Ek-WE-KsofU
섬국에서도 레전찍고온 FNS 에블바
https://m.youtu.be/8ejNRE8mzwo
늘 보고싶고 그리운 완전체 슴콘 에블바
https://m.youtu.be/3tQZDFrgMtw
원덬 눈물버튼 2018 도쿄돔 에블바
문제시 샤이니 내일 전역함
문제 없으면 오늘 전역함 암튼 전역함 ㅠㅠㅠㅠㅠㅠ
샤이니 얼른 전역해 !!!!!ㅠㅠㅠㅠㅠ
(오해할까봐 덧붙이면 실제 전역일은 11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