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피셜 팀에서 행복에 대해 가장 생각을 많이 한다는

방탄의 첫째와 둘째인 진과 슈가.

https://gfycat.com/RecentKindheartedChicken

두 사람은 데뷔초부터 팀 내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진중한 멤버로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이상과 현실을 구분하는 편인데,

현실적이지만 비관적이지 않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방식의 결은 조금 다를지 몰라도

본인들이 꿈꾸는 이상에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어.

워낙 많이 알려져 있듯이 슈가는

자신의 삶 그 자체인 음악이란 창구를 통해서

삶과 행복이란 주제를 꾸준히 다루는 편인데,

그에 비해 일상 속에 녹아있어서 상대적으로 잘 보이지 않는 맏형 진의

행복에 대한 고민과 본인이 행복해지기 위해 했던 노력들,

또 자신뿐만 아니라 항상 멤버들과 팬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과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곧은 가치관이 담긴 메시지들을 가져와봤어.

*짤주의* *스압주의*

데뷔초에는 조금 자신감 없고 내성적인 편이였지만

긍정적인 마인드과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끝없는 내면과의 싸움과 노력으로 힘들었던 순간들을 극복하고

밝고 긍정적이고 행복한 자신의 아이덴테티를 만들어낸 진

힙합 아이돌이라고 욕도 많이 하고 그러는데,

멘탈에 문제가 있는 건지

전 남의 말은 이상하게 잘 안 듣게 되더라고요.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죠.

-2013.09 HARPER'S BAZAAR-

https://gfycat.com/PoshPeriodicBee

사람을 밀어내면서까지 성공하는 것에 의미가 있을까.

인생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면 행복한 것 아닐까.

-2014.05 韓流ピア(한류피아) 인터뷰-

https://gfycat.com/CommonRipeGarpike

Q.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마음 맞는 사람들과 아무 걱정 없이 잘 지내는 게

그런 게 행복이 아닐까요?

-2014.05.19 Skool Luv Affair-

https://twitter.com/dorothy130613/status/1228565790858678272

"하나를 참으면 두 개,

두 개를 참으면 네 개를 얻는다."

지금 참으면 언젠가 큰 찬스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그 시기가 올 때까지

제가 받은 일을 충실하게 해낼 뿐입니다.

-2014.06 韓流ピア(한류피아) 인터뷰-

https://gfycat.com/FancyAssuredAmericancrocodile

만약 정체기가 오더라도, 그 정체기를 이겨내고

한 발짝 더 항상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내가 됐으면 좋겠다.

-2014.08.14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 EP.4-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195001878666330112

Q. 2015년 한 해 동안 고생한 자신에게 한마디

그래, 진아…

너는 정말 수고를 많이 했고 

앞으로도 수고를 굉장히 많이 할 테지만

너의 수고, 내가 알고 있으니까

너의 수고는 너 자신만 알면 돼.

그래, 앞으로도 화이팅하고

나는 너를 언제나 응원하고 있단다.

진아, 석진아, 김석진 화이팅!

-2016 Season's Greetings-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073917768284553218

Q. 첫 여행을 마치는 심정

금방 잊을 거예요.

여기서 있었던 일들, 즐거웠던 여유로웠던 일상들을 잊고

다시 원래 생활로 복귀할 것 같은데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원래 그냥 있던 삶에 돌아가는 거니까.

말 그대로 힐링 조금 하고 다시 돌아가서 시작해야죠.

-2016.08.23 BTS BON VOYAGE S1-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194999284086657025

Q. 화양연화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그 순간 다음에는 무엇이 있을까?

행복한 순간 이후에도 또 행복한 순간이 있을 수 있다.

단 한번도 그걸 믿지 않아 본 적이 없다.

-2016 花樣年華 ON STAGE Program Book-

https://gfycat.com/ZanyGoldenDromedary

Q. 다음 앨범, 혹은 다음 활동에서

본인의 비중이 더 커지면 좋겠다는 욕심도 있을까?

그런 생각이야 당연히 갖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멤버별로 각자 주어진 색깔이 있다.

곡과 자신의 색깔이 잘 맞으면 파트가 많아지는 거고,

그 색깔이 잘 맞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적어지는 거다.

-2017.06.29 WINGS CONCEPT BOOK-

https://gfycat.com/FatherlyFinishedAmericanmarten

Q. 조바심은 나지 않나

조바심을 낸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다.

