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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유용/추천 원덬이 뉴욕 여행 준비햐면서 참고 했던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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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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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월에 뉴욕에 다녀오면서 그동안 참고 했던 책과 자료들을 올릴려고 해!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었기에 올리기도 하지만, 다른 덬들은 아, 이런 책들도 있구나 하고 가볍게 봐도 괜찮아!

참고로 원덬은 가이드북도 좋아하지만 그 외에 한 파트에 집중한 책들도 좋아해서 여행시 참고로 보기도 해서

기존의 여행 준비랑은 다를 수도 있음을 감안하고 봐 줘 ㅋㅋ



1. 우선 여행은 제일 먼저 기본 바탕이 있어야 하니까 원덬이 사서 보던 가이드 책을 하나 추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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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개정판이 나온 상태지만, 내가 샀을 때는 18-19버전이었음 ㅋㅋㅋ

올해 말이나 내년에 갈 계획이면 이왕 볼거면 19-20 개정판을 추천함 ㅋㅋ

같이 간 일행도 책을 사긴 했는데 다른 가이드북을 샀고 나는 이 책을 샀는데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어. 다른 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 책에 안에 든 지도가

꽤 커서 기본적으로 보고 계획 짜기 굉장히 쉬웠어. 처음 가는 곳인데도 눈에 바로 들어오다 보니까

생각보다 동선이 빨리 잡혔고 일정 잡는데 도움이 됐음 ㅋㅋ


물론 지도 외에도 가이드북 답게 관광 안내도 잘 소개 되어 있고 기본적으로 보통은 했어 ㅋㅋ


단지, 초보인 내가 보기에 여행 책이 쉬웠다는 점을 나는 장점으로 해서 추천한 거야.

다른 책들도 한번 보고 이 책도 같이 비교하고 마음에 드는 걸 사는걸 가장 추천함!




2. 뉴욕은 영화와 드라마가 배경이 된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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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2권 모두 소장중인데 영화의 촬영지를 소개 해주는 베이직한 책은 뉴욕 산책이고

여행의 분위기를 살짝 풍기는 책은 아래의 가이드북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 ㅋㅋ


읽다 보면,,,   ??? 이 영화 뉴욕이 배경이었어? 라는 영화들을 제법 발견하게 됨ㅋㅋ


이왕 뉴욕 가는 거 촬영지도 들리면 좋잖아?!





3. 여행 계획도 요즘 스타일 대로 트렌드 하게 만들어 보자



이건 앱 추천인데, TRIP이라고 영어로 적혀 있고 가방 그림이 그려진 트리플 이라는 앱이야


이 앱은 내가 일정을 짜면 일정별로 길찾기가 가능하고

내가 계획한 일정에 일행을 초대할 수 있어 ㅋㅋ 물론 내가 만든 일정표에 일행도 일정 수정 가능함 


그리고 일정표에 비행기 숙소등 가장 중요한 장소들도 등록이 가능함


맛집/관광지 등등도 소개 되어 있고 내 호텔이 검색해서 나온다면

그 숙소 주변에 뭐가 있는지도 제법 구체적으로 설명 되어 있고 체크인/체크아웃 시간도 표기 되어있음 


이번 뉴욕 여행 때 나름 잘 쓰기도 했음 ㅋㅋ 

혹시나 길찾기가 안 된다면 그떈 구글 지도 추천!




4. 교통편이나 길찾기는 구글 지도를 자주 이용하자!


경험상 이거 만큼 편한 앱은 사실 못 본듯

길찾고 교통편 알려주니 그야말로 최고앱




5. 전자 비자 ESTA 꼭 1주일 전까지 신청하자!



6. 여행자 보험



7. 호텔 숙소 예약 시 특히 몇 달 전 미리 예약을 해둔 상태라면 확정이 된 게 맞는지

꼭 메일을 보내서 체크 해 보자! 그리고  외국 호텔의 경우 보증금을 받는 곳이 많으니 결제 완료라고 해도 비상금 꼭 챙겨가기!


