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같이 가는 사람들 중에
"꼭 이렇게 까지 줄을 서서 먹어야 해?" 하는
저같은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 추천드리는 음식점입니다
시먼역 양산박 샤오롱바오
샤오롱바오가 딘타이펑만큼 맛있다!
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슷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
1인분에 100 대만달러밖에 하지 않아서
간단히 맛보는 용도로도 좋은 곳
시먼역 365 샤오츠
보통 아침식사는 대만의 김밥천국(?)이라
불리는 천천리에서 하지만
옆에 있는 365 샤오츠가 더 김밥천국같은 느낌
연중무휴에 가격도 싸고 천천리가 유명해지면서
여기는 웨이팅 없이 널널하게 먹을 수 있음
맛은 서로 비슷비슷!
동문역 라오장 우육면
방송에서 이연복 솊이 맛있다고 한 융캉 우육면에 비하면
여기는 웨이팅이 새발의 피..
웨이팅도 거의 없는 수준이고
국내 배우들이 되게 좋아하는 우육면집이라고 함
시먼 진천미 레스토랑
대만 여행 검색해보면 나올 정도로
이미 많이 알려진 곳이지만
키키레스토랑의 웨이팅과 비교해보면
너무 널널한 곳이라서 넣어봄
파인애플크림새우는 비추
시먼 망고빙수
굳이 스무시 망고빙수를 안사먹어도 될 만큼
여기 자체의 빙수도 맛있음 ㅠㅠ
시먼딩에서 삼형매 빙수가 유명하지만
한국인들에게 불친절/맛이 변했다는
후기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
숙소가 시먼과 가깝다면 굳이 스무시보다는
시먼 망고빙수를 추천
시먼 一甲子餐飲
동파육이 통째로 얹어진 덮밥
보통 동파육 먹으러 까오지를 가곤 하지만
든든하게 먹기엔 여기도 괜찮은 듯
특히 조리를 빨리해서 내주기 때문에
웨이팅이 금방금방 줄어드는 게 큰 장점
시먼 압육편
거위고기 쌀국수로 유명한 집
오랜 역사를 가진 곳이기도 하고
맛이 담백한 편이기에
대만 특유 향신료가 안맞는 분들에게 추천
시먼 천외천 정치화과 (티엔와이티엔)
천외천 정치화과는 여러 체인점이 있는데
시먼점 제외 다른 지점은 구이도 같이 무한리필!
보통 네이버 검색으로 마라훠궈를 많이들 가지만
정작 현지인들은 많이 안가는 곳이라고..
시먼 金軒排骨
간편한 대만식 식사
특출난 식사를 원하면 PASS지만
대만 사람들이 어떤 가정식을 먹는지
경험해보고싶다면 한번쯤 추천
시먼 메이 얼 메이
보통 시먼에 숙소를 잡는 사람들은
용허또우장에서 딴삥&또우장이라는 콩물? 두유?
를 사먹곤 하는데 일찍 안가면 줄서야함..
메이 얼 메이도 충분히 그만큼 맛있고
체인점이라 여기저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작성자 및 자료출처 - 엽기혹은진실 KBS사장 / 구글 이미지 검색