내가 있는데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다 보면

나한테 맞는 곡도 오지 않을까.

-2017.06.29 WINGS CONCEPT BOOK-

https://gfycat.com/AdvancedDefensiveHorsefly

Q. 작업을 하다 막혀도 걱정하지 않는 타입인가 보다.

아니다.

솔직히 스트레스를 되게 받는다.

특히 이번에는 개인 곡이니까

내가 쓴 게 꼭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고,

내가 쓴 노래를 내가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서

더 스트레스를 받았다.

물론 다음 날이 되면 까먹는 성격이긴 하다. (웃음)

-2017.06.29 WINGS CONCEPT BOOK-

https://gfycat.com/CommonDopeyEskimodog

Q. 국내는 물론 빌보드 차트에서도 성과가 좋았는데,

다음에는 방탄소년단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들겠다.

나는 그런 게 없는 편이다.

데뷔했을 때부터 그랬다.

상에 욕심이 없는 것도,

더 위로 올라가는 데 대한 욕심이 없는 것도 아니다.

욕심은 끝이 없지 않나.

현실에 만족하면서 계속 열심히 하다 보면

뭔가 새로운 게 또 오지 않을까 싶다.

'무슨 상을 받고 싶어,'

'어디 가서 공연하고 싶어,'

이런 걸 끊임없이 떠올리다 보면

내 원래 성격과는 반대로 조바심과 초조함이 생길까 봐

아예 그런 마음을 갖지 않으려고 한다.

'지금 하는 걸 열심히 하자'

'나의 스탯을 더 올리자'

그런 생각뿐이다.

-2017.06.29 WINGS CONCEPT BOOK-

https://gfycat.com/RapidRaggedCentipede

저는 저를 볼 수 없잖아요.

제가 성장했다면 저희 멤버들이 잘해주었기에

그 친구들을 보고 성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

-2017.11.03 MACAO-

새로운 일이라면 뭐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인생은 짧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 하니까요.

연기든, 노래든, 춤이든, MC든…

최선을 다 하고 최대한 능력을 발휘하겠습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일원으로 있는 것이 저에겐 가장 중요해요.

-2017 Teen Vogue Interview-

https://gfycat.com/WatchfulDifficultAmericankestrel

여기서 보니까 많은 분들이 즐기면서 여유롭게 사시더라고요.

모든 것들에 되게 생각을 복잡하게 하는 거 같은데,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쉽게 쉽게 생각하는 부분들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2017.07.04 BTS Bon Voyage S2-

https://twitter.com/dorothy130613/status/1228566255122010112

Q. 부를 때마다 흡족하다고 여겨지는 가사가 있나

'둘! 셋!'의 '괜찮아 하나 둘 셋 하면 다 잊어'다.

전 회피형 인간이라 나쁜 기억은 다 잊는다.

전 항상 지금 행복하려고 하니 저한테는 그 가사가 굉장히 와 닿는다.

지금 행복하려면 나쁜 기억은 잊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다.

-2018.01.28 연합뉴스 인터뷰-

https://gfycat.com/FaintScaryCony

행복해지는 게 꿈이에요.

남들처럼 어떤 게 되고 싶다 이런 꿈이 아니라

그냥 추상적으로 행복해지는 게 꿈인데…

지금 굉장히 행복하고 이 행복을 더 유지할 수 있는 건

팬 여러분들이 저희를 지켜봐 주시기 때문에

행복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지 않을까 해요.

https://twitter.com/jjimvely/status/925407660454772736

이해하는 게 뭐냐면,

항상 나도 밝고 가볍고 정말 이런 모습만 보여주지만

나도 굉장히 자주 우울하고, 노력하고 있는 거야.

그냥 남들한테 내 밝은 모습 보여주려고

다 잊고 이렇게 산다고 한다고 하지만

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어.

나라고 우울한 면이 없거나 그러진 않아.

-2018 Burn the Stage Documentary-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076106744303050752

솔직히 그래도 형이니까, 자존심 상하지.

근데 나는 최대한 너네들한테 자존심을 안 부리려고 한단 말이야.

나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존심이 제일 쓸데없다고 생각하거든.

-2018 Burn the Stage Documentary-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076105193689739269

몸 상태를 보니까 다들 골골대더라고요.