+ 경험담을 붙이자면,

뉴욕 호텔 예약을 후불 결제로 했고 대부분 호텔이 현지 통화로 지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간혹 카드만 받는다고 하는 곳이 있을 수 있음. 이번에 내가 간 호텔은 후불 결제 예약이었고 당연 중간에 호텔 중계 업체가 껴서

예약이 되어 있었는데, 업체측에 문의로 후불 결제시 달러로도 지불이 가능하냐고 물었고 업체측은 이 호텔은 카드로 한다고 나와있다고

설명해 줬어. 난 체크카드로 예약 등록을 해 둔 상태였기 때문에 미국의 비싼 호텔값+수수료가 드는 상황이어서 가능한 달러로 계산을 원했거든 ㅠ


그런데 이때 업체측이 호텔에 직접 문의해보라고 했음. 캐쉬로 해도 되냐고 문의를 넣거나 혹은 현지에서 카드를 내밀지 말고

먼저 캐쉬로 되는지 물어보라는게 업체측 답변이었고 나는 전달 받은 호텔 문의처에 메일을 보냈고 결론은 캐쉬로 지불해도 OK 대신 보증금을 위한 카드를

준비 해 달라고 했음. 아마도 이때 말한 카드는 내가 예약 걸때 등록 된 카드를 말하는 것 같은데 갠적으로 예약금은 다른 카드로 해도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음.


결론 짓자면 나는 호텔에 직접 메일을 보낼 때 예약이 되었나 , 현금 지불 되냐고 물었고 답변은 예약 확정 되었고 현금 지불 가능하나 

카드도 준비 해 달라는 답변이왔음


간혹 여행 기간 다 되서 방 뺏기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다들 그 전에 더 확인 하면 좋을 것 같아!



< 호텔에 영어 메일 문의 넣는 방법 >


이건 내가 썼던 방식인데 그냥 보고 참고 해 줘 ㅋㅋ (참고로 영알못임..)


Hello. i am ooo who booked 5 days starting Oct 18th, 2019 (2 Adults 2 Double Beds) 


ooo 이 부분은 영어 이름 / (여권이름) <이름/성 으로>

5 days starting 5박 / 만약 3박이면 5-->3로 변경


Oct 18th, 2019 / 2019.10.18 체크인 날짜


(2 Adults 2 Double Beds) / 예약된 방의 상태 성인 2명,침대 2개 


메일 타이틀에 저렇게 적어 줌

그리고 본문에 문의 내용적기




체크아웃시에는 언제 디파짓(보증금) 돌아오는지 물어보는 것도 잊지 말자




8. 뉴욕은 지하철+버스 둘 다 이용해도 된다!


버스 탈때 교카는 기계에 넣고 뱉으면 받으면 됨. 버스는 뒤로 내릴 때 문이 잠겨 있으면 뒷문 열어 달라고 하자. 그냥 안 열린다..... 백 도어 플리즈!! 내릴 땐 땡큐 잊지 말고 ㅜ

줄을 당기든 벨을 누르든 놀라지 말고 낯설다고 어려워 하지 말고, 지하철 입구 출구 다 다르니까 표지 잘 보는 것도 잊지 말자..

교통 7일 1달짜리 메트로 끊어도 간혹 버스 탈때 앞에 머신 있으면 당황하지 말고 카드 넣고 빌지 받고 타자.. 그냥 못탐.. 꼭 뽑아야 돼!!!

참고로 카드 겁나 얇으니까 안 잃어 버리게 조심해ㅠㅠㅠㅠ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휴대폰 빼면서 같이 빠져서 새로 샀다는 슬픈 경험이...ㅋㅋ


지하철 탈땐 카드 잘 긁고,,,,,,,,,,,,,,,,,,

나갈땐 그냥 나가면 돼 .. 긁거나 넣는 거 없음.. 그냥 나가면 돼! ㅋㅋ




++더쿠덬들이 알려준 여행팁 추가!!



347. 무명의 더쿠 2019-10-19 02:45:57
그리고 맨하탄 내에서 특히 미드타운 근처에서는 우버/택시보다 지하철이나 걷는게 훨씬 빠르다는거.... 걸어서 한두블럭 갈 거리도 차타면 일방통행길이라 돌아서 가야하는경우가 많더라 차가 많기도하고ㅇㅇ



383. 무명의 더쿠 2019-10-19 03:35:26
현금 뱉어내는건 항상 얼굴있는 면이 위로 왼쪽부터 머리>코>입 오게 넣어야 안뱉음 어딩가나 미국은 자판기도 다 그렇게 넣어야 돈이 들어가 아니면 다 뱉어냄



279. 무명의 더쿠 265덬 2019-10-19 01:56:09
센트럴 파크 가려면 뉴욕 날씨가 워낙 오락가락 하지만, 5월말~10월초까지가 최대임. 올해 5월까지도 패딩입고 코트 종종 꺼내 입었었음... 뉴욕은 여름 제외하고 그냥 기본적으로 따뜻한 옷을 무조건 챙기는 게 좋음.


