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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침
다급하게 달려가 전한 소식은 황제의 별세
비교적 담담해 보이는 황후와 난리 난 궁궐 안
그렇다고 한다
벌써부터 황태자를 없앨 계획을 세우는 황후와
황태자를 보호하기 위해 뭉치는 신하들
이리하여 환관들은 후궁을 찾으러 나선다
궁녀가 뭔지도 모르지만 야망이 넘치는 주인공 깅가
담당 환관의 감으로 일단 뽑힘
궁궐 앞에 도착해 안내를 받는 깅가
궁궐로 들어가는 긴 터널 같은 문 속에서 지루하던 차 누군가 말을 건다
코륜이라는 남자는 다음에 보자는 인사를 남기고 떠남
숙소로 들어간 깅가가 만난 건
첫 번째 룸메 귀족 출신 세샤민
두 번째 룸메 화남주에서 왔다는 코유
세 번째 룸메는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 타뮨
반년간 이 교수님께 교육받아야 하는 후궁들은
조교가 더 마음에 드는 듯
그 시각 새로운 황제를 암살하기 위한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 황태후
황제의 은신처마저 발각된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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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가는 무사히 정비가 되어 궁에서 살아갈 수 있을지
만화 영화 "구름처럼 바람처럼, 1990"
*일본 작가 사케미 켄이치가 쓴 가상의 중국사 소설인 후궁소설(後宮小說)이 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