피로 누적도 되고…

그래서 사실 그게 좀 걱정이에요.

지쳐있어도 모든 사람이 다 지쳐있는 거랑

두어 사람이 좀 이렇게 활기를 좀 불어넣어주면

차이가 크잖아요.

-2018 Burn the Stage Documentary-

https://twitter.com/dorothy130613/status/1228566791191818242

솔직히 힘들고 바쁘기야 하지만,

언제 이런 행복을 누려보겠어요.

그냥 이렇게 공연장보면은,

정말 굉장히 많은 분들 앞에서 공연을 한다는 거랑,

많은 분들한테 사랑을 받는다는 거.

너무 행복한 삶인 거에요.

걱정이야, 뭐 누구든지 있을 수 있죠.

굉장히 큰 걱정이 있을 수도 있고,

작은 걱정이 있을 수도 있고…

그때야 불행할 수 있겠지만,

그 다음 순간으로 지나가면 행복함을 또 느끼잖아요.

불행하다고 느낄 땐 뭐,

그때야 좀 뭐 불행할 수 있겠죠.

근데 지금은 행복하니까, 좋게 좋게 살아야죠.

-2018 Burn the Stage Documentary-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077937091298770944

무언가를 바라보고 달려가는 게 아니라,

이 순간에 되게 만족하며

우리 아미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모습이고 싶다.

-2018 Burn the Stage Documentary-

https://twitter.com/dorothy130613/status/1228566979436408834

저는 개인적으로 행복이란 뭐랄까…

지금 내가 웃고 있는 것.

왜냐면 사람은 행복할 때 웃음이 나오잖아요.

행복할 때 우는 것도 아니고,

화를 내는 것도 아니고,

웃을 때 행복하잖아요.

저는 항상 제가 행복하기 위해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나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하자고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18.06.11 BTS 방탄회식-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083050728287944705

[JIN]

저는 ‘항상 어떤 상황에서도 밝게 살자’가 모토입니다.

저는 굉장히 어두운 분위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뭔가 분위기가 처져있으면

제가 항상 밝게 이끌려고 어떻게든 노력을 하는데,

가끔 역효과가 날 때가 있어요.

그럴 때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밝게 가고 싶은데…

[RM]

그래도 형 덕분에 얼마나 저희가 밝게 가는데요.

[J-HOPE]

그쵸~

아니, 형 역할이 커요.

[V]

진짜요. 진짜.

[JIMIN]

근데 그걸 진짜 알았으면 좋겠는 게,

형이 그런 거 때문에 되게 힘들어 할 때마다

형 모토가 그거인 만큼

그거 때문에 더 힘든 부분이 솔직히 많잖아요 형이.

근데 형 덕분에 우리가 되게 밝게 웃을 수 있다는 거를

좀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RM]

그럼~

[V]

진짜. 진짜.

[RM]

그걸 어느 때 제대로 느꼈냐면,

“아는 형님” 때.

형의 대화를 시작으로,

그 형님들이랑 굉장히 좀 편해졌었어요.

[SUGA]

고군분투했거든요.

[RM]

형이 아이스 브레이킹을 해 줘가지고,

너무 어려운 거에요 나는 막…

생각해가지고…

실수할까 봐.

[SUGA]

엄청 쫄았었지, 그 날…

[RM]

되게 사기가 올라갔었어요.

[SUGA]

왜냐하면, 아니 진짜…

2만명 앞에서 공연하는 애들이,

그 조그만한 세트장이 되게 무섭더라고.

[RM]

근데 진 형 덕분에 정말 그 날은…

되게 너무 고마웠어.

-2018.06.11 BTS 방탄회식-

https://twitter.com/dorothy130613/status/1228567805034844160

BTS가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어요.

그만큼 이렇게 지금처럼 좋은 결과도 있구요.

그러니까 저희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저희도 많은 노력을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니까,

지금 보고 계시는 분들도 어떤 일을 하시든지 간에

항상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방탄소년단이 응원합니다. 화이팅.

-2018.07.19 We Love BTS-

https://twitter.com/dorothy130613/status/1228568229666119682

지금 이 순간이 현실인가?

많은 욕도 있었고, 조롱도 있었고,

마음고생이 너무 심했었어 가지고…

드디어 아미들과 함께 정말 이 상을 받는 위치까지 왔구나,

눈물과 함께 씻겨 나갔던 것 같아요.

