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때문에 마이웨이 쩌는 연예인으로 알려져있지만
사실 소지섭의 또 다른 마웨는 영화 수입임
영화사 찬란, 본인이 세운 소속사 51K와
함께 하는 경우도 있지만
회사는 회사대로, 본인은 본인대로
따로 투자하는 경우도 있다는게
진정한 마이웨이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소지섭이 수입해온 영화 몇 가지만 나열해볼게
1.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줄거리 :
누구나 꿈꿀 법한 따스하고 평화로운 공간인 두얼의 카페가 오픈했다. 그녀의 오랜 바람이 드디어 이루어진 것! 하지만 손님들의 발길은 뜸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카페를 운영하던 여동생 창얼은 개업선물로 받은 잡동사니들의 물물교환을 제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카페는 타이페이의 명소로 자리잡는다. 처음엔 탐탁지 않아하던 두얼도 35개의 비누에 담긴 35개의 도시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 남자와 마음을 주고 받게 되고, 마침내 36번째 이야기를 찾기 위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하는데...
2. 치코와 리타

줄거리:
1948년 쿠바의 하바나, 야망에 찬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치코는 어느 날 밤 클럽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 리타와 만난다. 젊음과 재능으로 빛나는 그들은 곧 사랑에 빠지지만 열정과 욕망, 질투와 오해가 뒤엉키며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한다. 그리고 네온사인 화려한 기회의 도시 뉴욕, 이제 막 그곳에 발을 디딘 치코는 스타로서 성공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리타와 재회하게 되는데... 하바나에서 뉴욕 그리고 파리, 할리우드, 라스베가스까지, 사랑과 꿈을 쫓는 그들의 뜨거운 여정이 펼쳐진다.
3. 폭풍의 언덕

줄거리:
영국 요크셔 지방, 황량한 들판의 언덕 위 외딴 저택 워더링 하이츠가 있다. 그곳의 주인 언쇼는 거센 폭풍이 몰아치는 어느 날 밤 고아소년 히스클리프를 데려온다. 언쇼의 아들 힌들리는 일방적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히스클리프를 미워하지만, 딸 캐시는 마치 운명처럼 히스클리프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언쇼가 죽은 후 힌들리의 학대가 시작되고 캐시가 근처 대저택의 아들인 에드가와 결혼하게 되자, 히스클리프는 말없이 워더링 하이츠를 떠난다. 몇 년 후 부자가 되어 돌아온 히스클리프는 자신을 괴롭힌 이들에게 복수를 결심하는데...
4. 훌리오와 에밀리아

줄거리: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20대 후반의 작가 지망생 훌리오. 그는 어느 날 저명한 소설가인 가즈무리를 만나 신작 원고의 타이핑 작업을 의뢰 받는다. 하지만 그 일은 결국 무산되고, 훌리오는 이웃에 살고 있는 연인 블랑카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자신이 직접 가즈무리의 소설을 쓰게 되는데... 이야기가 필요한 그에게 8년 전 첫사랑 에밀리아와의 추억이 하나둘씩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5. 여친남친

줄거리:
대만 남부 카오슝의 한 고등학교, 메이바오와 리암 그리고 아론은 같은 마을에서 함께 자란 친구들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을 듯한 열대 지방의 풍경이지만 그곳에도 어김없이 시간은 흐르고, 이들 사이에도 조금씩 미묘한 연애 감정이 생겨난다. 사랑과 우정 사이 엇갈린 이들의 감정은 시간이 흘러도 계속해서 서로를 향해 이어지는데... 그 해 여름 시작된 우리들의 이야기는 지금도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6. 아이, 애나

줄거리:
런던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발생한 잔혹한 살인사건. 수사를 맡게 된 형사 버니는 사건 현장에서 한 여자와 마주치고 첫눈에 사로잡힌다. 그녀의 이름은 애나. 그날 이후 애나의 뒤를 쫓던 버니는 우연을 가장해 그녀에게 접근하고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가까워진다. 한편, 수사가 진행되고 용의자의 범위가 좁혀져 가는 가운데 마침내 완성된 몽타주는 애나의 얼굴과 일치하는데...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린 애나와 버니, 용의자와 형사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을 기다리는 진실은 무엇일까.
7. 사랑은 마법처럼