265. 무명의 더쿠 2019-10-19 01:42:54
버스 백도어 잠긴 거 아니고, 문에 있는 노란 선을 누르면서 열어야 열리는 거임... 백도어 플리즈 해봤자 필요가 없다.(뉴욕덬)


+ 미국 지하철 머신은 현금이 잘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꼭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 챙기자!

첫 교카 현금으로 사서 쓰다가 새로 카드 살땐 현금 안되서 해외카드로 구매함..;;





9. 쏘리 땡큐는 필수


이거 진짜 간단한건데 입에 안 익숙해서 저도 모르게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쏘리가 입에 베인 나라이기 때문에 고맙든 실수했던 좋던 사소한 것에도 쏘리와 땡큐를 말하는 나라라서

이왕이면 가서 쓰고 오면 여행 더 즐겁지 않을까 함


275. 무명의 더쿠 265덬 2019-10-19 01:52:30
이건 전반적인 건데, 쏘리할 상황아닌데서 쏘리 할 필요 없고 하지 않는게 좋다. 상대가 쏘리할 상황에 습관적으로 쏘리하면 사람 되게 우습게 봄. 상대가 불편을 먼저 초래하는 경우나 본인이 의도하지 않고 실례하게 되었을땐 그냥 익스큐즈미 하면 됨. 예전에 실제로 내가 쏘리랑 익스큐즈미 구분 못하고 쓰니까 나이 많은 상사가 쏘리라고만 하는 거 노예들이나 하는 말이라고 조크 던졌는데^^ 조크가 아닌




10. 팁.. 팁...


팁.. 까먹지 말고 기억하자

원덬은 계산 그냥 편하게 하려고 팁 더 주고 그랬는데 역시 돈이 최고...



268. 무명의 더쿠 265덬 2019-10-19 01:44:29
그리고 팁은 그냥 계산하기 쉽게 영수증에 나온 택스에 두배를 주면 대충 17%정도가 된다. 저녁을 먹은 경우 택스*2에 몇불을 더 얹어주면 됨.



11. 별거 아닌거지만, 해외 여행 가면 준비물로 슬리퍼 챙기자!


다이소 가면 2천원으로도 살 수 있으니까 추천!

의외로 슬리퍼 안 보이는 호텔 있었.... 아무튼 짧은 영어로 카운터에 가서 말하는 것도 그렇다 싶으면

한국에서 사서 가방에 하나 넣어 가자! 호텔 안에서까지 답답하게 신발 신고 있기 불편하잖아..


일본 호텔에서 슬리퍼 봤지만,, 영국 미국 호텔에서 슬리퍼 못 본.. 생각해 보니까 얘들 신발 신고 다녀서 그런 듯;;



203. 무명의 더쿠 2019-10-19 00:14:13
커피포트 들고가...뉴욕 호텔 4성급 갔는데도 이상한 커피머신 청소 1도안된 더러운거있어서 컵라면 먹기도 힘들었어...ㅠㅠㅠㅠ아무리 비싼동네라지만 뉴욕 숙박 컨디션 넘 구려....




우선 생각나는 게 이것 뿐인데.. 아무튼 뉴욕 좋은 여행 하고 옴..

사실 미국 총기 사건 등으로 무섭다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인생에 꼭 한 번 가고 싶은 나라라고 하면 

가볼 만 한 것 같아 ㅋㅋ 


날씨 맑은 날엔 센트럴파크 꼭 가고! ㅠㅠㅠ

개인적으로 박물관은 메트로 폴리탄이 가장 재미었음 ㅋㅋ

도쿄에서 먹은 블루보틀 라떼 보다 뉴욕의 블루보틀 라테가 더 존맛이었다.......



그럼, 덬들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하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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