-2018.10.25 MAMA 영상-

https://twitter.com/join29myungjoo/status/1055369363782418432

Q. 첫 콘서트를 앞 둔 2014년의 나에게 한마디

물론 그때는 못했겠지만,

그래도 채찍질하지 말고,

그때도 칭찬을 해서 자존감을 높였으면

좀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

너무 다그치기보다는 가끔씩 칭찬도 해주는 게

더 좋은 학습방법인 거 같구나.

힘내렴.

-2019 LOVE YOURSELF SEOUL DVD-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144098914158596097

사실 그 생각은 해본 적은 없어요.

‘아 내가 올라왔구나. 이 정도까지 성장했구나.’

라는 생각은 해본 적 없고,

공연할 때 많은 분들이 오시면 진짜 그런 생각보다는

‘너무 신난다. 이렇게 많은 분들하고 즐겨서 너무 좋다’이런 생각이고,

상황에 맞게 그냥 어린애처럼 좋아해서

어떻게 보면 생각을 진지하게 안하고,

그렇게 많이 안 하는 게,

지금 삶에 더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왜냐하면 그걸 인식해버리는 순간

모든 게 부담스러워질 수가 있으니까.

-2019 Bring the Soul Documentary-

https://twitter.com/dorothy130613/status/1228568900192702465

Q. 나는 나의 행복을 위해 이것만은 꼭 하겠다

하루에 절반은 잠을 자고,

하루에 절반은 하고 싶은 게임이나, 뭐 빈둥거리거나, TV를 보며

여유 있는 삶을 즐겨보고 싶다.

나의 행복을 위해.

-2019 Season's Greeting-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096352285716672512

Q. ‘방탄소년단의 나’와 ‘나’는 어떻게 다른가요?

진과 김석진의 차이점은,

진은 항상 이렇게 카메라나 이런데 앞에서

밝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저는 어두운 면은 별로 비추고 싶지 않거든요.

그런데 김석진으로써는,

방송에서의 진과 평소의 김석진은

많이 다르다는 얘기를 들어가지고…

-2019.06.13 방탄다락-

https://twitter.com/SIN92931/status/1139016766590349312

저는 행복의 단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지금 제가 느끼는 행복은 최고의 행복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2019.06.22 Magic Shop in Seoul-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174530725388832768

*

팬들에게도 항상 위로와 힘이 되는 조언을 건네주는 진

바쁘면 항상 좋은 거죠.

인생은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돼요.

바쁘다고 투덜대면 안 되고,

바쁘면 저에게 그만큼 일이 많다는 뜻이니까,

굉장히 좋은 거예요.

파이팅!

-Memories of 2015-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078315742599278592

Q. 진행 중일, 어쩌면 아직 오지 않았을 팬들의

'화양연화'를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은?

화양연화가 저희처럼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을 거에요.

누구나 화양연화는 있으니,

지금 이 순간을 즐기길 바래요.

-2016 花樣年華 ON STAGE EPILOGUE Program Book-

https://gfycat.com/AliveGlumAnchovy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남이 힘든 일이 있다고 해서,

자기가 힘든 일이 안 힘든 게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언제든지 힘들면 남들한테도

'나 힘이 들다. 나 좀 많이 봐주고 위로해줘라'라고

언제든지 꼭 얘기해주시고요.

2017년에는 항상 건강하고,

상처받지 않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6.12.31 BANGTAN BOMB-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084102997494222849

Q. 지금 실패를 겪고 있는 청춘들에게

항상 나는 ‘최고’라고 주문을 겁니다.

나를 믿고 ‘괜찮아, 잘할 수 있어’라고 응원하죠.

거짓말처럼, 잘 하고 있을 거에요.

-2018.04.20 D-icon Interview-

https://gfycat.com/SplendidNastyChupacabra

팬들이 '너의 수고는 너만 알면 돼'라는 멘트에 위안을 얻었다고 했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과가 안 좋을 수도 있지 않나.

하지만 결과가 좋아야 사람들은 알아주니

각자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이런 힐링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 2018.01.28 연합뉴스 인터뷰-

https://gfycat.com/NegligibleDizzyCoypu

이 노래를 한번쯤 들으면서,

가사를 한번쯤 보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분들이.

