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펌] 내일 전역하는 지드래곤 전문가들 전망.jpg
43,177 438
2019.10.25 15:52
43,177 438


HhAoU


제대까지 하루가 남았지만 가요계는 물론 패션업계와 경제 분야 등 벌써부터 지드래곤의 행보에 주목하고 나섰다.

복수의 패션 관계자들은 "이미 지드래곤에 다양한 제안이 들어간 상태이며, 그의 브랜드 가치는 여전히 국내 톱이다.

제대 후의 행보에 대해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지드래곤은 여전히 우려보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 공연업계 쪽에서는 올초부터 높은 개런티를 보장한 해외 공연이나 투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소속사와 승리, 탑 등의 부정적 이슈가 있지만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대다수 가요계 관계자는 지드래곤의 성공을 의심하지 않았다.

가요계 관계자는 “빅뱅을 떠나 지드래곤이라는 브랜드 기대치가 높고 여전히 상승된 상황,

물론 국내외 음반 및 공연 등은 충분히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요기획사 관계자 역시 “YG나 승리로 인해 타격은 있을 수 있지만 혼자서도 이슈를 몰고 다녔기에 큰 문제는 안될 것 같다.

음반과 음원 등 여러 방면에서 화제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빅뱅의 향후 행보를 결정짓는 방향키는 팀의 리더 지드래곤이 쥐고 있다고 분석한다.

YG와의 재계약 여부, 지드래곤이 팀에 가지는 애정 등이 빅뱅 전체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빅뱅 멤버들을 모으고, 이들을 움직이는 존재인 YG 양현석 대표가 물러난 상황에서 YG내에선 빅뱅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빅뱅 내 지드래곤의 존재감, 영향력이 더 커졌다는 의미다.

지드래곤의 YG 재계약 여부가 핵심이다”면서 “지드래곤이 없으면 빅뱅도 없고, 빅뱅의 해외 투어도 잘 진행될 수 없다.

지드래곤 역시 이 사실을 잘 알 것이고, YG와 재계약을 할지, 홀로서기를 할지 고민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은 현재 빅뱅 내에서 유일하게 홀로 글로벌한 영향력을 가진 존재다.

1인 기획사를 차린다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요약


- YG, 빅뱅의 운명은 지드래곤 결정에 모든게 달림 YG와 재계약 할지, 홀로서기 할지 전역하고 바로 결정해야 함


- 빅뱅은 몰라도 GD는 여전히 존나 잘 나갈 것, 브랜드 가치, 한국 대중 문화를 선도하는 파급력은 여전히 국내 탑


- 앞으로 솔로로 활동할텐데 우려보다는 기대감이 더 큰 것은 사실, 무엇보다 솔로로 GD 이길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


- 남자 그룹은 BTS, 남자 솔로는 GD 투탑 체재로 K팝씬을 이끌어갈 것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581938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581951


목록 스크랩 (1)
댓글 4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625 09.08 34,7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10,6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71,8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94,1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275,5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8,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01,4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57,5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15,3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7264 정보 네이버페이 15원 00:01 76
2497263 정보 네이버페이 15원 2 00:01 222
2497262 이슈 샤이니 키 KEY ‘Pleasure Shop’ Teaser Image 2 6 00:00 76
2497261 이슈 마마무 화사 두 번째 미니앨범 [𝗢] 포토티저 (9월 19일 목요일 오후6시 발매!) 💙🦁🤍 00:00 74
2497260 이슈 22년 전 오늘 발매 아무로 나미에 'Wishing On The Same Star' 00:00 10
2497259 이슈 NCT WISH 【Steady - The 1st Mini Album】 Teaser Image- I ♥️ WISH 00:00 77
2497258 이슈 비율이 진짜 좋은 거 같은 바다( 최근 서울패션위크에서) 00:00 217
2497257 유머 카리나도 참을 수 없었던 그것... 2 00:00 210
2497256 이슈 알고보면 비싼 취미라는 러닝 1 09.10 190
2497255 이슈 홍명보 vs 뽀삐.jpg 2 09.10 256
2497254 유머 이마트에서 참기름 샀는데 이거뭐냐 4 09.10 1,037
2497253 유머 미국에서 5년동안 살았다는 아이돌에 빡친 정형돈.jpg 33 09.10 2,704
2497252 이슈 이와중에 오만까지 따라가서 경기 보시는 분 37 09.10 2,516
2497251 이슈 방금전 전반전 끝난 대한민국 오만.jpg 18 09.10 2,441
2497250 유머 죽은 오타쿠 무덤에서 일으켜세우는 부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라인업 16 09.10 981
2497249 기사/뉴스 유튜버 '쯔양' 협박해 2억원 뜯어낸 여성 2명 영장 기각 9 09.10 1,571
2497248 이슈 블리치 애니 근황 gif 13 09.10 857
2497247 이슈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오만 1 : 1 대한민국 76 09.10 3,231
2497246 이슈 방금 올라온 뮤직뱅크 사전투표 매크로 관련 공지 29 09.10 2,199
2497245 이슈 3년 전 오타쿠들한테 유행 탔던 1950년생 한국계 일본인 거장 가수의 노래.jpg 2 09.10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