줄거리:
나이, 직업, 재력 무엇 하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파리오페라발레단 단장 헬렌과 교외의 거울가게 직원 조아킴. 단 한 번의 충동적인 키스는 두 사람을 설명할 수 없는 묘한 상황에 빠뜨린다. 마치 마법에 걸린 듯 서로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 하며 한시도 떨어질 수 없게 된 것! 두 사람은 점차 모든 것을 공유하며 커플이 되어간다. 하지만 스스로의 삶을 찾고 싶어하던 조아킴은 결국 이별을 선언하는데... 과연 그들은 이 기묘한 마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온 운명 같은 사랑, 그 달콤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8.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줄거리:
미국 디트로이트와 모로코 탕헤르라는 먼 거리에 떨어져 지내는 뱀파이어 커플 아담과 이브. 수세기에 걸쳐 사랑을 이어온 이들이지만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으로 활동 중인 아담은 인간 세상에 대한 염증으로 절망에 빠져 있다. 이브는 그를 위로하기 위해 디트로이트행 밤비행기에 몸을 싣고 마침내 두 사람은 재회한다. 그러나 만남의 기쁨도 잠시, 이브의 통제불능 여동생 애바의 갑작스런 방문은 숨겨두었던 뱀파이어의 본능을 일깨우기 시작하는데... 21세기 현대사회, 아담과 이브는 과연 영원한 삶과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9. 질투

줄거리:
낭만의 도시 파리. 가난한 연극배우 루이는 새로운 연인 클로디아와 뜨거운 연애를 시작한다. 아무 걱정도 의심도 없이, 사랑하던 순간도 잠시, 사랑하고 있는데 왜 외로울까? 영원한 사랑이란 가능할까? 그들의 머릿속을 맴도는 질문들. 현재를 살아가는 연인들의 감성 로맨스가 펼쳐진다.
10. 5일의 마중

줄거리:
문화대혁명의 시기,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펑완위(공리)와 루옌스(진도명). 가까스로 풀려난 루는 5일에 집에 간다는 편지를 보낸 후 돌아왔지만 아내는 남편을 알아보지 못하고 딸은 아빠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런 가족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루. 그리고 오늘도 펑은 달력에 동그라미를 친다. '5일에 루 마중 나갈 것'. 과연 그들의 사랑은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
11.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줄거리:
"나는 당신의 눈에서 슬픔을 봤어요" 죽음과 고독의 냄새가 풍겨나는 곳 'Bad City'. 한 뱀파이어 소녀가 밤마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고요한 길거리를 누비지만 도시의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어느 날, 소녀는 우연히 만난 소년에게서 슬픔을 느끼는데... 외로운 뱀파이어 소녀와 고독한 인간 소년의 핏빛로맨스가 시작된다.
12. 사랑은 부엉부엉

줄거리:
존재감 제로, 자신감 제로의 평범한 남자사람 '로키'. 어느 날 집에 희귀한 부엉이가 들어왔다고 직장 동료들에게 말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결국 부엉이를 회사로 데려와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그는 꼼짝도 않는 녀석을 대신해 부엉이 탈을 쓰고 출근한다. 그리고 바로 그 날, 운명처럼 팬더 탈을 쓴 여자를 만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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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 장르도 수입해오긴 하지만
2014년부터 지금까지 들여온
멜로/로맨스 영화만 대충 추렸는데도 이 정도야!
은근 소녀감성이라고 들었는데
대충 취향이 보이기도 하고
온갖 사랑 영화는 다 들여온다는 말이 딱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른 마웨인 랩은 아직 못 품겠지만
그래도 오빠가 행복하다면 뭐
듣지도 않고 말리지도 않을게....
(참고로 앨범 벌써 9장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