사실 Love Myself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게 굉장히 힘든 법인데,

저도 데뷔하고 얼마 후까지는

제 자신을 그렇게 사랑하진 못했어요.

그런데 억지로라도 나 자신을 사랑하려고 하다 보니까

자기애가 지금은 굉장히 넘치고,

노력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데

노력만으로도 자기애를 좀 크게 만들 수 있더라고요.

나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매일 칭찬해주고,

그러시는 분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는 되는 일도 있고, 안 되는 일도 있는데

일이 안될 때마다 자기를 꾸짖지 말고,

“이번에는 이렇게 됐으니까 다음에는 더 잘 할거다 괜찮다.”

“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 않느냐.”

다음 성공을 위해 좀 발판이 되어가고,

또 이렇게 뭔가 잘 되면은,

“역시! 그래 역시 잘했다!”

“역시 나는, 나는 굉장히 좋은 사람이다!”

“역시 나는 최고야!”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자기를 좀 많이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2018.09.05 EAT Jin-

https://twitter.com/dorothy130613/status/1228569609726332929

그리고 이번에 저희 앨범에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그런 의미를 많이 담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스스로를 사랑하셔서,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8.11.06 MGA 시상식-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076472460344610819

*

그런 진의 행복론에 많은 영향을 받은 멤버들

[RM]

형은 뭐가 중요해요?

[JIN]

내가 행복한 거.

[RM]

근데 행복이라는 게 되게 애매하잖아요.

[JIN]

내가 항상 까불거리고,

항상 막 “와아~”이러고 웃는 이유가

내가 까불거려서 행복할 때도 있지만,

상대방이 웃어서 더 행복한 거야.

날 행복하게 하려고,

솔직히 말하면 상대방을 이용하는 거야.

상대방을 웃게 해가지고 나를 웃게 하는 거야.

[RM]

오오!

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JIN]

근데 다른 사람들이 웃으니까 좋은 거지.

[RM]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했었거든요.

예를 들면 음악을…

저한테 중요하잖아요, 음악이.

내가 음악을 만들 때,

“만약 남들이 내 음악을 안 들어주면,

내가 음악을 만들기만 해도 행복할까?

전혀 아무도 안 듣고 나 혼자서만 만들면?”

“그럼 나는 맨날 남들만 들려주기 위해서 음악을 만드니까,

나는 진짜 행복한 게 아닌가?”

막 그런 생각도 했었단 말이에요.

남들이 들어줘야 내가 행복한 거면.

[JIN]

그렇게 생각이 드는 순간…

슬퍼지지.

[RM]

슬퍼졌는데,

근데 형이 방금 남을 사용해서 행복해진다 했잖아요.

그렇게는 생각 못해봤어요 저는.

[JIN]

그렇게 생각하면 좋지.

왜냐면 나쁘게 생각하면 진짜 정말 나쁘게만 되고,

항상 내가 밝게 생각하고 좋게 생각할라면 정말 좋아지잖아.

똑같은 건데, 이게 다르게 생각하면…

너가 하는 것처럼,

“남을 위해 음악을 만들어서, 남들이 들어줘서 기분이 좋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은 거고,

“어 남들 듣게 하기 위해 내가 음악을 하면 슬프다”

이렇게 하면 그냥 한도 끝도 없이 슬퍼지는 거잖아.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그냥 좋게 생각하면

좋아지지 않을까… 라는 것도 나의 생각이야.

난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행복해지니까.

[RM]

제가 개인적으로는 되게 배울 게 많은 사람인 것 같아요.

-2017.07.04 BTS Bon Voyage S2-

https://twitter.com/dorothy130613/status/1228571101501902850

[RM]

전혀 의도하지 않았지만,

저는 여러분들을 이용해 저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한가지만 말할게요.

저를 이용하세요.

BTS를 이용해 자신을 사랑하세요.

여러분이 저에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던 것처럼!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8.10.07 RM 뉴욕 콘서트 엔딩멘트-

https://gfycat.com/CheapShabbyKillifish

[V]

근데 나 약간 RM형 엔딩 멘트 중에

우리를 이용하라고…

되게 짠했어요.

[RM]

그거 사실 진 형에서 따온 겁니다.

[BTS]

에?

[JIN]

나에서 따왔다고?

[RM]

그 멘트는 사실 진 형 거에요 원래.

