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코넛 마테호른 마카룬
@ 졸리 홀리데이 베이커리 카페
LA 디즈니랜드의 상징인 마테호른을 똑닮은 코코넛 디저트. 깊은 코코넛 풍미와 겉은 바삭하면서 한 입 깨물면 부드럽게 녹는 식감이 환상적! 마테호른과 인증샷도 찍어줄 것.
2. 튀긴 피클
@카네이션 카페
파마산 치즈와 빵가루를 입혀 바삭하게 튀긴 피클을 뜨거운 상태로 맛볼 수 있음. 갓 튀긴 튀김옷과 아삭 새콤달콤 짭짤한 피클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음식.
3. 돌 휩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 티키 주스 바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주스 바에서 맛볼 수 있는 파인애플 소프트크림. 유제품 맛은 별로 안나고 샤베트처럼 상큼한데 아주 부드러움.
'돌'은 우리가 아는 그 파인애플 바나나 회사 돌 맞음!
4. 미키 얼굴 와플
@ 카네이션 카페
디즈니랜드의 상징 미키와 존맛의 상징 와플의 만남!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미키 얼굴 모양이 귀여우니까^*^
5. 미키 얼굴 도넛
@민트 줄렙 바
디즈니랜드를 한 바퀴 도는 작은 열차를 타기 위해 대기하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민트 줄렙 바. 던킨도너츠에 파는 슈가파우더 묻힌 그런 도넛과 비슷하지만 훨씬 빵이 가볍고 폭신폭신! 같은 가게에서 파는 민트 줄렙이라는 음료도 인기가 많다고 함.
6. 티거 꼬리 마시멜로
@푸우 코너
푸우의 점프 천재 친구 티거 꼬리를 똑 닮은 이 마시멜로는 푸우 코너에서 직원들이 직접 만드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음. 이 세상에 하나뿐인 디저트로 모양도 맛도 귀여워서 인기 많음.
7.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 카페 뉴올리언스
두꺼운 빵 사이에 햄, 터키, 스위스 치즈를 구운 샌드위치를 또 한번 튀기고 거기에 슈가파우더를 솔솔 뿌린 혈관파괴 음식. 같이 나오는 잼도 곁들여 먹으면 단 짠 상큼의 완벽한 조화!
8.츄러스
@디즈니랜드 츄러스 카트
놀이공원 필수코스 츄러스는 디즈니랜드에서도 통한다. 달콤한 시나몬 슈가와 바삭한 식감도 최고지만 들고 다니면서 먹기 편하다는 게 최고의 장점.
9. 크림 치즈 프레첼
@ 코너 카페
미키 얼굴 프레첼도 물론 유명하지만 맛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크림 치즈 프레첼을 구매할 것!
10. 콘도그
@ 빨간 콘도그 가판대
LA의 음식 비평가들이 LA 최고의 핫도그라고 극찬했던 그 핫도그! 직접 반죽하고 눈 앞에서 반죽을 입혀서 튀겨주기 때문에 놀이공원같지 않은 훌륭한 퀄리티의 핫도그를 맛볼 수 있음. 반죽 자체에도 간이 잘 배어 있어서 하나 먹기에 너무너무 아쉬운 핫도그.
*소시지를 별로 안 좋아한다면 치즈스틱처럼 안에 체다 치즈 넣어서 튀겨줄 수도 있다고 하니 물어볼 것!
쓰다보니 디즈니랜드 가고 싶어짐ㅠㅠ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