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맏형 진(92)과 막내 정국(97)
처음 만났을때 진은 스무살 대학생 정국이는 열다섯 중학생이었음
나이 터울이 꽤 있는 편인 두 사람이지만
둘다 정신연령이 8세로 동갑임
서로를 괴롭히고 장난치기 위해서라면 본인이 고행길을 걸어도 괜찮은
개구쟁이 8세즈의 투닥투닥 모먼트 START
내 주머니가 찢어지더라도 니 주머니 찢고 싶어
내가 쪄죽더라도 널 덥게 하고 싶어
누구 팔이 먼저 빠지나 겨뤄보고싶어
내가 맞더라도 널 때리고 싶어.zip
- 봄날 나는 멤버 [정국이]와 [피 터지게 싸움] 하고 싶다!
- 덤벼라!
동생 한 번 이겨보려고 열심히 수련중인 형ㅋㅋㅋ
내가 걷기 불편하더라도 니가 걷기 불편하게 하고 싶어
편하게 걷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
내 옷에 물 묻더라도 니 옷에 물 묻히고 싶어
내가 힘들더라도 니가 힘들었으면 좋겠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서로 힘빼면서 투닥거리는걸 즐거워함ㅋㅋㅋㅋㅋㅋ
형형형!
(콕)
.......
정구가! 정구가! 멈춰봐! 멈춰봐!
(퍽)
돼써 가자!
https://twitter.com/kooktamin_c/status/1204387566104875008?s=19
내가 불편하더라도 니가 편히 쉬는게 싫어
https://twitter.com/kooktamin_c/status/1200387336875339777?s=19
형이 차에서 못나왔면 좋겠어
내가 손씻기 불편하더라도 니가 손씻기 불편했으면 좋겠어
사녹끝나고 퇴근하려는 진 못가게 붙잡는 사녹 안끝난 정국
형 못가
형 가야돼 가야돼
못가
고생하셨습니다 정국씨 이 손 좀 놔주시죠
절대 안 놔줌
손 씨름 해서 니가 이기면 안가고 내가 이기면 갈게
오키
손씨름할것처럼 하다가 몰래 도망가는 진
이야 이 형 인성보소!
우리 꾹이 형아가 꽃 꽂아줄게~
여러분 이게 우리 형이 준 꽃입니다!
크으 역시 내동생
크으 역시 우리형
(휙)
오잉또잉
언짢음
꺄하하하하핳
내 목이 찔리더라도 니 목 꼬집고 싶어
내가 물따귀 맞더라도 너 물따귀 때리고 싶어
내 목덜미 챱챱 당하더라도 니 목덜미 챱챱하고 싶어
내 손등 맞더라도 니 목덜미 잡고 싶어
내 빵 뺏기더라도 니 빵 뺏어먹고 싶어
내 엉덩이 잡히더라도 니 엉덩이 잡고싶어
내 발 걸리더라도 니 발 걸고 싶어
둘만 즐거운 힘쓰기 시간
형 찍어주려고 중장비까지 들고 오는 힘쎈 막둥이
힘차게 놀고 힘차게 투닥대는 맏막즈의 하루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막내랑 투닥거리는게 맏형 취미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