[J-HOPE]

아, 그래?

[RM]

본보야지 2에서 이제,

“나는 남들을 이용하는 거야”

기억나요 형?

이 형은 자기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남들을 이용하는 거라고…

그래서 내가 막 개그를 쳐서 남들이 좋아하면 그게 너무 좋다,

막 이런 얘기였어.

그게 난 너무 감명 깊어서…

네, 진 형 겁니다.

-2019 Bring The Soul Documentary Commentary-

https://twitter.com/dorothy130613/status/1228572095249969152

[RM: 진의 첫 솔로곡 Awake의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면서…]

그 두 줄이 이 노래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난 믿는 게 아냐. 버텨보는 거야."

사실 어떻게 보면 다의적으로 해석이 될 수 있는 말이죠.

진 형이라는 사람은,

제가 데뷔를 할 때까지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타입의 사람이기도 해요.

저는 그런 사람을 생전 처음 봤어요.

정말 여유롭고, 본인의 어떻게 보면 주관이 굉장히 확실하고.

저는 항상 '치열하게 살아와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서

진 형을 보면서 생각을 굉장히 많이 바꿨어요.

진 형을 이해하기까지 굉장히 오래 걸렸는데,

'어떻게 치열하지 않게 살 수 있는 거지?'

근데 또 그 형이 치열하게 살지 않는 게 아닙니다.

정말 뒤에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요.

저랑 같이 양 날개로써 춤

그리고 노래로써도 본인이 커버곡을 하면서 욕심을 내고,

이 Awake 작업을 하면서도

본인이 굉장히 연습 정말 많이 했거든요.

사실 치열하게 살지 않는 것도 아닌데,

뭐 그런 거죠. 그래서…

이 Awake "I can never fly"라는 말을 하죠.

나는 아마 평생 날 수 없을 거 같아.

그렇지만 난 믿는 게 아니야.

그냥 어쨌든 여기서 버텨보는 거야.

내가 뭘 가지고 있는지 버텨보는 거야.

정말 이 노래 진짜 좋아요.

누가 들어도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진 형에게 개인적으로써는

또 하나의 증명이 아니었나.

진 형 솔로로도 이렇게 좋을 수 있다.

이 사람이 이만큼 이런 감성을 가졌고,

이만큼 노래할 수 있다.

이런 걸 보여주지 않았나.

그리고 정말 이 가사가 '진 형다운 노래지 않나' 라고

감히 생각을 해봅니다.

-2016.10.20 RM V Live: WINGS Behind Story-

https://twitter.com/dorothy130613/status/1228573662799728641

[V: JIN의 매력은?]

저는 진 형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진 형은 일단은 잘생겼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줘요.

저희 팀 색깔을 더 돋보일 수 있게끔.

앞에서는 잘 안 보인다 하면서도

뒤에서는 저도 얘기를 들으면

호텔방에서 혼자 새벽에 연습하는 형이 진 형이고,

개인적으로 진형의 멘탈은 되게 강한 사람인 거 같아요.

속에 있는 모습은 약한 모습일수도 있지만,

저희에게 보이는 모습은 멘탈이 강한 사람처럼

저희들을 하나하나 챙겨주고, 힐링해주고, 웃겨주고…

되게 하나하나 생각해주는 그런 정말 고마운 형인 거 같아요

-2018.07.29 We Love BTS-

https://twitter.com/jin_luv1234/status/1179053788797161472

[JIMIN]

인생을 재밌게 살아야 돼요 여러분.

제가 어디선가 얘기했었던 거 같은데…

즐겁고 행복한 게 다 인 것 같다고.

뭘 하든 상관없는 거 같아요.

그냥, 행복하면 제일 좋은건 거 같아요. 즐겁고…

이건 참 진 형한테 많이 배운 거 같아요.

우리 진 형이 또 되게 천진난만하시고...

행복에 대해서 항상 생각이 가장 많은 둘.

진 형이랑 슈가 형.

근데 진 형한테는 뭔가 그런 걸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원래 진 형이랑 제가 성격이 되게 안 맞았었어요.

여러분, 아셨어요?

저는 좀... 어 뭔가 매사에 좀 진지했던 것 같아요.

의미를 항상 가지려고 했던 것 같고,

그냥 바쁘게 좀 치여 살려고 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저를 그렇게 만들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진 형이 저랑 아예 반대였어요.

그냥 행복한 게 최고고, 내가 지금 내가 즐거운 게 짱이고…

그런데 사실 이러면 전혀 싸울 게 없을 것 같지만,

되게 부딪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았어요.

'형 그게 아니에요.'

'왜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막 이런 식으로 했었는데...

그런데 제가 확실히 형이라고 느꼈던 게

진 형이 제가 이제 살아오면서 뭐 얼마나 살았겠냐 만은...

몇 년 몇 년, 일 년 일 년, 해가 지날수록

뭔가 진 형이 했던 말들이 맞는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게 맞는 거였고...

어떻게 보면 나를 위해서 해준 말인데,

나는 계속 부정하고, 그랬어가지고...

그래서 작년에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형한테.

형이 했던 말들이 다 맞아요, 이렇게 하고

형 말이 다 맞았어요 결국에.

진 형한테 뭔가 행복... 뭐, 이런 거라든지…

인생을 재미나게 살아야겠구나

이런 거를 되게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배우고...

-2019.01.19 JIMIN V Live-

https://twitter.com/dorothy130613/status/1228574775213088769

[J-HOPE]

석진이 형은 진짜…

석진이 형이야말로 자기가 뭘 하면 행복한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

-2019.01.28 J-HOPE V Live-

https://twitter.com/dorothy130613/status/1228575048400662529

*

하지만 본인은 항상 자신의 노력이 아니라

주위의 멤버들과 팬 덕분에 바뀔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언제나 겸손함을 잃지 않는 진

사실 예전엔 즐겁다고 생각한적은 많이 없었던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준비를 하면서도

“이 길이 맞을까” 라는 의심으로 시작을 못한 것들도 많네요.

아미 여러분들을 만나고 항상 웃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뀌게 된 거 같아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싶네요.

이제 저희로 인해 여러분들이 늘 즐거우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0.19 BTS Letter to ARMY in Birthday Party-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080469861594091520

사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성공할 거라고는 예상 못했다.

가끔 잠들기 전에 문득 생각한다.

과분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고.

-2016.07.27 @star1 그 여름, 우리가 사랑한 방탄소년단-

https://gfycat.com/BiodegradableNecessaryBuzzard

여러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사실 굉장히 자신감도 없고,

숫기도 없고, 좀 조용조용한 친구였어요.

우리 멤버들과 같이 방탄소년단을 만들어가면서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고 그러던 와중에,

우리 아미 여러분들을 만나서,

이렇게 공연을 하다 보니까 점점 더 자신감이 생겨서

지금의 이렇게 뻔뻔한 제가 됐어요.

정말 사람이 사람을 바꿀 수 있구나.

그거를 우리 아미 여러분들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정말 이 자리를 빌어서

우리 아미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고,

앞으로도 더 발전하고 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는

그런 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080468665517015041

Q. 2018년 가장 아쉬웠던 점은?

너무 바빴어요.

주위를 돌아볼 시간이 없었는데,

조금만 더 짬을 내서 힘든 친구들, 힘든 멤버들을

한 번씩 더 봐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9 Season's Greetings-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093021268406722560

Q. 2019년을 함께할 아미들에게

아미가 있었기에 정말 우리가 존재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의 행복에는 아미가 꼭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저희도 이렇게 아미 덕분에 행복하니까,

아미를 저희가 더 행복하게 해드릴 방법을

열심히 찾도록 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미, 사랑해요.

-2019 Season's Greetings-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080816035521978368

저에게 기적 같은 일은 여러 개 있지만,

그 중에 제일은 이거죠.

우리 멤버들을 만난 것.

이거 정말 엄청나게 기적 같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 서로 마주보세요.

이렇게 서로 마주 보고, 껴안으세요.

오케이~ 좋아, 아~ 좋아!

저는 앞으로도 이 행복한 광경을 매일 보는 기적이

저한테 계속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2019.06.16 Magic Shop in Busan-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174528019144118272

우리 아미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전 굉장히 내성적이에요.

근데 우리 BTS와 우리 아미와 함께하다 보니까,

제 텐션이 올라가며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여러분 사랑해!

-2019.06.15 Magic Shop in Busan-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174525897694564352

사실 언제 이런 행복감을 느껴보겠습니까.

정말 이렇게 큰 행복을 주신 우리 아미 여러분들과

우리 멤버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느낀 행복, 여러분들도 살아가면서 꼭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2019.06.22 Magic Shop in Seoul-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174533230130683904

저희에게 가장 마법 같은 일은,

우리 아미 여러분들을 만난 겁니다.  

이보다 더 신비롭고 멋진 일은 없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2019.06.22 Magic Shop in Seoul-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174534288424890368

*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멤버들과 팬들의 행복을 기원해주는 진

저희 콘서트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학생 여러분들은 학교는 끝나셨나요?

직장인분들은 직장은 끝나셨나요?

일.. 하아, 바쁘죠.

그래도 오늘은 저희 콘서트니까

학교 다니시는 분들은 조퇴도 하고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일찍 조기퇴근도 하시고…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뭐,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 하루도 제가 응원해 드립니다.

-2015.11.27 BTS 화양연화 on Stage Live-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082309124472197120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진입니다.

2016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수를 하면서 팬 여러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듣는 일들이 있는데요.

대학을 붙었다든가, 취직했다든가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2016년이 저의 해, 원숭이의 해인 만큼,

그 기운을 듬뿍 받아서 저희 팬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어요.

저희가 잘 되는 것도 좋지만,

팬 여러분들이 잘 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연기라든지, 요리 프로그램이라든지…

어떤 것이든 관계없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면서

열심히 노력해보고 싶어요.

계획만 세우지 않고 꼭 실천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2016년 새해 힘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01.04 TV리포트 인터뷰-

https://gfycat.com/VengefulWeeCommongonolek

To. 아미

우리 아미들! 우리 사랑스러운 아미들!

저는 정말 우리 아미들이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가끔 우리 아미들의 힘들다는 글이 보이면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

부탁이니 항상 꽃길만 걷길 바랄게요.

- 2016 2nd MUSTER FAN MEETING-

https://gfycat.com/ShadowyIncredibleEmperorpenguin

우리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아미 분들이 있어,

더 행복한 요즘이다.

항상 좋은 소식을 들려 드리고 싶고,

여러분의 미래도 응원하고 있다.

-2016.07.27 @star1 그 여름, 우리가 사랑한 방탄소년단-

https://gfycat.com/CautiousGleefulKentrosaurus

어제랑 그제랑 많이 뛰노셔서…

회사도 나가셔야 되고 학교도 가셔야 되는데

몸 관리 잘하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프면 안되지.

아프면 안돼.

-Memories of 2017-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167069272897552386

제가 행복한 일이 있다면

그거는 다 우리 아미 여러분들이 만들어준 게 아닌가 싶습니다. 

-2018.01.14 BTS 4th MUSTER Happy Ever After-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144111179339460609

제 인생 목표는 행복인데

전 지금 많은 분에게 사랑 받아서

충분히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저도 이만큼 사랑 받아 행복하니,

제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18.01.28 연합뉴스 인터뷰-

https://gfycat.com/SmallBrightBasilisk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행운의 신이 함께 하길]

인생에 있어서 모든 게 준비돼도

운이 없으면 안 될 수가 있죠.

그렇기에, 항상 언제나 여러분들 곁에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un BTS! 2018 EP.40-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091658536101134338

아미가 있기에 남들은 사막이라고 하는 곳을

저는 바다처럼 지냈어요.

절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2018.04.20 D-icon Interview-

https://gfycat.com/ScholarlyPartialBluejay

방탄소년단은 여태 정말 좋은 일들만 있었기때문에,

이번 한 해는 우리 아미 여러분들이

조금 더 행복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04 FACE YOURSELF-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127929088587354119

[방탄소년단/진] 항상 아미들의 행복을 빌어주는 석진

https://m.youtu.be/v69KHvQAios

여러분~ 행복하세요!!

-2018.08.26 BTS Love Yourself Tour in Seoul-

https://twitter.com/JIN_said/status/1113423079844106243

아직 부족하다면 제 남은 인생 내내

아미 복 많이 받으라고 빌겠습니다.

우리 아미 이 세상 모든 복을 다 가져가세요.

아미 알라뷰💜

-2020 Winter Package-

*

개인적으로 항상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나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하려는 노력을 할 수 있게 해준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든든한 버팀목인 맏형 진의 모습을 공유하고 싶었어.

긴 글 읽어준 덬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고, 또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